몸살을 핑계로 또 병원에 주사를 맞으러 갔습니다 ㅎ 지난번엔 노포라 껍질도 안까지고 발기도 제대로 안 됐었어서 이번에는 간호사가 들어오기 전에 미리 바지를 내려놓고 슬슬 만지며 발기도 시켜놓았죠 ㅎㅎ 이번엔 젊은 간호사쌤이 들어왔고 저를 한번 보더니 이렇게까지 안 내리셔도 된다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하게 주사를 놔주는데 제 뒤에서 몰래 고개를 내밀어 보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진료비를 내기 위해 접수대에 가니 지들끼리 속닥거리다 갑자기 조용해져선 저를 빤히 보고 웃는데 아무래도 이뇬이 그새 얘기를 한거 같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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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것만 생각해도 두구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