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년과 룸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미리 말을 맞춘 초대남이 지인인 척 들어온다.
-응 이년 옆에 앉아. 내 파트너야.
서로 어색한 인사를 한다.
초대남에게는 미리 조금씩 만져보라고 허락을 해 놓은 상태.
바로 옆 자리에 앉은 초대남은 섭의 엉덩이를 뒤로 은근슬쩍 움켜쥔다.
섭년의 당황함이 보인다.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부딪친다.
주량 한 병의 섭년은 살짝 취기가 올랐다. 조금씩 조금씩 초대남은 만짐의 수위를 높여간다.
치마 겉으로만 만지던 엉덩이를 이제는 치마뒷쪽에 손을 넣어 만진다.
스타킹 속 팬티의
#섹트 #초대남 #팸섭
-응 이년 옆에 앉아. 내 파트너야.
서로 어색한 인사를 한다.
초대남에게는 미리 조금씩 만져보라고 허락을 해 놓은 상태.
바로 옆 자리에 앉은 초대남은 섭의 엉덩이를 뒤로 은근슬쩍 움켜쥔다.
섭년의 당황함이 보인다.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부딪친다.
주량 한 병의 섭년은 살짝 취기가 올랐다. 조금씩 조금씩 초대남은 만짐의 수위를 높여간다.
치마 겉으로만 만지던 엉덩이를 이제는 치마뒷쪽에 손을 넣어 만진다.
스타킹 속 팬티의
#섹트 #초대남 #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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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나는 잠시 화장실을 가면서 초대남과 무언의 눈인사를 한다.
취기가 오른 섭년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밑에가 저릿하다는 것. 애액이 너무 많이 나와서 사타구니까지 미끌하다는 것.
단둘이 남게 되자 초대남의 손은 더욱 과감해진다.
뒷쪽에 머물던 손이 앞으로 돌아와 섭년의 다리사이를 파고든다.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섭년은 다리에 힘을 주며 막아 보지만 초대남의 힘을 이기지는 못한다.
못 이기는 척 다리를 벌린 섭년.
하지만 능숙한 초대남은
-발정나가지고 처음보는 남자한테 다리도 스스로 벌리네? 더 만져줘?
부끄럽지만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섭년은 다리를 다시 벌리며 고개를 돌린다.
-씨발년. 이대로 만져주면 너만 좋잖아? 셔츠 단추 더 풀어.
푸른 단추 사이로 22살 여대생의 탱탱한 젖가슴이 보인다.
그대로 호출 벨을 누르는 초대남.
당황한 섭년이 서둘러 단추를 잠그려고 하지만
-너 만져지고 싶으면 잠그지 말고 그대로 있어.
얼마 지나지 않아 알바생이 들어온다.
섭년은 알바생의 시선을 그대로 받으며 어쩔줄을 몰라한다.
이윽고 자리를 비웠던 주인이 다른 동생을 데리고 들어온다.
물론 이 동생도 초대남이다.
섭년을 사이에 두고 초대남1,2를 앉힌다.
발정난 섭년은 양 옆에 처음 보는 남자에게 둘러 쌓여 있다.
주인님과의 섹스나 플도 너무 좋았지만 처음 보는 남자들에게 만져질수도 있다는 상상을 하니 뇌가 녹는 것 같다. 더 만져주었으면.. 더 능욕당했으면..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모를리 없는 주인은
먼저 와있던 초대남1이 그래도 형이라고 리드해간다. 다시 술잔을 부딪친다.
양 옆에서 모르는 남자들의 손이 옷 속으로 들어온다.
처음에는 조심스럽더니 이내 자기 여자마냥 주물러댄다.
손가락에서 손목으로, 손목에서 팔뚝으로, 팔에서 허리로.
번화가 간다고 치마에 셔츠에 스타킹, 구두까지 한껏 꾸미고 왔지만 치마도 셔츠도 제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다.
허벅지는 그대로 두 남자에게 오픈되었고, 22살의 탱탱한 젖가슴도 그대로 노출되었다.
초대남2가 가져온 마스크로 섭년의 눈을 가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