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
1. 밥을 겁나 안 먹음.
귀뚜라미만 편식함.
7개월에 3g이었고 게다가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미숙아였음.(6개월에 15g이면 보통입니다.) 밥을 안 먹고 일평생 굶고 살았던 것 같음. 아니면 진짜 원래 작은 아이 일 수도.
그래서 일단 살을 찌우고 있습니다. 귀뚜라미 좋아하는데 소화가 느려서 귀뚜라미를 3등분 한 다음 슈푸에 유산균과 섞고 있어요.
원래 슈푸에 뭐 섞으면 과다 옵니다만 얘는 지금 일단 찌우는 게 우선이라...지금 그래서 2달만에 두 세배 컸어요. 이제 정상체중까지 약 2.2배 남음.
1. 밥을 겁나 안 먹음.
귀뚜라미만 편식함.
7개월에 3g이었고 게다가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미숙아였음.(6개월에 15g이면 보통입니다.) 밥을 안 먹고 일평생 굶고 살았던 것 같음. 아니면 진짜 원래 작은 아이 일 수도.
그래서 일단 살을 찌우고 있습니다. 귀뚜라미 좋아하는데 소화가 느려서 귀뚜라미를 3등분 한 다음 슈푸에 유산균과 섞고 있어요.
원래 슈푸에 뭐 섞으면 과다 옵니다만 얘는 지금 일단 찌우는 게 우선이라...지금 그래서 2달만에 두 세배 컸어요. 이제 정상체중까지 약 2.2배 남음.
Comments
6개월에 20g.....얘는 건강해서 건강 문제 없음. 밥 그냥 먹음, 설거지 담당이 아니라 얘는 밥을 위해서라면 하늘에서 공중제비 아크로바틱하는 놈입니다.
체력도 좋아서 우리 집 천장까지 단 2초만에 올라가고 탈출도 하고 버라이어티하게 사고 침
강아지 밥 달라고 오죠?
쌉가 쌉가 저 금요일 날 실험해볼 거임.
대신 성깔 보통이 아님. 움직이는 거 보면 다 밥인줄 알고 물음. 내 손에 스트레스가 있어 보면서 물려고 함. 이제는 뭐 물면 저도 뿌앵하며 걍 할 거 해야지요.
적응기간 인지라 그램 수 안 쟀습니다. 얘고 뭐 밥을....뭔...밥그릇을 부여잡고 드십니다. 얘는 ㄹㅇ 설거지 담당임.
그 드본 맞고요.
얘는 한번 실험해볼 겁니다.
크레는 자기 냄새를 지우기 위해
연못에다가 응아하는데
과연 그런지 아닌지....
그래서 현재 목욕탕을 넣을까 수영장을 넣을까 고민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