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랑 왓챠, 돈만 내고 뭐 볼까 고르다 앱 끄는 게 일상이라, 달에 한 작품씩은 보자 3월부터 마음 먹었다. 오늘 넷플릭스에서 본 건, 뉴욕필 최초의 여성 연주자로 입단한 베이시스트 오린 오브라이언을 다룬 다큐, [온리 걸 인 더 오케스트라]. (제목을 오케스트라의 유일한 여성으로 하면 안 됐던 거니 싶지만 여튼) 35분의 짧은 시간 동안 오린의 90년 가까운 생을 훌륭하게 담아냈다. 오린은 35년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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