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그동안 샀던 갑타 공굿들 일부만 남기고 조금씩 처분중
마음이 식은 건 절대 아니지만
방을 오래 비우는 처지인데 자리를 너무 차지하고 있기도 하고, 정말 마음에 들고 구하기 힘들었던 것들만 오래 간직해두고 싶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덕질에 돈 이 정도 쓴 건 갑타가 처음이었음
앞으로 다른 장르 덕질해도 이만큼 굿즈를 사진 않겠지
제게 나눔해주신 소중하고 소중한 비공굿들은 제 방 네트망, 콜카북, 혹은 다이어리 등 각자의 위치에서 빛을 발하고 있답니다
평생 안고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