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내가 보아도 심각한 문제인데 잘 아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중대한 문제일까 👈 그냥 잘 모르기 때문에 문제로 보이는 것일 수도 있읍니다…
청소년기에 교회 다니면서 어른들이 “제가 보아도 이렇게 감동적인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기뻐하시겠습니까?” 할 때마다 속으로 중얼거렸음… ‘어떻게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기준 삼아 하나님의 뜻을 짐작할 수 있지?’
청소년기에 교회 다니면서 어른들이 “제가 보아도 이렇게 감동적인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기뻐하시겠습니까?” 할 때마다 속으로 중얼거렸음… ‘어떻게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기준 삼아 하나님의 뜻을 짐작할 수 있지?’
Comments
이거 석사논문 아니에요?
잘 모르는 내가 보아도 심각한 문제인데 잘 아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중대한 문제일까
-> 이거 내가 석사생이라 잘 몰라서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
상태인데 이 상태를 어떻게 극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