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미용실 가서 펌 하고, 코스트코 가서 오이 한봉지 사서 귀가. 애들 점심으로 오이/계란지단/스팸 넣은 김밥 해먹였다.

좀 쉬다가 스튜디오 가서 강의 원고 만들어야지. 어제 수퍼내추럴 최종화의 충격 여파로… 오늘 원고 마감 못할지도 모르겠다. ㅠㅠ 오후엔 회사 미팅도 하나 있구나.

저녁엔 콩나물 비빔밥에 가자미 구워 먹어야지. 그리고 이런 일기는 역시 블루스카이에 쓰는게 좋다. 후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