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정말...화가 나네요.

체포와 고문에 못이겨 자신이 마녀임을 자백했던
과거의 수많은 피해자들. 지금 보기엔 허황된 이야기지만 그땐 마녀가 '상호주관적 현실'이었어요. 법,국가, 화폐처럼요.

미래 세대가 "말도 안 돼. 이런 걸 믿었다고?!"
라고 생각할 우리 시대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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