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7권짜리 책 중에 하필 마지막 권이 없어서 계속 신경 쓰이던 차에 오늘 일찍 좀 퇴근한 김에 찾아다녔는데...집 어디에도 없다! 2012년에 사긴 했지만 상태가 좋았으면 버리지는 않았을 텐데!
그 와중에 집에 온갖 책이 다 있는 것만 확인했고...누가 책을 훔쳐갔는지 말도 안하고 빌려가 놓고 안 돌려줬는지 듬성듬성 빠진 곳도 있는데...솔직히 뭐가 없어졌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찾는 건 포기했고, 중고책은 품질이 별로 안 좋은 것 밖에 남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 그냥 샀다...
그 와중에 집에 온갖 책이 다 있는 것만 확인했고...누가 책을 훔쳐갔는지 말도 안하고 빌려가 놓고 안 돌려줬는지 듬성듬성 빠진 곳도 있는데...솔직히 뭐가 없어졌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찾는 건 포기했고, 중고책은 품질이 별로 안 좋은 것 밖에 남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 그냥 샀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