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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G에서 별리낙원(別離樂園) 연재 중입니다. 작가연합 백화제방 소속입니다. *동양풍•판타지•SF *비즈공예 *오페라 *테너 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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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books.com/books/156101... 리디북스에서 판타지 웹소설 <무능한 마법사의 무한회귀>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13년 전 개업을 하며 지금보다 이상주의자였던 나는 “노동변호 활동을 한다면 내 사업장이 앞서가야 한다! 주장과 삶이 일치해야 한다!”라고 하며 내 사무실의 통상근무시간을 주35시간으로 하고, 5인미만 사업장에 적용배제되는 근기법 조문(연차 등)을 근로계약으로 모두 적용시켰다. 안 망함.

”일본인으로서 독립 유공자로 서훈을 받은 이는 두 사람으로, 박열의 부인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가네코 부부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후세 다쓰지가 그들이다. (...) 이밖에도 조선질소비료주식회사 흥남공장에서 노조 활동을 벌이다가 체포되어 9년을 복역한 이소가야 스에지,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이재유를 숨겨주었다가 투옥되고 실직한 경성제대 교수 미야케 시카노스케, 교원노조 조선지부 결성을 준비하다가 체포된 죠코 요네타로 등 서훈을 받지 못한 일본인들도 여럿이다.“

오늘 민주당을 싫어하는 어떤 공무원의 신박한 이유를 들었다. 민주당 놈들은 돈을 안받아서 승진철에 돈을 어디다 줄지를 몰라 고민하게 한다고. 이건 칭찬아닌가?

몸이 안 좋은데 굳이 대중교통 이용하다가 다 죽어가는 상태로 귀가...오후에 또 볼일 보러 나가야 하는데 그냥 차 가져가야겠다...

ridibooks.com/books/169100... “미정의 상자“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미키17 시사회 후기 - kimboyoungsfwriter.tistory.com/m/308

한국어 자막 있으니 꼭 보세요. 노예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에 대한 반역과 내란을 일으킨 남부는 남북전쟁에서 패배한 직후에 곧바로 역사왜곡에 나섰습니다. 소위 “잃어버린 대의”론이죠. 남부 백인 부인단체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남부 장교들은 영웅시되고 남부군의 내란범들은 북부군인들과 나까요꾸하게 국립묘지에까지 묻히게 됩니다. 프레드릭 더글라스 등 노예해방론자들은 전쟁의 원인에서 노예제를 지워버리려는 시도가 국가의 흑인 시민권 보호 경시로 이어지는 것을 우려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youtu.be/XP0_wnaW-a0?...

[판매] 태화제국전 전자책 시리즈는 크레마클럽에도 있습니다. cremaclub.yes24.com/BookClub/Sea...

아 젠장! 잃어버린 줄 알았던 이어폰을 한동안 안 입고 방치해 뒀던 츄리닝 주머니에서 찾았다...그동안 빨지는 않아서 성능에는 문제 없는데...이제 그냥 이어폰 두 개 가진 사람 됨...

세븐일레븐 저속노화 시리즈 중에 닭가슴살잡곡밥 삼각김밥은 이것만 한 달 먹어도 안 물릴 거 같은데 왜 단종 위기인가...마침 집 앞 세븐일레븐에 하나 남았다고 해서 말벌아저씨처럼 뛰쳐나가서 사옴...점심으로 먹어야지...

My very first novel, The King's Peace, an alternate history Arthurian, is on sale for $2.99 as an ebook today. I have improved as a writer since 2000, but I am fond of this story of a woman who became a knight because it was fun & learned duty, responsibility & loyalty www.amazon.com/Kings-Peace-...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 창작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타임딜 할인 중입니다! 정가 13만 원인 R석을 4만 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3월 1~2일 한전아트센터 공연 예정! 많관부! mobileticket.interpark.com/goods/250013...

The article for which I was interviewed came out! Read before it goes behind a paywall. www.rascal.news/how-rpgs-bec...

<자살가게>...그동안 책을 제법 읽었지만 이 책만큼 사람 정줄 놓게 만드는 책은 또 처음이네...

시리즈 7권짜리 책 중에 하필 마지막 권이 없어서 계속 신경 쓰이던 차에 오늘 일찍 좀 퇴근한 김에 찾아다녔는데...집 어디에도 없다! 2012년에 사긴 했지만 상태가 좋았으면 버리지는 않았을 텐데! 그 와중에 집에 온갖 책이 다 있는 것만 확인했고...누가 책을 훔쳐갔는지 말도 안하고 빌려가 놓고 안 돌려줬는지 듬성듬성 빠진 곳도 있는데...솔직히 뭐가 없어졌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찾는 건 포기했고, 중고책은 품질이 별로 안 좋은 것 밖에 남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 그냥 샀다...

존 스칼지의 [스타터 빌런] 출간을 기념하여 개인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이번엔 책/회사 이름으로 금액을 기부하였더니 예쁜 후원증서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너무 좋다 귀엽다 예쁘다) 저희 책도 고보협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 www.catcare.or.kr [절망과 열정의 시대]에 이어 책 관련으로는 두 번째 공식적 기부인데요 앞으로도 신간 나올 때 책 소재와 관련한 곳에 기부 이어가려고 합니다.

관심 가던 뮤지컬 티켓 오픈 회차를 착각했고...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가보자고! 상태가 되어서 아무 빈 날로 예매했다...3월 토요일 일정이 꽉 차다니...그것도 전부 다 다른 공연으로...

장편소설 한 권 번역해서 교정-편집-출판-배본까지 끝났는데 저작권 에이전시가 일을 잘못 처리해 그 출판사에 번역출판권이 없었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수천 권 전부 회수&파기되고 그 번역원고는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함. 나한테 저자증정본 다섯 권 남아 있음.

인도 북동부 소수민족 보도족의 전통 의복을 입고 하루 스타 됨 www.youtube.com/watch?v=EPTg...

트랜스젠더 여성 최초 여성문학상(옛 오렌지 상) 수상한 소설. "세 명의 여성(트랜스젠더와 시스젠더)의 삶"을 가 북펀드 중이다. 동시에 "끝내주는 부르주아 풍속 코미디"라는 평가도 받았는데... 소개만 보고 바로 펀딩함. www.aladin.co.kr/m/bookfund/v...

이 속설을 소재로 삼국지몽 외전을 썼습니다. 조조가 한중에서 철수할 때부터 제갈량의 3차 북벌 때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4편이고 하루에 한 편씩 올립니다. posty.pe/ewk7vq

posty.pe/sqw3wjf 가상 근미래를 무대로 한 삼국지. 디스토피아물이지만 여성, 장애인, 퀴어에겐 유토피아처럼도 느껴지는 디스토피아.

체중 감량이 일반적으로는 좋은 일이기는 한데...1년 반 동안 널뛰기를 하다가 갑자기 먹는 양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이 훅훅 줄어들기 시작하니 엄청 불안한데...? 혈당 관리가 안 되는 것도 아닌데...다음 내원 때까지도 계속 이러면 진짜 대장내시경 각이다...

올해 첫 개인작이라 할 수 있는 비즈 스트랩을 만들었는데 선물용이라 사진을 올릴 수가 없군...받는 분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는데...

I have been given permission to reveal the upcoming cover of Bee Speaker, book 3 of the Dogs of War series, coming this June. Mad Max futures, Martian invasions, mad lizards, fungus witches and embattled monks, none of which are quite what they seem.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민주주의를!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시민변론기금'과 함께 해주세요! 📌 신청서: 아래 📌 후원계좌: 국민은행 578601-01-195979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 활동 웹페이지: www.siminfund.or.kr 2026년, 변론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위한 공익인권변론을 확대하기 위한 모금을 시작합니다. 시민이 참여하여 만드는 시민을 위한 ‘시민변론기금’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 마디에 민변에 대한 응원🥹과 제 이름😂😂을 적어주시면 감사합니다!

🧐 주유는 선 굵은 타입의 미남이었을까? 🤓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사서 《삼국지·오지》 〈주유전〉에는 주유가 **키가 크고 건장하며** 외모가 빼어났다고 적혀 있습니다. 🧐 한나라에서는 여리여리한 타입보다 선 굵은 타입을 미남으로 쳤을까? 🤓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사기》 〈유후세가〉에는 장량이 여자처럼 예뻤다고 적혀 있고, 《논형》에는 공자의 제자 자공이 수염만 없애면 여자와 같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한나라 이후에도 서진시대 미남 위개는 너무 가냘파서 옷의 무게도 이기지 못할 것 같다고 묘사되었습니다.

화재가 난 빌라에서 인명 수색을 하기 위해 소방관이 강제로 현관문을 개방했다가 파손되자, 세대주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소방관의 실수가 아니라 적법한 조처에 따른 손괴는 행정배상 책임보험으로 배상할 수 없어 소방서가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Defense Secretary Pete Hegseth said on Friday that he was firing Admiral Lisa Franchetti, the first female officer to rise to the Navy’s top job of Chief of Naval Operations, and would be looking for her replacement.

모처럼 일정도 없고 출근도 안 하는 일요일이라 편하게 쉬면서 글도 쓰고 비즈도 만지고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오전은 자느라 다 지나가고 점심 먹고는 그동안 미뤄뒀던 집안일들이라는 거대한 업보를 청산하느라 쉴 틈이 없었다...이제야 다 끝내고 진이 다 빠져서 다시 침대에 드러누움...그래도 오늘 하기로 한 일은 다 했고 무엇보다도 일요일에 출근 안 해서 제일 행복하네...

26회 – 검은 덤불 속에서 – 브릿G britg.kr/novel-group/... 검은 덤불 속에서 26회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요약하면 ‘만세’에 대한 태도는 왕조에 따라 아래와 같이 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전한: 기쁠 때 만세를 불렀고, 임금의 장수를 기원하는 뜻이 생김. ▶️ 후한: 만세가 예식의 일부로 정착됨. 신하에게 만세를 부르는 것을 비판함. ▶️ 북송: 신하에게 만세를 부르면 신하를 처벌함. ▶️ 남송: 함부로 만세를 부르는 사람을 처벌하는 법령을 만듦. ▶️ 명: 황제는 만세, 제후는 천세를 부름.

aiptcomics.com/2025/02/21/y... (Yes, Marvel authorized the interview XD )

웬만하면 오페라 공연 보러 갈 때 복장 에티켓을 지키고 싶은데...요즘 같은 날씨에 자켓에 코트 차림으로 중부 지방에 가면 나처럼 나약한 남부 지방 사람은 얼어죽을 듯...일단 살고 봐야 공연도 볼 수 있는 거지...

"너를 검은 양, 카라 코윤이라고 부르리라." 모험에 합류하게 된 알렉산드라. 아이젤 일행은 배의 명명식을 하고 떠난다. 미지의 세계로, 그러나 몇 번이고 반복했던 세계로. <검은 양은 구원의 섬으로> 1장 - 다시, 바다로 (5) 브릿G, 문피아에서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