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각장애인 교사다.
‍👨‍🏫 https://slownews.kr/128153 📄

그동안 문서 접근성 문제를 절감해 왔다.
2024년 9월, 한컴독스AI 출시 소식 듣고 곧바로 유료회원 가입!
하지만 스크린 리더가 본문을 읽지 못했다. 메뉴 탐색도 어려웠다.

한컴에 시정 요청하고, 인권위에 진정도 넣었다.
그럼에도 나는 한컴독스의 잠재력에 기대를 품고 있다.
"포용적 혁신"이 모두에게 이롭다는 걸 한컴독스가 보여주기를!

+ 추신
한컴의 세 차례 답변. "정확한 안내 어렵다" 최종 답변까지는 한 달. 참 신중한 한글과컴퓨터.

#김헌용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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