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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게 읽고, 냉소하지 않으며, 해법을 찾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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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고통과 상처를 보듬고 시대를 넘어설 용기와 지혜를 북돋아야" (김윤철) 👬 slownews.kr/130134 극우는 악마가 아니다. 두려워하거나 고립시키기보다는 극복 대상으로 봐야 한다. 조롱과 비난은 반발과 적대를 부른다. 그들의 삶의 서사와 자기 연민을 살펴야 한다. + "전광훈은 목사가 아니라 마약" (김상근 목사) + 윤석열 탄핵 선고, 7일 또는 14일 유력. #슬로우레터

연간 이자만 3조 한국전력, 1374억 원 배당 잔치? ⚡💸 slownews.kr/130086 한전 주주 = 정부 51% + 외국인 15% + 기타 26% + 국민연금 7% 등 - "빚부터 갚아라" "배당은 근시안적 결정" 비판 - 부채 217조, 이자만 연간 3조 (2024기준) - 지난해 산업용 요금 인상 8조 영업이익 - "할 일 산더미 같은데 여전히 재무 상황이 심각하다" + 이재명 지지율 35%, 김문수 10% + 이재명 지지율 4050 과반 육박, 20대에선 19%, 30대에선 29% #슬로우레터

AI 시대, 전력 수요 2배 는다! 해법은? 🔌 slownews.kr/129963 1. 문제 - AI 시대, 데이터센터 전력 급증 - 빅테크 온실가스 배출 급증: 구글 37%, MS 31% 증가. - 빅테크 원자력과 가스발전에 투자. 2. 대응 - EU, 중국, 호주 등은 관련 규제 도입 - 한국? 규제 미비, 전력계통영향평가 도입도 연기 상태. 3. 해법? - 데이터센터 정보 공개 고도화. 국가 전체 전력 수요 관리 필요. - 수도권 집중 완화 위한 법적 규제와 진흥책 필요. #녹색전환연구소 #강민영

용(龍)자 부적, "단순한 우연일까?" (한동수) 🐲 slownews.kr/129922 🐉 장면 1. 2021년, 대검청사에 뿌려져 있었다. 장면 2. 윤 정부 출범, 대통령실 담벼락에도 붙어 있었다. 장면 3. 최근 탄핵 반대 집회에도 등장. 미신 정권, 그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용(龍) 부적. + "마은혁 불임명은 국회 권한 침해" (헌재) 1. 탄핵 심판 참여: 선고 늦춰질 수 2. 임명 후 심판 회피: 곧바로 선고. 무리수 비판. 3. 선고기일 확정 후 취임: 8명 선고. 무난. 재판 결과 영향? #슬로우레터

세계 민주주의의 '희망', 한국은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가 🕯️ slownews.kr/129886 🗳️ “민주주의 혐오가 극심한 시기, 포퓰리즘이 미국과 유럽을 삼키려던 순간, 한국의 촛불은 폭풍우 속 외로운 등대처럼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다." (야스차 뭉크) 하지만 문재인과 윤석열을 거치면서 정치적 효능감은 낮아졌다. 아직 희망은 민주주의에 관한 신뢰가 여전히 강하다는 것. 더 나은 지도자를 육성하고 선출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민주주의는 또 한 번 자만의 덫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관후

초고령화를 AI로 해결? 진짜 화두는 뭘까? 👪 slownews.kr/128721 🧓 <AI와 한국경제> - 한국은행과 IMF가 공동 발표한 최신 보고서. 1. 대기업 집중 현상 2. AI 취약 직종과 보호되는 노동자 3. 초고령화 등을 논의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다. 초고령화를 AI로 해결한다? 미스 매칭이다. 그리고 핵심이 빠졌다. 초고령화 시대와 AI의 접점은 "AI 돌봄 인프라"다! #이상헌 #제네바인터뷰

"나는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어" (김건희) 👸 slownews.kr/129843 😡 - 녹음 시기는 2024년 12월 말 (추정). - 명태균이 구속('24.11.15) 전에 조선 기자에게 USB를 건넸는데, 그게 용산에 보고된 걸로 보인다. - USB 공개 막으려고 계엄했을 가능성도. - 조선일보 입장: "(명태균에게) 수차례 보도 동의해 달라 했지만 거부하거나 응답하지 않았다" "관련 자료를 대통령실에 전달한 적 없다." → 그런데 어떻게 김건희가 알았을까? #슬로우레터

트럼프의 "그린래시"(Greenlash, 기후대응에 반대하는 움직임) 🌪️ slownews.kr/129763 ⛈️ 1. 취임 첫날 파리협약 재탈퇴! 예상했다. 하지만 탄소중립 대세 꺾을 수 있을까? 2. 트럼프를 너무 과소평가(?)했다. 취임 1주일 만에 70여개 기후대응 무력화했다! 3. 왕이 되려는 트럼프, “나라를 구하는 자는 어떤 법도 위반하지 않는다”(나폴레옹) 4. 중국의 부상 가능성, 녹색산업에서 이룬 강력한 경쟁력 무기로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의 주도권을 행사할 가능성. #소셜코리아칼럼 #김병권

2002년 몽골, 설날에 30cm 폭설이 내렸다. 20일간 영하 50도 날씨가 이어졌다. 1천만 가축이 죽고, 10만 유목민이 모든 걸 잃었다. 내가 처음 목격한 기후 난민이었다.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했다. 안 되겠다, 여기서 활동해야겠다. 20년이 지났다. ⛈ slownews.kr/129369 ☂️ 1. 포스코와 2조 원 2. 트럼프는 장사꾼. 결국 기후위기 인정할 거다. 3. 그린 뉴딜? 공동체 방식 아니었다. 4. 기후 해결 일회용법? 5. 기후 리터러시가 필요하다. #오기출 #김도연인터뷰

박재범 원소주는 전통주! 장수 생막걸리는 아니라고? 🍶 slownews.kr/129663 1. 전통주: 무형문화재+지역특산주. 국산원료 - 금정산성, 추사, 안동소주, 한산소곡주, 박재범 원소주 등 - 세제 감면, 온라인 판매, 제조자 직접 판매 허용 2. 전통주 등: 전통주+8개 주류 - 국순당 막걸리, 장수 생막걸리, 백세주, 화요 등 - 자금 교육 양조장 마케팅 등 지원 3. 일반 주류: 희석 소주, 맥주, 위스키, 브랜디 등 🌟 전통주 토론회 5가지 쟁점 - 기준 - 원료 기준 - 주세 - 경쟁력 #슬로우폴리시

"간첩들 선거 개입" "직무에 복귀한다면..." (윤석열 최후진술 중) 🙀 slownews.kr/129705 반성은 없었고, 망상만 남았다. "끝내 달라진 게 없었다" (동아) "실망스럽다" (중앙) "참담하다" (한국) + 뜬금포... "민주당도 승복해야 한다" (조선) 웬 민주당? + 김계리(윤 변호인),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윤 지지자 '계몽령' 논리 끌어온 김계리. 변호사 비용은 아끼는 게 아니라는 말 나온다. #슬로우레터

2025년 '업뎃' 필요한 기후변화적응 정책들 🌎 slownews.kr/129615 🌱 1. 산업안전법: 폭염·한랭·호우로 노동자 보호할 구체적 규정이 필요해요. 2. 농업재해보험: 필수 제도. 신뢰와 보장성 높일 필요 있어요. 3. 기후대응댐? 원점 재검토 필요해요. 제방과 기존 댐 준설이 더욱 시급해요. 4. 기초지자체 3차 기후변화적응계획: 실효성 제고할 보완 필요해요. 기후위기시대, 시민의 다양한 취약성을 보완하고, 회복탄력적 국토 공간을 만드는 정책들에 관심을 부탁드려요. #녹색전환연구소 #황정화

🤢 윤석열의 변명, 어이없지만 한번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 slownews.kr/129600 결론은? 윤석열 변명을 그대로 믿어도, 심지어 그 주장이 사실이어도! 윤석열을 파면해야 마땅합니다. 1. 헌정이 문란해지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2. 가령, 국회의원은 건드리지 말라는 지침을 확실히 내렸다 이런 걸 증명 해야 하는 의무가 윤석열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최후변론이라고 합니다. 정말 들어보고 싶습니다. 대통령이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최경호칼럼 #최후변론 #윤석열

오늘 최후진술, 윤석열의 선택은? 🙏 slownews.kr/129560 "사과와 승복 밝힐 마지막 기회" (동아) "그동안 혼란 진솔한 사과 뜻 밝혀야" (중앙) "승복 약속해야. 역사와 국민에 마지막 도리" (한겨레) 국민의힘 최악의 시나리오? 계엄은 정당했다! 복귀하겠다! = 중도층 안녕(Bye-Bye)~! #슬로우레터

4대 은행, 역대 최대 실적 = 역대 최대 '이자장사' 💸 slownews.kr/128641 1. 4대 은행 순이익 16조 돌파(2024) 2. 총이익 중 이자 비중은 89% 3. 고령화 충격: a.저성장·저금리 b. 자금 조달 변동성 c. 대출 수요 축소 4. 혁신 필수 a. 신규 수익 발굴 b. 장기성 c. 담보 영업 축소 등 5. 대선 앞두고 정부와 정치권의 '상생 금융' '금리 인하' 압박 - 이재명,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방안" "은행법 개정안" - 국민의힘, "반시장적 개입" #슬로우폴리시

극우 유튜브 전성시대, 💸🤬 slownews.kr/127427 진짜 정치의 부재가 초래한 혐오와 허무 그리고 상업주의가 결합했다. 플랫폼은 권력과 한 몸으로 뒹군다. 유튜브의 구글, '사악해지지 말자'는 구호는 고색창연하다. 팩트체킹 포기하고 트럼프에 굴복한 페이스북의 저커버그. 여전히 회색이 크고 넓지만, 흑과 백의 세계가 명백하다. 플랫폼 규제, 신중하지만 확실하게 해야 한다. #김낙호 #캡콜드케이스

김건희, 12.3 내란에 개입했을까? 👸📱 slownews.kr/129406 개입했다 1. 김건희에게도 비화폰 지급! 2. 시점: 12.3 명 기소날, 김 특검법 표결 1주일 전 3. 윤석열, 김봉식에게 "가정사" 언급 4. 김건희, 당일 조태용과 메시지 NO개입 a. 김-조 메시지는 새 번호 공유 스모킹건? "비화폰 서버" ㄱ. 김성훈이 서버 삭제 지시, 실무자 거부 ㄴ. 경찰, 김성훈 구속영장 3번 신청, 검찰이 기각 ㄷ. 서버에 검찰 불리한 내용 있나? + 중도층 격차. 조선일보의 패배 예감. #슬로우레터

Q. 왜 유독 삼성에 직업병 피해자가 많은가요? 🩹 slownews.kr/129309 반올림(반도체노동자건강인권지킴이) 변호사로 활동하니 이런 질문이 많았다. 초기엔: "삼성 피해자가 더 많이 알려진 측면이 있지요" 지금은: "삼성이 특히 더 위험한 것 같아요" 노동자 건강권이 '협상 대상'인가? 마치 자기들 주머니 속 물건처럼 취급하는 정치권과 기업 그리고 언론. 그리고 참말로 대단한 삼성민국! #임자운칼럼 #반도체 #직업병

김새론과 함께 기억해야 할, 1009일 5082건의 클릭 장사. 🎗️ slownews.kr/129277 🌱 한 명의 생명을 살리는 것은 온 백성을 살리는 것이고, 한 명의 생명을 죽이는 것은 온 백성을 죽이는 것이다. 목숨으로 맞바꿔야 할 잘못이었나. 아니다. 김새론의 죽음은 명백한 사회적 타살이다. 아픈 진실, 실은 우리 모두가 공범자거나 방관자다. 하지만, 무엇보다, 일말의 반성도 부끄러움도 없는 언론이야말로 가장 큰 가해자다. #민언련모니터 #김새론

반으로 갈라진 광주? 팽팽해진 윤 탄핵 찬반? 부정선거 의혹에 공감 43%? 📢📢📢 slownews.kr/129244 엄중한 도덕적 위기의 순간, 무책임한 탄핵 찬반 보도가 난무한다. 그리고 그 끝에는 '헌재 흔들기'가 있다. 탄핵 찬반 보도, 어떻게 왜 무엇이 문제인가. #민언련모니터

윤석열 파면, 8:0 만장일치 전망하는 이유 ⚖️ slownews.kr/129196 "국민 실시간 목격한 그날 진실... 남은 건 파면뿐" (경향) "파면 사유 차고 넘친다. 만장일치 결정해야" (한겨레) "납득 어려운 변명... 어떤 결정 나와도 승복해야" (동아) "결정에 반드시 승복해야" (세계) "헌재 한 치의 오차도 용납되지 않는다" (중앙) + 🐷 "돼지는 잔칫날 잡는다"(명태균), 오세훈, 홍준표 약점 쥐고 있나? + 👸 "김건희가 김영선에 장관직 제안"(명) 검찰, 김건희 수사 임박 신호. #슬로우레터

"민주당은 중도보수 정권으로 오른쪽을 맡아야 한다" (이재명) 📢 slownews.kr/129087 - 주 52시간 노동시간 규제 완화 - 상속세 공제액 상한 등 우클릭 염두에 둔 발언 왜❓ (한겨레) 1. 상속세 완화로 좌우 협공받는 구도. 조기 대선 국면에서 불리하지 않다. 2. '한강벨트' 유권자들 관심을 끌어오고, 정책 주도권 가져올 수 있기 때문. + 국민의힘 '주반야대': 낮에는 탄핵반대, 밤에는 대선 준비 + 명태균, 오세훈‧홍준표 발목 잡을까. #슬로우레터

정의로운 전환의 조건은? 참여! 💡 slownews.kr/129033 화력발전소를 폐쇄하면 사람이 빠지고, 지역 경제도 타격을 받는다. 연구에 따라선 소득의 최대 15%가 감소한다고 한다. '26년까지 7개 화력발전소가 폐쇄 예정이다. 그래서 "정의로운 전환" 전략이 필요하다. 1. 관련 법률을 마련해 에너지&산업 전환 방향을 구체화하고 2. 정부와 지자체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해야 한다. 3. 특히 지역민은 이해 당사자로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녹색전환연구소 #배보람

불균형이 갈등과 증오의 양극화를 낳는다. 🤟 slownews.kr/129046 1. 대통령, 행정부, 국회의 권력 배분은 불균형하다. 2. 소선구제, 낮은 비례제, 원내교섭단체 조건, 정당 설립 요건 등은 양당 권력을 집중시킨다. 3. 엘리트, 중산층, 수도권 이해를 과도하게 대표해 청년, 노인, 장애인, 이주노동자 등 새로운 정치적 정체성을 대표하지 못한다. 불균형이 정치적 무력감과 무관심 환멸을 초래한다. 정치 팬덤과 포퓰리즘이 출현한다. 그렇다면 해법은 '균형 국가'다. #소셜코리아칼럼 #지주형

집단 착각? 📚 slownews.kr/128995 🚲 1. '전문가' '리더'를 (아무 생각 없이) 추종하면서 일어난다. - 소칼 사건: 아무말 대잔치 논문을 실었지만 아무도 몰랐다. - 오늘날 여론조사와 언론도 그런 (멍청한) 기만 체계 2. 끼리끼리 - 귀속집단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다. 3. '생수' 시장 - 수돗물보다 2천 배 비싸고, 2천 배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 수돗물 99%는 음용 가능, 생수 절반 이상 원료. 4. 집단 착각 빠져나오기 - 가장 중요한 건 질문 '왜?' #마냐의북라이딩

지난해 4월 총선, 명태균과 김건희의 대화 (명 주장). 💬 slownews.kr/128929 👨태균: 내가 볼 때, 이 추세로 가면 110석을 넘지 못합니다. 👸건희 : 아니에요, 선생님. 보수 최다석 얻을 거라 했어요. 👨: 누가 그런 말을? 👸: 이철규 윤한홍 의원이 그렇게 말했어요. 👨: 김상민이 내려 꽂으면 전 가만히 안 있을 겁니다😠 결과는 국민의힘 108석. + 정당지지율 박빙? 선거를 결정하는 건 중도층. "이렇게 가면 무난히 (국민의힘이) 진다" (중앙일보) #슬로우레터

"벽에 걸린 저건 뭔가요?" "아, 저거요? 맥거핀입니다." 🐦 slownews.kr/127293 ⏳ 삼성 '52시간 징징거리기' 서사 1.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맥거핀 전략 - 이재용의 알리바이: 이재용 잘못 아니거든요? - 공적 자원의 사적 유용: 합법적 세금 삥뜯기! 2. 삼성 서사를 무너뜨리는 단 두 개의 질문 - 엔비디아가 오래 일해서 경쟁력 생겼나? - SK하이닉스가 연구원 노동시간 늘려서 삼성 앞섰나? 3. 연구원만 노동시간 풀어주면? 삼성이 정말 좋아할까? ㅎㅎㅎ #제네바인터뷰 #이상헌

1. '안전'을 기대했지만, '경쟁' 집중한 파리 AI 서밋. 🤼‍ slownews.kr/128791 ⛹ - EU 경쟁력 강화 천명 - 미국 영국 지속가능 AI공동선언 거부 - JD 밴스 미국 우선주의 - 벤지오 교수, 아모데이 등 우려 표시 - "창피한 실패"(트랜스포머) "무모한 도박"(FT) 우리 전략은? 2. 공익 AI 파트너십 커런트AI 결성 3. 오픈AI 향후 로드맵 발표 4. 영국 AI 안전연구소, AI 보안연구소로 이름 바꾼다 5. 참을 수 없는 AI 위험 임곗값에 관한 백서 #AIinaweek #한상기

전세 사기는 사회적 약자가 떠안은 '사회적 재난'이다. 🏘️ slownews.kr/128251 💔 1. 피해자: 주로 청년층(2030 63%)이고 주로 빌라(60%)다. 2. 가해자: 가령 148억 사기 '건축왕' 항소심 겨우 7년. 공범 무더기 무죄. 3. 2년짜리 특별법이 올해 5월 말 종료한다. - 경매 유예, 보증금 회수, 융자, LH 10년 거주, 선 구제 후 회수 등. - 기간 연장 제도 강화 필요하다. 4. 근본적 해법 필요하다 - 임대인이 주담대출 받고, 임차인은 공사 보증금 채권 매입?! #슬로우폴리시

노상원 수첩의 지옥도 "500명 수거, 사살" 📓💀 slownews.kr/128743 "3선 개헌" "수류탄" "이송 중 사고" "화재·폭파" "확인 사살" - "너 나 못 믿냐", '24년 10월 소극적인 문상호에게 노상원이 했던 말. - "좀 있으면 장관이 너한테 전화할 거야" 10분 뒤 김용현이 전화. - 노상원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김용현에 전달, 윤석열 거쳐 지시해 왔을 가능성. 질문. 1. 윤석열은 노상원 계획(망상) 얼마나 알았을까? 2. 노상원 수첩은 망상일까, 계획적 내란 로드맵이었을까. #슬로우레터

인물별 대통령감(갤럽) 📊 slownews.kr/128686 1위: 이재명, 적극지지(26)+지지의향(15)= 41% 2위: 오세훈, 적극(6)+의향(23)= 29% 3위: 김문수, 적극(12)+의향(16)= 28% 4위: 홍준표, 적극(5)+의향(20)= 25% 5위: 김동연, 적극(2)+의향(19)= 21% +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 1위는 이준석(45%) 2위는 이재명(41%) 🔭 분석과 전망 1. 이재명으로 탄핵 찬성 지지율 결집 2. 현재로선 이재명과 경쟁할 만한 후보는 없는 상태 #슬로우데이터

윤석열은 거짓말? 개소리? 직접 판단해보세요! 🤥🐕 slownews.kr/128648 1. 경고성 계엄이었다! 2. 의원이 아니라 요원 3. 질서 유지하러 군대 투입 4.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된 거 아니야? 거짓말(쟁이): 진실이 뭔지 알고 진실을 감추려는 일말의 성의는 있다. 개소리(쟁이): 진실이고 뭐고 내 목적에 끌어다 쓰면 그만이다. "윤석열에게 개소리는 권력 우위를 확인하고 적과 동지를 구분하는 통치 전략" (한겨레 최혜정) #슬로우레터

"형사재판에선 볼 수 없는 일"(조선일보)이라고? 🤔 ‍⚖️ slownews.kr/128628 형사가 아니라 헌법재판이거든요? 😤 1. 형사재판 논리를 동원해 헌법재판 비난하는 조선일보. 2. 헌재 탄핵심판은 형사재판과 다르다(파면 여부 다투는 징계성 재판). 3. 따라서 형사소송법을 준용하지만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4. 박근혜 탄핵 당시인 2017년에 이미 확립한 기준. 조선일보는 누구를 위해 극우 인사 '받아쓰기' 스피커를 차저하는가. 도대체 뻔히 알면서도 형사재판 논리로 탄핵심판을 비난하는가. #민언련모니터

'북파공작원' 윤석열 일당의 실패한 '북풍 공작' 퍼즐 조각 🕵️ slownews.kr/128584 1. 정보사가 북한 군복 170벌 구입한 사실 확인 2. 정보사 요원이 몽골 북한 대사관과 접촉한 사실도 확인 3. 정보사 요원, 계엄 해제 후에도 청주공항과 사드기지 대기 4. 수방사가 '쏘카'에 "북한군 차량 이용 도주시 위치 추적 가능하냐" 문의 5. 노상원, "NLL에서 북한 공격 유도" 메모 "윤석열 망동으로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정당화" (경향신문) 북풍 공작 해소 못하면 국제 사회 외면 계속 #슬로우레터

한국은행 'AI와 한국경제' 보고서 📁 slownews.kr/128500 1. 국내 일자리 절반(51%) 영향(높은 노출도) 2. 그중 24% 보호, 27% 비보호 양극화 3. 보호: 의사, 교수, 금융인, 기업 대표 임원 4. 비보호: 통신 판매, 회계·비서·경리 등 사무직 5. 학력 높을수록 노출도 크지만, 보완도도 높다. 6. 저학력과 고령층은 더 취약해진다. 7. 여성은 노출도와 상관 없이 "높은 노출도 높은 보완도" 직업군로 전환 가능성 크다. *노출도: 대체 지표, *보완도: 보호 지표. #컨텍스트

윤석열 폭주의 출발점 '바이든-날리면' 🕹️ slownews.kr/128520 🤥 "일종의 신적 경험에 자신감을 얻었을 것" (전상진) "정확히 봤다" (대통령실 인사) - 탄핵심판에서도 비슷한 양상. - "의원 아니라 요원" "달그림자" 망상 빠져 진흙탕 싸움 유도. - "평화적 계엄 형용 모순 거짓으로 대안적 사실 쌓고 있다"(동아일보) + '이재명 때리기' 올인한 권성동 국회 연설. + 트럼프, 한국도 철강 알루미늄 25% 관세 예고. + 트럼프, "15일까지 인질 전원 석방" 하마스에 최후통첩. #슬로우레터

주요 인물 '증언'으로 본 탄핵 심판 쟁점 ‍⚖️ slownews.kr/128473 💬 조성현, "잡아서 수방사로 이송 지시 받았다. 법은 잘 모르지만, 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분명히 들었다." 1. 비상계엄 요건: 택도 없다 2. 국무회의: 한덕수도 돌아섰다("국무회의라 생각하지 않는다") 3. 국회 의결 방해: 계엄군 생중계 4. 체포 지시: 증언 넘친다. 5. 선관위: CCTV, 윤도 부인하지 않는다. 이 다섯 가지 중 하나만 인정돼도 파면. 헌재 8명 만장일치 탄핵 인용 가능성 크다. #슬로우리포트

왜 '돌봄'은 시대정신인가. 👩‍👩‍👧‍👧 slownews.kr/128471 1. 경제적 가치: 무급 돌봄 연간 10조 달러. 전 세계 GDP 13% 2. 신자유주의: 돌봄을 공짜로 여기며 착취하거나 무임승차 3. 불평등: 여전히 여성과 이주노동자에게 불균등 부과 4. 초고령 사회(24년 65세 20% 돌파) 한국, 돌봄 수요 폭증 5. 돌봄체인: 글로벌 저임금 비공식 노동화, 계층 위계적 분배 6. 이성애 부부 '정상가족' 중심 제도 개선 필요 7. 지역 기반 돌봄 생태계: 청년 실업과 돌봄 수요 연결 #소셜코리아칼럼

119 서부지법 폭동, 한국 민주주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 😱 slownews.kr/128400 1. 연성 내전 양상을 보여준 사건 2. 단, 응원봉(여성) vs. 서부폭동(남성) 2030 과잉대표 오류 3. 오히려 청년 극우 등장은 전 세계적인 현상 4. 광장 극우의 한 축은 극단적 개신교 근본주의와 유튜브 수익 구조 무엇을 할 것인가? 더 크고 더 열린 공론장이 필요하다! #중꺾정

재생에너지가 있는 곳에 공장을 짓게 하라 🌞🌬️ slownews.kr/128323 🏭 1. 재생에너지 전환 위해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존 중앙집중식 체계는 지역 갈등, 수급 불균형과 비효율 초래하기 때문. 2. 분산형 활성화 위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도' - 자급률 낮은 지역엔 시설 확충. - 자급률 높은 지역엔 산업 유치. 지역 균형 도모. 3. 정부 추진 중 차등 전기요금제도 - 전국 3개 권역, 도매와 소매 차등 - 시행 방법과 시기 부작용 최소화 재점검 필요 #녹색전환연구소 #오용석

탄핵 결정, '만장일치'가 필요하다 (동아일보) 🤝 slownews.kr/128405 - "5:3 기각설이 사그라지지 않는다" - "헌재 최종 판결 국민이 납득 못하면 국가의 위기 올 수밖에 없다" - "만장일치 결정 나오지 않으면 또 다른 갈등 출발점 될 수 있다" - "문형배(헌재소장 대행)가 더 자세 낮추고 설득하고 또 설득해야" + 이재명 국회 연설, 1) 먹사니즘+잘사니즘 2) 30조 추경 필요 역설 + 우원식 개헌 드라이브 "탄핵 선고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다" #슬로우레터

'윤석열 받아쓰기', 설 연휴에도 계속됐다. 💣📢 slownews.kr/128389 1위 세계일보, 6건 - 속보/윤측 "공수처, 적법 절차 무시하고 내란몰이 자행" - 윤 대통령 측 "비상계엄은 구국 결단...검찰, 즉시 석방하라" - 속보/ 석동현 만난 윤 "이번 계엄이 왜 내란인가...한법상 권한" - 윤측 "이번 계엄이 왜 내란이냐...인명 사고 한 건이라도 있었나" 등 2위 YTN(4건), 3위 이데일리(3건) 등 22개 언론사 37건. 내란을 정당화하는 선동은 알권리도 언론의 책무도 아니다. #민언련모니터

1. 딥시크에 대한 대답? 오픈AI '딥 리서치' 발표! 🆚 slownews.kr/128321 - '추론' 사용. 온라인 정보 종합. 여러 단계 연구작업 완료 에이전시. - 챗GPT 프로 사용자 및 플러스와 팀 넥스트에서 이용 가능. 2. AI 프레임워크 발표(메타), 안전 프레임워크 업뎃(구글) 3. AI 에이전트와 데이터 보호 문제 4. 범용 탈옥 방지 '헌법적 분류기’ 발표 (앤스로픽) 5. 공개 서한, '의식을 품은 AI에 대비하자' 6. 구글, 군사 목적 AI 사용 금지 약속 철회 #한상기 #AIinaWeek

거짓말쟁이보다 개소리꾼이 더 나쁜 이유 🐕 slownews.kr/128258 📢 "진실의 더 큰 적은 거짓말보다 개소리" (제임스 볼, 기자) 1. 거짓말보다 더 위험한 건 개소리, 관대하기 때문. 2. 거기에 당파적 이익을 위해 편승하는 일부 기성 언론 3. "헛소리엔 무관심 좋지만,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반박 바로잡아야" (이준웅) 4. "민주주의 핵심 부정하고 일탈한 행위(자)도 설명 대상 돼야"(위동) + "윤석열 미는 후보가 대선 간다" (한 국민의힘 의원) #슬로우레터

우파 포퓰리즘이 더 위험한 이유? 예측 불가능성 🔭 slownews.kr/128235 1. (윤석열) 건전재정과 감세 2. (민주당)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으로 '건전재정'을 강조하며 재정 지출을 배제함으로써 자신의 손발을 묶었다. 민주당은 0.4%의 세금을 없애야 주가가 상승하고 40% 개인투자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기적의 주장을 펼쳤다. 예측 불가능한 우파 포퓰리즘,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소셜코리아칼럼

해상풍력·영농형 태양광 늘리는 5가지 정책 🌬️ slownews.kr/128124 ☀️ 1. 해상풍력 사업은 정부 주도로 2. 인허가 절차와 지역 수용성에 대한 정부 대응 필요 3. 안정된 해상풍력 공급망 통한 산업 경제성 확보 4. 영농형 태양광의 법적 정의 규정 필요 5. 영농형 태양광의 주민수용성과 경제성 확보 해상풍력과 영농형 태양광은 전환의 핵심이지만 제도적 기반이 미흡하다. 인허가 절차의 복잡성을 간소화하고, 주민 수용성과 경제성 확보 위한 정책 지원과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녹색전환연구소 #오선아

윤석열 자폭 코믹 시트콤? 🤪 slownews.kr/128180 💬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 (1분 뒤💣) "인원...인원...인원" 1. 인원 요원 의원? 상식으로 판단해 보라. 핵심 "끌어내라" 2. 김현태(특임단장), "150명 넘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3. 여인형, 14명 체포 명단 불러줬는데 이튿날 모두 폐기하라 지시 (경향) 4. 윤석열 음모론, "홍장원 곽종근 공작!" - "망언" (경향) - "치졸하고 졸렬." (한겨레) + 트럼프에게 '황금삐삐' 선물한 네타냐후. 인권의식 제로. #슬로우레터

나는 시각장애인 교사다. ‍👨‍🏫 slownews.kr/128153 📄 그동안 문서 접근성 문제를 절감해 왔다. 2024년 9월, 한컴독스AI 출시 소식 듣고 곧바로 유료회원 가입! 하지만 스크린 리더가 본문을 읽지 못했다. 메뉴 탐색도 어려웠다. 한컴에 시정 요청하고, 인권위에 진정도 넣었다. 그럼에도 나는 한컴독스의 잠재력에 기대를 품고 있다. "포용적 혁신"이 모두에게 이롭다는 걸 한컴독스가 보여주기를! + 추신 한컴의 세 차례 답변. "정확한 안내 어렵다" 최종 답변까지는 한 달. 참 신중한 한글과컴퓨터. #김헌용칼럼

내전 선동하는 조선일보 📢 slownews.kr/128125 💩 “만약 헌재 권위를 잃으면 (중략) 내전밖에 없다” (조선 사설) 1. 윤석열 치어리더 넘어 내전 들먹이며 극우 선동하는 조선. 2. 작정한 헌재 흔들기. 조선일보 10건, TV조선 6건. 3. 다른 언론? 동아 1건, 중앙 1건, 매경 1건, 한경 3건에 불과. - MBC, “21세기 사상검증...박정희 전두환 시절 사상검증 연좌제 떠올리게 해" - JTBC, “검찰총장 출신이 정작 피의자 되자 재판정 바깥에서, 변론 아닌 여론전” #민언련모니터

국민의힘 대선 포기? 🗳️ slownews.kr/128092 "머리 드는 순서로 날아간다" '조기대선' 말도 못 꺼내는 국힘 1. '몸 사리기' 왜? 탄핵 반대 강경 지지층 눈치 보느라. 2. 김문수 "대통령 국민에 예의 아니다" 3. 참모 "일자리 찾아 떠나면 배신자 낙인" 한편, 중도층은? 유지 : 교체 (정권 유지·교체) 31% : 58% (세계) 33% : 59% (MBC) 36% : 55% (SBS) 29% : 57% (KBS) + 트럼프의 폭주💣, "가자지구 우리가 접수한다" #슬로우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