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터진 날부터 조마조마하긴 했는데, 제2의 imf가 목전이라는 뉴스가 현실화 되어가는걸 보니 온몸에 피가 식는 기분이네 🙃 왜냐면 저거 터지고 우리집이 망했거든 ㅎㅎㅎ 그래도 당시에는 부모님이 젊으신데다 강한 생활력으로 버티고 살아내셔서 그나마 그 등 뒤에서 저 풍파를 견딘거지, 이제는 내 힘으로 온전히 이 시절을 받아내야할는데 내가 그럴 깜냥이 될지 자신이 없네 내가 이래서 디스토피아물이나 데스게임물 안좋아함 그게 판타지라고 명확하게 선그을만큼 생각보다 멀리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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