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물도 자기 것이라면 임대료마저 0원인 상황에서 수도 전기세나 각종 행사 준비비용, 약간의 인건비 말고 모두 자기 수익으로 돌아오므로 마진이 매우 높다. 더욱이 매주 십일조니 뭐니 하는 명목으로 헌금이 몇억, 크게는 몇십억이 돌아오니 물자가 가장 풍부한 것이다. 사람을 동원하는데 크게 비용을 쓸 필요도 없다. 열혈 신자들은 목사를 위해 목숨이라도 바칠 것이므로.
이런 열혈 신자는 놀랍게도 교회가 하는 자선행위나 부모가 없어 오갈길 없이 교회에서 키워진 청년 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래. 법원을 부순 그 세력 말이다.
이런 열혈 신자는 놀랍게도 교회가 하는 자선행위나 부모가 없어 오갈길 없이 교회에서 키워진 청년 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래. 법원을 부순 그 세력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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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일이지만 일본의 경우 이미 (고)아베 전 수상(*암살당함)이 통일교와 공모하여 통일교로부터 여러 자금과 원조를 받고 정치를 계속하는 대신 통일교를 국가 차원에서 밀어주기로 밀정을 맺은 것이 유명하다. 그게 피실의 이유 중 하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정치세력과 결탁하는가? 그렇게 해서 신자를 늘이고 교회 비즈니스를 키우면 자신에게 큰 이득이 되기 때문. 이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