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욕구와 권리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예를들어 식욕을 권리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식욕이란 어떤 음식을 보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말하고, 배가 고프든 안 고프든 느낄 수 있고, 반대로 식욕이 거의 없는 사람도 있다.
반면에 영양이 균형잡힌 음식을 먹고 살아갈 권리는 식욕과 무관하게 제대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과 관련이 되어있다. 무한정 식욕을 채워주는게 아니라 인간답게 살게 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성욕은 욕구이지 권리가 아니다. ‘섹스’가 권리씩이나 되면 무성애자나 성욕없는 자는 비정상이 된다.
반면에 영양이 균형잡힌 음식을 먹고 살아갈 권리는 식욕과 무관하게 제대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과 관련이 되어있다. 무한정 식욕을 채워주는게 아니라 인간답게 살게 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성욕은 욕구이지 권리가 아니다. ‘섹스’가 권리씩이나 되면 무성애자나 성욕없는 자는 비정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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