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되니까 진짜 너무 힘들긴하다.. 원래 안그러던 지도교수도 이제 되게 칼같이 푸시하고ㅠㅠ 박사 시작한걸 후회하거나 하는건 아닌데 그건 원래 내가 후회를 안하는편이어서인거같고 남한테 추천하고싶지는 않은듯 ㅋㅋ 이유는 힘들어서가 크지만 박사들이 (주로 교수들이) 이걸 나중에 미화해서 마치 죽을것같이 힘든 순간들이 무슨 대단한 경험인것처럼 말하는게 너무 싫어서 ㅋㅋ 난 진짜 안그래야지 또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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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싫은 이유는 이 과정에서 성장하고 배운다기보다는 그냥 이 극한의 스트레스로 사람을 몰아넣고 버티게하는게 통과의례처럼 된게 너무 폭력적인거같아.. 나만해도 대인기피증오고 우울증약 먹다 부작용와서 더 문제생기고 난리남 근데 보면 이정도는 귀여운거고 내 주변은 더난리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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