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등신 같은 하루를 보내서 기분이 좋지 않다. 평소에도 그랬는데 오늘은 더 그랬음. 감정을 어른스럽게 억제하고 눈물을 참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쉽지가 않다. 그러니까 내 말은 마크를 해야만 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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