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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kegg1234.bsky.social
가면을 쓴 캐릭터나 인외를 좋아해요. 사실 취향 아니더라도 예쁘게 생겼으면 다 좋아해요 프로젝트문, 귀멸의 칼날 등 논란 장르 싫어해요. 반응 다 좋아하고 상시 블친 모집중. 📌허벌나게 바빠서 7월까지 그림 관련 게시물이 뜸합니다. 📌성인. 수위 높은 게시물 좋아하기는 하나, 부끄러워서 반응 잘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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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ific Poster

@sorcereapdemonking.bsky.social 최근에 맞팔로우하신 분이라 아직은 이렇다 할 기억에 남는 점이 없네요. 미디어에 있는 리듬게임? 그 게임 좋아하시는 분 또 계셨던 것 같은데 아니나 다를까, 서로 아는 사이였군요. 블루스카이가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이긴 한데, 판이 좁으면 사소한 거라도 좋아하는 거 겹치는 사람끼리 다 건너 건너 아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듬게임 말고도 또 스탠드가 보이네요. 블랙사바스와 맨인더미러. 5부를 제일 좋아해서 뭔가 자랑스럽습니다. 전 그레이트풀데드와 메탈리카를 좋아합니다.

@apocalypse-yin.bsky.social 이름으로 기억합니다. 계시라는 단어와 룬은 뭔가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아요. 의도한 게 아니실 확률이 높기는 한데, 고대 룬문자를 다루는 예언가 같은 느낌이 납니다. 원래는 인장으로 기억했는데 지금은 달라지셔서요.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베이지색 고양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안대 쓴 뱀?인가요. 이 친구도 어떤 캐릭터를 동물화시킨 건지, 그냥 동물 인장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찮은 동물 인장을 좋아하시는 걸까요. 그나저나 최근에 생일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블친소 #그림러_블친소 1차 2차 가리지 않고 가끔 그림 그려요. 게시물 대부분은 주로 일상 이야기네요. 헛소리 많아요. 만화나 영화, 드라마, 애니 다양하게 봐요. 인외나 가면 쓴 캐릭터를 좋아해요. 최근에는 죠죠랑 근육맨을 재밌게 봤어요. 이 밖에도 락음악 등 잡다하게 좋아합니다. 교류 좋아하지만 없어도 괜찮아요. 재개시 해주시면 찾아갈게요.

@2onze.bsky.social 녹차너구리. 왜인지는 아시겠죠. 아니 근데 녹차 주술 너무 강력하다고요. 어제 친구가 꿀팁을 알려주겠다면서 텀블러를 보여줬는데 안에 녹차라떼가 든 것입니다. 리빙포인트: 스타벅스 녹차라떼는 9번까지는 샷이 무료이다. 우유 500ml를 더 부었는데도 아직도 진한 녹차맛이 난다는 사실. 이 엄청난 발견을 전수해 줬는데 말입니다. 이젠 전염까지 되는 겁니까. 원래는 관념 속의 너구리였는데 이젠 본체가 등장. 참나. 이젠 위험함을 숨길 생각도 없으시군요. 귀여운 너구리의 탈을 쓴 위험한 너구리였음.

@byulyoda.bsky.social 최근에 맞팔로우하신 분이라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그 일본어는 요다라고 읽는 거겠죠. 제가 아는 요다는 스타워즈에 나오는 초록색 외계인밖에 없는데 설마 그 친구에서 따오신 걸까요. 보통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름 앞에 별까지 붙어 있어서 잘 확신이 안 서네요. 노래를 부르시는군요. 그림을 안 그려도 일단 팔로우를 하는 편인데 이건 또 새롭네요. 옛날에 유행?했던 우타이테 같은 것일까요. 신곡 제목을 이름에 써두신 것 같은데, 작곡을 하셨다는 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축하드립니다

@surifix.bsky.social 이름과 그림체로 기억합니다. 수리부엉이가 생각나는 이름이네요. 실제로 관련은 없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디지털 그림도 그리긴 하시지만 주로 아날로그 그림을 올리신다는 점에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펜과 연필은 모든 예술가가 가장 먼저 접하는 도구 아닐까요. 지금은 다양한 도구들이 나왔지만 역시 연필에 로망이 있는 편이라서요. 전에는 소묘도 잠깐 했었는데, 어렵더라고요. 정확한 형태를 그리거나 어둠을 표현하는 것이 힘들어서 지금은 펜을 위주로 쓰고 있지만, 여전히 연필에 대한 미련이 남네요.

@psy5737.bsky.social 이름과 토끼, 말투로 기억합니다. 우선 비슷한 이름을 가진 분이 없기도 하고, 디스코드에서는 멍멍이잖아요. 멍이라는 글자를 자신의 것으로 각인하는 느낌입니다. 토끼인장도요. 엄청 활기찬 느낌의 말투도 특징적이네요. 쪼마난 토끼가 발치에서 깡총깡총 뛰어다니면서 맴도는 이미지가 생각나는 말투입니다. 전 입에 밴 소리도 잘 못하고 딱딱한 말투 때문에 고민이 많았거든요. 관심 있는 이야기, 잘 모르거나 하는 이야기 모두에 친절하고 활기차게 답변해 주시니 분위기 메이커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goodock74.bsky.social 인장으로 기억합니다. 원래부터 이랬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이미지가 굳어졌네요. 협박해서 그림을 뜯어내거나 하진 않으시지만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근데 복면을 쓰고 총을 든 강도. 마스크를 썼고 무력을 행사하는 나쁜 놈. 마르스청년. 석가면. 디오. 무의식적으로 최애를 드러내는 걸까요. 아무튼 최근에는 발등에 불떨어져서 인체발화 이슈로 그림을 안 올리는데 계속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데 그림 그리시나요? 구독계분들을 팔로우하면 언젠가 직접 그리게 되시는 것 같네요. 두근두근합니다

@0hwan.bsky.social 볼 때마다 초코우유를 건네는 고마운 청년으로 기억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처음 만났을 때와 지금의 인장이 다르거나 이름이 다르거나 할 때가 많았는데요. 인장과 이름이 처음과 일치한 몇 안 되는 사례입니다. 덕분에 저처럼 인장으로 구분하는 사람은 편합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뵙는 느낌이네요. 아마 현생이 바쁘신 거겠죠. 저도 지금 바빠 죽겠습니다. 할 일을 다 했는데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모르는가. 새로운 일이 시작된다.의 반복입니다. 그냥 초코우유 홀짝이며 집에 가고 싶은데 말입니다.

@miumnemo.bsky.social 최근에 맞팔로우하신 분 같아서 아직은 이렇다 할 기억에 남는 점이 없네요. 인장의 그림체도 그렇고 이름이 영어라서 외국분이실 줄 알았는데 한국어를 쓰셔서 의외라고 생각했던 첫인상이 있네요. 일단 퍼리로 기억할 것 같습니다. 3등신 정도의 귀여운 그림체인데 묘하게 요염한 느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의도하신 걸까요. 몽글몽글한 털 표현, 하반신 작화 등 전체적으로 그림이 포켓몬 레시라무를 연상시키는 느낌이 있네요. 의식하고 그리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레시라무를 좋아하실 것 같은 느낌입니다.

@yuuka2958.bsky.social 이름과 인장으로 기억합니다. 유우카면 아무래도 일본 이름이겠죠. 그냥 sns상 이름일까요. 자작캐릭터 이름으로 하시는 분들도 몇 분 보긴 했는데 보통은 그냥 지은 이름이더라고요. 인장의 친구는 항상 울고 있는 모습이라 보는 제가 다 서러워질 정도네요. 울음을 터뜨릴 때 흐물흐물해지는 저 눈동자는 엄청 오랜만에 봅니다.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도로로가 생각나네요. 오징어 소녀 같기도 하고. 마침 둘 다 파란색이군요. 옛날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쓰는 작화표현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서 추억 돋네요.

@hako-16.bsky.social 좋아하는 장르로 기억합니다. 제로게임이 아마 네이버웹툰이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초반은 좀 봐서 어렴풋이 압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블루스카이는 아직 규모가 작아서 좋아하는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거나 검색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국산 작품이면 더 그렇고요. 그래서 장르 태그를 쓰시는 분들을 보면 응원하게 됩니다. 개척자는 언제나 중요하니까요. 나중에 후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이 광활한 푸른 하늘에 당도하였을 때 일용할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huoguogirl.bsky.social 이름과 파란 나비로 기억합니다. 원래 여름 하늘 같은 느낌의 쨍한 푸른 색이 떠오르는 이미지였는데, 귤이 되셨네요. 눈도 있군요. 이 위험한 세상을 내가 더 위험하니까 괜찮다는 마인드로 살아가는, 하드보일드 귤 같은 굳은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일단 그림을 그리고, 그중에서도 주로 아날로그라는 점, 죠죠를 좋아한다는 점 등에서 친숙함이 느껴집니다. 전 훠궈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훠궈 하면 음식보다도 훠궈파티님이 먼저 떠올라요. 아마 좋아하시는 음식이겠죠. 맛이 궁금하긴 합니다.

최근 그림을 너무 안 올린 것 같아서 예전에 그린 포켓몬 낙서 올리기. XY이후의 포켓몬은 잘 모르는데 얜 좀 관심이 있었어요. 이름이 뜨아거래요. 그럼 뜨아~뜨아~거리나. 바보 같다. 마음에 들었음.

@pebble001.bsky.social 최근에 맞팔로우했는데 어쩐지 익숙한 것입니다. 가끔 건너 건너보거나 알림창에 가끔 보는 정도인데 이상할 정도로 익숙한 것입니다. 어디서 봤나 했더니, 전에 루카리오 그렸을 때 잠깐 대화했던 기억이 나는 것입니다. 덕분에 포켓몬 좋아하시는 분으로 기억하게 되었네요. 한카리아스도 언급하셨던 것 같은데 루카리오랑 한카리아스. 무와 미를 모두 겸비한 포켓몬을 좋아하시는군요. 그리고 전에는 묻혀버린 김자갈, 대충 그런 이름 아니었나요. 이름의 수식어가 조금 달라진 느낌이네요. 아닐 시 머쓱.

@arfwiras.bsky.social 다양한 게임을 알고 좋아하시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올리시는 게임 이미지나 캐릭터들을 보면 무협?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옛날 일본을 배경으로 한 것 같은 게임을 자주 언급하셔서요. 오토메 게임이 뭔진 모르겠는데 그 분야를 섭렵하신 것 같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이름과 인장도 기억에 남는데, 진짜 기력 없는 아야라는 캐릭터 같기 때문입니다. 활기차게 웃는 느낌이긴 한데 전체적인 색감이나 분위기를 보면 기력은 없어 보입니다. 이름도 그냥 아야 같아요. 왠지는 모르겠음. 그냥 관상이 아야임

@pm7859.bsky.social 그림체로 기억합니다. 쨍한 색감이 특징적으로 다가오네요. 우리나라와 일본은 연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그림이 자주 보여서 그런지, 빛과 어둠의 대비를 강하게 하는 그림은 쉽게 눈에 띄는 것 같아요. 과제나 마감이라고 하시는 것을 보면 애니, 만화 쪽 전공 대학생으로 추정되는데요. 주변에 그쪽 분야의 사람이 없기도 하고 여러모로 상상이 잘 안 가서 신기합니다. 입시 그림체가 따로 있는 건지, 아니면 다들 각자의 그림체로 과제를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애초에 어떤 과제가 나가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ui040161.bsky.social 인장과 이름으로 기억합니다. 외국 계열로 보이는 외모의 인장 속 친구와 세상에 한 명쯤은 있을 것 같은 이름이 만나서, 왠지 본명인 데다가 셀카 찍어서 인장으로 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마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마카 그림을 올리셨던 것도 기억에 남아요. 아무래도 아날로그 그림이 점점 적어지는 추세이다 보니 마카그림이 반갑네요. 저는 손그림위주랄까. 애초에 디지털 드로잉을 아예 몰라서 가끔 마카도 쓰거든요. 근데 익숙한 연필이나 펜 같은 도구에 비해 비교적 최근 접한 도구라 어렵네요.

@bambamba.bsky.social 첫 상호교류로 기억합니다. 맞팔로우하니까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바뀐 인장과 프로필. 아마도 당황스러우셨던 거겠죠. 저도 그랬답니다. 왜냐하면 진짜로 재게시하실 줄 몰랐거든요. 그냥 제 바람이었는데 진짜로 하셔서 저도 이게 왜 된 거지. 우어어거리고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저 사람이랑은 왠지 뭔가 더 있을 것 같다는 삘은 계속 왔는데, 단 한마디의 말도 나누지 않은 상대에게 느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니까요. 첫 인장은 뭔가 자신감 넘치길래 활발할 거라 예상했는데 엄청난 수줍음에 당황하기도 했네요

@pasteltokki.bsky.social 인장으로 기억합니다. 계속 바뀌긴 하는데 느낌은 비슷해요. 아마 파란 광대 토끼? 늑대? 분홍 토끼 털뭉치, 파란 늑대, 흰토끼 순으로 바뀌었던 것 같은데 대부분 토끼니까요. 전에 올리셨던 울보 같은 느낌의 자작 캐릭터도 아마 토끼인 것 같고. 이름에도 토끼가 들어가고. 여기도 토끼, 저기도 토끼. 토끼가 콸콸콸. 토끼탈트 붕괴가 오고 있습니다. 그림을 자주 보진 못했지만 자작 캐릭터나 최근 보시는 만화도 그렇고, 뭔가 푸른 늑대와 파스텔 톤의 연한 색깔 토끼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cadaversashimi.bsky.social 인장과 이름으로 기억합니다. 전 포켓몬은 블랙화이트 정도에 멈춰 있어서 누군지 잘 모르는데, 진화하는 전설의 포켓몬이라는 건 알아요. 전에는 전설 하면 무조건 한 마리, 태생부터 완벽, 그런 느낌이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이런 사고방식은 도태될 뿐이겠지요. 귀엽네요. 그리고 귀여운 인장에 대비되는 이름. 처음엔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카데바 사시미. 처음 보는 단어의 조합이다. 무섭. 다시 보니 포켓몬이 아니라 크툴루의 우주적 신화성을 표현한 인장 같습니다.

@bucchi347o.bsky.social 류코를 좋아하시는 분으로 기억합니다.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이브의 노래나 뮤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류코 자체를 좋아하는 분은 많이 못 봤거든요. 류코 인장도 하셨던 것 같은데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그랬지만 나라가 뒤집히는 바람에. 지금은 괴수 8호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애니랑 만화로 조금 보기는 했는데 호시나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평소에는 능글맞은데 진지할 때는 눈 뜨면서 엄청 강하다는 게, 뭔가 실눈 캐릭터의 정석 같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꼬리 달린 모습이 좋았습니다

@chunggak.bsky.social 무협과 인장으로 기억합니다. 화산귀환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무협을 좋아하셔서요. 파란 여우? 늑대인가요. 아무튼 인장도 뭔가 영물스럽고 말입니다. 그림들도 대부분 무협과 관련된 것 같고, 가끔 신비롭고 몽환적인 동물 일러스트도 올리시잖아요. 그림체도 펜이 아니라 붓과 물감으로 그린 듯한 느낌이기도 하고요. 평소에 도복을 입고 다니실 것 같은 이미지. 두루마리 펼쳐놓고 붓으로 그림 그리실 것 같아요. 집은 절벽 위에 있고 경치를 보고 있자면 용과 싸우는 호랑이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herrscher102.bsky.social 오브젝트 헤드 좋아하시는 유령으로 기억합니다. 뭔가 취향을 꾸준히 드러내서 이제 이 장르 하면 이 사람이다, 하고 떠오르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네요. 유령은 인장 때문이겠죠. 그런 거 있지 않나요. 왠지 인장처럼 생겼을 것 같다. 아마도 인간이시겠지만 인간이 아닐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전에 처음으로 트위터 마음 100개 넘어서 기분 좋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저도 전에 1,000개 찍혔을 때 기분이 엄청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 기쁨이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기분이었답니다.

@kindclownpy.bsky.social 이모지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인장과 귀하의 자녀분으로 외우고 있었는데, 전에 대화했을 때도 그렇고, 다른 분들과 이야기할 때도 그렇고, 특정 이모지를 자주 쓰시는 것 같아요. 외국에서 자주 쓰는 사람이 웃는 모양이라던가, 그 옆에 붙어있는 반짝이들. 그냥 기존에 있는 이모지를 그대로 썼으면 별 생각이 안 들었을 텐데 말입니다. 항상< :D와 ✨️✨️✨️✨️를 같이 쓰시는 게 기억에 남네요. 가끔은 <;D✨️✨️✨️✨️일 때도 있고. 본인만의 이모지를 만든 건지, 어쩌다 보니 굳어진 건지 궁금하네요.

@neistisott.bsky.social 인장과 이름으로 기억합니다. 모닥불 같은 이미지가 눈에 띄어요. 따뜻하기보다는 뜨거운 느낌이라 공격적으로 다가오는데 막상 배너에는 나팔꽃이 있어서 시각적 충돌이 크네요. 그리고 이름. 다른 분들의 이름은 대충 아무거나 썼거나 의미 있는 단어, 실제로 존재하는 이름 등, 어느 정도는 추측할 수 있는데 이건 감도 안 옵니다. 떠오르는 거 아무거나 썼다기에는 의도성이 짙은 이름 같아서요. 쏫이나 eddy 둘 중 하나라는 걸까요. 베놈처럼 둘이서 하나라는 설정? 더욱더 알 수가 없어집니다.

@2a03.fish 인장과 이름, 배너로 기억합니다. 전에 쓰던 텔레비전은 채널 몇 번만 돌려도 지지직거리거나 삐-소리 나는 무지개색? 화면이 자주 떴거든요. 지금은 딱히 볼 일이 없는 화면이니까 기억에 남네요. 전에는 이름이 온점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이름을 기억한다기보다는 모르겠다 보니 오히려 보는 순간 구별이 가능한 느낌. 그리고 파란 배너. 블루스크린이겠죠. 사실 저는 컴퓨터를 만질 일이 많이 없어서 실제로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6시간 동안 작업한 결과가 강제 종료될 뻔한 적이 있어서 무섭네요.

근데 고등학교 1짱이 졸업하면 어떻게 되는거임? 2짱한테 물려주는 건가. 그거 좀 가오 빠지는데.

아니 토가메군 살맛 나서 얼굴 밝아진 것 좀 봐. 빨리 그에게 시련을 주어 다시 동태눈깔 제조 공정을 거쳐야 한다.

아니 고딩들이 유흥가 음식으로 즐기지 말라고.

아니 근데 난 쵸지군의 작품인 동태눈깔 토가메군이 마음에 드는데. 한 번 동태인자 영원히 동태여라.

아니 근데 후린이랑 두련이들 부모님은 어디 계셔. 니들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거 아시냐고.

아니 사쿠라야. 생명의 은인 정도 되면 뜻을 굽히라고.

아니 불량 청소년의 삶이 계속되길 바라지 말라고. 경찰이나 경호원을 하라니까.

아니 우메씨는 후린이들의 성모 마리아 뭐 그런거야? 고딩답게 굴어. 급식 레이스를 즐기라고.

아니 후린이랑 두련이 그냥 경찰 하라고.

아니 할 일 하기 싫어서 윈브레 보면서 하고 있었는데 토가메군이 안경도 벗고 묶은 머리도 풀고 죽은 동태눈깔에서 활기찬 소년의 눈빛으로 바뀌었음. 세상의 불문율을 3개나 어겼다고. 힘들다. 진짜로.

예쁜 비둘기를 봤다. 아침부터 일반쓰레기에 음료수 그대로 버린 거랑 공용공간에서 썩을 때까지 방치된 쓰레기 처리하느라 인간이 죽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이라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분이 좋아졌다.

뭔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정석적인 소년만화네. 어이는 없지만 재밌으니 그냥 본다.

아니 뭐야. 졸업장? 여기 학교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곳이었음? 너희들 선생님을 어떻게 한거냐.

아니 뭐야. 어릴 때는 다 까만 머리네. 다 염색이었음? 아니 일본인이라면 대부분 당연한 사실인데 충격적임

아니 근데 히이라기군은 아무리 봐도 고등학생으로는 보이지 않는 외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