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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kegg1234.bsky.social
가면을 쓴 캐릭터나 인외를 좋아해요. 사실 취향 아니더라도 예쁘게 생겼으면 다 좋아해요 프로젝트문, 귀멸의 칼날 등 논란 장르 싫어해요. 반응 다 좋아하고 상시 블친 모집중. 📌허벌나게 바빠서 7월까지 그림 관련 게시물이 뜸합니다. 📌성인. 수위 높은 게시물 좋아하기는 하나, 부끄러워서 반응 잘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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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_너머_자주_봤는데_블친하고_싶다_지금이_기회 빨리 7월이 와서 자유의 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진짜 그림도 그리고 덕질도 하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아무튼 새사람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아직 일이 안 끝나서 영원히 불안에 떨며 마크만 하는 중.

광질하다 어디선가 크리퍼가 갑자기 튀어나오다. 죽진 않았는데 심장 쫄려서 더 못하겠다. 마인크래프트는 공포게임이 맞다. 혼자서 못하겟음.

오늘의 마크 철골렘과 좀비의 숨 막히는 기싸움 아니 심리전 하지 말고 육탄전 하라고. 싸우라고 만들어놨더니 눈싸움하고 자빠졌다. 첫 다이아 y53에서 잘 나온다길래 계속 팠는데도 안 나와서 다시 보니까 y-53이었다. 아무튼 내 인생 첫 다이아.

마인크래프트 발전의 기록 어두운 곳에 몬스터가 나오면 무서우니까 눈사람을 만들어서 먼저 보내기로 했다. 눈사람이 안전하면 나도 안전한 것이고 아니라면 그의 희생을 헛되지 않도록 전속력으로 도망치는 것이다. 혼자 있는 것도 무서우니까 늑대 군단 만들었다. 어제도 좀비와 12:1로 싸워 자랑스러운 승리를 쟁취했다.

용기를 내어 아래로 내려갔지만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때문에 다시 스타튜벨리크래프트나 하기로 함. 이것은 내려가기에는 후달리지만 원거리 무기가 없어서 몬스터로 낚시를 하며 발버둥치는 모습이다. 크리퍼 낚아 올릴 때마다 터질려고 해서 너무 무서웠음. 원거리 짤짤이캐인 나는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다보니 어릴 때 친구랑 했던 기억이 나서 멀티도 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하는 방법도 모름. 그리고 나보다 너무 잘하면 미안해지기 때문에, 동굴이 무서워서 같이 산을 파는 정도의 쫄보였으면 좋겠음.

마크 후기 자연동굴 찾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슬라임에게 얻어 맞아 쫄면이 된 나머지, 감히 모험을 떠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한가로운 농경 생활을 하고 있음. 이게 마인크래프트인지 스타튜벨리인지.

#RT💖 #Commission #커미션 안녕하세요 최근에 공부하고 싶은 게 생겨서 학원비 마련하려고 커미션을 오픈했습니다 MD 풀채색 전신 LD 풀채색 두상 오마카세 선화 받습니당~ 포스타입 : posty.pe/2ixxu3 크레페 : kre.pe/3H80 오픈채팅 : open.kakao.com/o/sfXIgH4g

워든이니 크리킹이니 요즘 마크에는 요상한 애들이 많구나. 나때는 엔더맨이랑 철골렘이 와따였다고. 야생에서 마녀 잘못 만나서 크리에이티브로 배틀 로얄이나 시키고 있다.

다시는 마녀님께 깝치지 않겠습니다.

평화롭게 동굴 지붕 뚫고 있었는데 마녀랑 눈 마주침. 무서워서 게임 껐음. 아니 마녀면 어둠의 자식 아니냐고. 왜 햇빛 속에서 잘만 사냐고.

아니 어두운 건 무서운데 석탄이 너무 안 나와서 동굴 천장을 뚫는 대공사를 하고 있다. 이게 맞나.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마인크래프트 샀는데 너무 재밌어서 모든 걸 다 그만두고 게임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무화과맛 마이쮸를 먹었고, 충격적이다. 이게 마이쮸에서 나는 냄새라고? 맛은 그냥 저냥인데 냄새가 진짜 충격적임. 한약 같다.

요즘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AI요약 편하긴 한데 애가 좀 멍청하다. 락밴드 AC/DC랑 죠죠의 ACDC를 구분을 못함. 내가 먼저 노래제목 잘못 쓰기는 했는데 처음에는 "에시디시는 열의 유법을 다루는 기둥 속 사내로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다" 같은 말이나 함. 죠죠놈들이 노래 부르면 그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냐, 기묘한 락페스티벌이지. 그럼 난 메탈리카랑 킬러퀸 공연 볼래.

나에게 부싯돌과 철괴를 줘. 내가 라이터를 만들 수 있도록. 좀비피그맨과 가스트로 가득한 니놈의 고향으로 보내주마.

뒤에서 한심하다고 까는 것과 니 한심하니까 뒤에서 깠다고 말하는 것은 다르다. 내가 속으로 니 죽이는 생각 하는 거랑 진짜로 실행에 옮기는 게 다르듯이 말이다. 오늘도 원한의 서는 길어만 진다.

사랑. 평화. 인내. 노력. 배려. 자비.

#commission #커미션 #그림커미션 김자갈의 유테 그림커미션입니다. 두상 흉상 - 3.0 반신 - 5.0 전신 6.0 알피해주시면 사랑을 드립니다. posty.pe/lneiq6

지옥의 일주일만 버티면 이제 진짜 다 끝난다. 제발 잘 풀리길. 이 이상 원한의 서를 길어지게 하지 말라고.

막내이자 지독한 내향인인 내가, 내향인들 사이에서는 총대를 잡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게 말이 안 돼.

알티? 리포스트? 버스비가 부족해져서 커미션을 받고자합니다....... crepe.cm/@AK66

최근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진짜로 기아쵸가 된 기분이다. 화이트앨범이 있으면 여름나기가 편할 텐데. 역시 세상에 스탠드는 없는 거겠지.

헤헿. 몰라몰라. 난 오늘밤을 즐길거다. 인생은 스폰지밥처럼 살아야 한다. 따하하하^p^

쪼까 잔인한 주의. 고등학생 때쯤에 그린 낙서. 인어를 양식해서 잡아먹는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불안함이 극에 달해서 자주 가는 장소랑 옷 주머니에 커터칼을 몇 개씩 넣어놨다. 뾰족한 걸 보기만 해도 아픔이 느껴지는 체질인데도 항상 뭔가를 찔러버리고 싶었던 것 같다. 근데 사람한테 하면 안 되니까, 인어는 토막 내도 되지 않을까? 대충 이런 맥락에서 나왔다. 요즘 처리하고 싶은 일과 사람이 많아서 생각났음.

원한의 서 2탄 작성 시작

나이 먹은 고학력 남성들이 정말 싫다.

인간의 좇같음에는 끝이 없기 때문에 더 선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hako-16.bsky.social 치히로. 고마워. 내 진짜 이름은 니기하야미 코하코누시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agaghdhd.bsky.social 아앙? 난다 코롸! 킷싸마! 이 레드 헤드 듀드님께 불만이라도 있는 거냐?!

오너캐? 인상 @ryur.bsky.social 이걸 다 저보고 하라굽쇼?(띠요옹) 그게 될까요?(갸웃)일단 해보기는 할게요.(긁적긁적)

나에게 지금 킹크림슨이 아주 절실함. 과정을 지우고 결과만을 보고 싶음. 그게 황금의 정신에 위배되는 건 아는데 그랬으면 좋겠어.

@0200000220.bsky.social 제로투 아세요? 아니 춤 아니라고. 쓰레기 같은 애니메이션에 갇힌 아름다운 여자라고. 나는 고집불통 제멋대로 레이디를 좋아하기 때문에.

@headaxe4862.bsky.social 옛날 옛적에 나무꾼이 있었어요. 열심히 일을 하다가 도끼를 놓쳐 그만 연못에 빠뜨리고 말았답니다. "아이고 이를 어째" 나무꾼은 어쩔 줄 몰랐답니다. 그때, 호수 안에서 산신령이 나왔어요 "네가 떨어뜨린 게 금도끼냐, 은도끼냐" "금도끼입니다" 산신령은 어떤 도끼도 주지 않고 사라졌어요. 나무꾼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어요. 왜냐하면 산신령의 대가리에 나무꾼의 은도끼가 꽂혀 있었기 때문이에요. 눈치 빠른 나무꾼은 산신령으로부터 목숨을 보전할 수 있었답니다 -누가 내 머리에 도끼 박았어-

@white33h.bsky.social "아. 힘들어…. 조금이라도 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갑자기 요정이 나타나서 마법으로 모든 일을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 그 순간, 찻장의 컵 하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건... 날개 달린 머그컵? "안녕하세요. 저는 컵의 요정이에요. 요정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왔어요!" "오오오?! 내 할 일을 대신 해주는 거야?" "아니요! 할 일은 스스로 해야죠! 대신 코코아를 타드릴게요!" 요정은 코코아를 한 잔 만들어주고는 유유히 날아갔다. -머그컵 요정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