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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말할때끼어드는건어디서배웠니-하이잘 길마 // 개인 생존 안 하면 힐은 없다 // 용힐 (힐러 전클) // 조각모음 장인 // 자가라 성애자 // Posts here are personal and do not reflect the opinions of my emplo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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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그러니 제 개인적인 믿음에 의해서 알리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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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에서 벌어지는 영화, 성모 마리아상이 있는 예배당에서 하는 설교, 개신교가 있기도 전에 벌어지는 십자군 전쟁/셩경 스토리, 이탈리아에서 신을 부르는 경우 등에 다 '하나님' 써서 빡친........... 건 절대로 아닙니다 쿨럭.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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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전부터 그래서 내 비결을 "제 인생을 드라마 보면서 버려서 그렇습니다"라고 말해오곤 했는데 다른 분이 이번에 되게 고상하게 표현해 주심: "베티 님은 인생의 많은 시간을 자발적으로 영어에 투자한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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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보고 유학 그거 다녀오고 어케 영어를 그렇게 하냐고 하는데... 제가 덕질을 해서 그렇습니다.
어떤 언어든 뭐 공부 방법이 다양하겠지만 나는 꾸준한 노출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외국에 던져 놓으면 유학이고 내가 찾아서 보면 덕질인 것이다... 덕질하는 게 왜 중요하냐면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덕심이 없으면 그 외국어가 쓰이지 않는 환경에서는 내가 뭘 찾아볼 결심을 계속 하기 어려워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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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지만 어릴 때는 해리포터 팬이어서 정말 책을 외울 만큼 오디오북을 듣고 그걸로 부족해서 팟캐스트를 듣고 그다음엔 CSI 시리즈로 시작해서 온갖 수사 드라마를 보고 그다음엔 장르 상관없이 유명 드라마를 보고 그와중에 음식을 좋아해서 쿠킹쇼란 쇼는 다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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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컴퓨터가 이해하라고요??????? 인간이 이해해야 코딩을 할 텐데 인간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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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업에서 가끔 법/소송 관련 단어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자막 번역)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마음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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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오리님 ㅎㅅㅎ!
저는 아마존에서 pre-order로 2월에 구매해서... 12월에 왔습니다... 지금은 출시했으니 금방 받아보실 수 있겠지요 ㅠㅠ
타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 남겨두고 갑니다: www.amazon.com/dp/B0CVW23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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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황/교황 자리에 확실히 제이나랑 스랄 박아준 것도 좋음
이 둘이 이 세계관의 최고 마법사/주술사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같은 위치 다른 자리에서 아제로스를 수호하는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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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대신 연인에 아주 애절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알레리아와 투랄리온을 넣어줌
공허의 알레리아와 빛의 투랄리온 정말 눈물나는 러브스토리가 아닌가... 물론 알레리아가 공허를 만난 지는 비교적 근래이긴 하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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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잘 찍은 카드 사진 (여긴 모든 카드가 포함)이 이 스레드에도 있으니 한번 보시고 혹시 좀더 클로즈업으로 보고 싶다는 카드가 있으면 바로 찍어드리겠습니다. bsky.app/profile/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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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아무리 만져도 타로덱이 이렇게 두꺼울 일인가 싶어서 원래 쓰던 스텔라 덱을 꺼내왔는데...
왼쪽이 와우 덱 오른쪽이 스텔라 덱
확실히 컬렉터 아이템이라 신경쓴 티가 나네요 덱 두께가 차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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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노미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미까지 넣었어
자비우스 같은데 너무 테마 잘 그려서...
메카곤 왕인데 나도 차라리 저런 기계노움을 달라 내 죽기는 기괴노움이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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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란지, 세나리우스, 원시용 (비라노스 같음)도 모여 있었고 이렇게 모든 캐릭터를 담아보겠다는 의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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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르도 나와 있었는데 하나는 죄약석 메고 우는 모습이고 다음은 우리가 다 아는 우아하신 데나트리우스이시다 진짜 아트워크 잘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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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 카드 진짜 멋있었고 특히 지배의 투구 뺀 모습이...
티리온 폴드링 경과 파멸의 인도자
메디브와 아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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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로 언박싱하는데 사람들이 소리지름)
불페라, 리리, 그리고 멀록!!!!!!!! 멀록이 빠질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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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심판자로 올라선 펠라고스
세계: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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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안두인
달: 실바나스
별은 희망과 믿음을 뜻하고 달은 이중성을 보여주는데 솔직히 안두인... 눈물난다... 그리고 이 두 카드를 붙인 이유는 솔직히 다음 카드보다 두 카드가 서로 반대되는 걸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서 그랬어요.
태양: 벨렌
태양은 언제나 따스한 빛을 내려주는 그 따뜻함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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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린 남자/사형수: 볼진
죽음/사신: 간수... 가 아니고 깐돌이
절제: 알렉스트라자
악마: 잘아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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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정복자: 일리단
힘: 바리안
은둔자: 겐 그레이메인
정의: (키리안 버전) 우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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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사제장: 스랄
연인: 알레리아 + 투랄리온
아고 참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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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뭉클했던 카드...
여황제: 티란데
황제: 말퓨리온
이렇게 세트로 보니까 진짜 파워커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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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카드만 찍었는데 메이저 카드가 좀 더 많고 마이너는... 많이 없어요)
마법사: 카드가
여사제장/여교황: 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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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엄청 도톰해요. 음... 좋은 명함 느낌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고 각 카드마다 저렇게 금박도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안 담길까봐 비디오 찍어왔어요.
00번, 바보/광대 카드이며 래시온입니다. (래시온 왜 바보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