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avatar
dalcrose.hyoungwonpark.net
born at 344 ppm. Twitter: @dalcrose Mastodon: https://seoul.earth/@dalcrose
7,532 posts 726 followers 561 following
Prolific Poster
Conversation Starter

후지필름 X half 6월 12일 105만원! www.instagram.com/share/BAT6Hl...

더 이상 기본소득이 아닌 기본사회를 전하려 한다는 지금의 그를 두고 이자이묭이라고 부를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좀 하다가… 기본사회를 전하는 것도 물론 되는 일인데 그 기본사회라는 것이 분배정치의 후퇴와 불평등을 방관하는 정책을 가리는 간판이 되지는 않길 바란다..

In South Korea, anti-feminism has helped fuel the authoritarian right. Now the fight over women's rights is at the center of a fraught election, Arash Azizi writes:

다시 또 당선인 신분 따윈 없는 대통령이

내 낙관이 너무 지나쳤나… 2-3%는 넘길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출구조사가 아니라 개표결과는 보고 이야기해야겠지만.

댓글 보니 피아니스트 박채영 씨 파이널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한 모양이네.. Chaeyoung Park: 2025 Cliburn Semifinal Recital (Bach-Hess, Scriabin, Beethoven) ... youtu.be/XhSwLMa3IHg

어 이거 라이브 시작하네~ LIVE: Boulez, Poulenc, Ravel | Sir Simon Rattle | BRSO www.youtube.com/live/-uC1TO2...

We deeply understand that people in Gaza and other crisis areas need platforms to share their experiences and seek support, and we’re committed to ensuring that they can be heard on Bluesky. 1/8

대체 그래서 유시민이 잘못했다는 거야 아니라는 거야 싶어서 귀찮지만 시간을 내서.. 유시민이 출연한 다스어쩌고 해당영상을 직접 좀 보며 확인했다. 김어준류 영상과 오디오는 옛날부터도 안봤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제대로 볼 일은 없을 듯.. 아무튼간 1. 맥락: 설난영이 김혜경을 [SNL 등에서?] 헐뜯은 것에 대한 코멘트 2. 직전까지 이야기: 한때 가까웠으나 국회의원 당선된 이후 관계를 끊은 일화 3. 핵심 메시지: 유시민이 생각하기에 [사회적] ‘조건상 파트너에게 비판적인 거리를 유지하기가 어려웠을 것‘

어젯밤 올라온 이 모차르트 KV466 보는데(엠마누엘 엑스 선생 건재하시군요) 솔로 플루티스트 분이 안경을 쓰고 연주하는 게 눈에 들어왔다.. 혹시? 하고 찾아봤는데 한국인분이었다. 플루티스트 한여진 Yeojin Han 씨. 올해 2월에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가 있었군… 암튼 도수가 높아보이진 않지만 종종 안경 착용하고 연주하시는 거 같아서 괜히 반갑고 좋네 Mozart - Klavierkonzert d-Moll | Emanuel Ax | Alan Gilbert | NDR Elbphilh... youtu.be/s4a1fsxU-eI

【本日発売】今の日本は、先進諸国で大学進学の男女格差が最も大きい国。それはなぜなのでしょうか。学校の日常場面での「隠れたカリキュラム」やペアレントクラシー(親の教育期待・教育投資)に見られる男女間格差、大卒女性の学歴やスキルが低く評価される労働市場の問題など、国際統計を含む多彩なデータから社会のあり方を検証します。 中西祐子『男女の進学格差はなぜ埋まらないのか?──「ジェンダー・トラック」について考える』☞ iwnm.jp/271108

참여 요청🍉🏳️‍🌈🏳️‍⚧️ [한국 성소수자 - 팔레스타인 연대 성명] 집단학살에 침묵, 공모하는 프라이드는 없다 - 팔레스타인의 반식민 투쟁에 적극적으로 연루되자! campaigns.do/campaigns/1577 제안: 무지개행동,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퀴어팔레스타인연대QK48

오늘 아침부터 건강검진(+수면위내시경)하고 약간 약기운이 다 사라지지 않은 채 돌아오는 길에 사전투표 하고 왔다. 분명 잘 찍었을테지만(확인증에, 인증샷에 다 함) 오후에 한숨 자고 났더니 뭔가 기억이 꿈결처럼 덜 또렷한 느낌이.

투표인증은 당연히 선관위 라는게 있음

같은장르로 투표인증 용지를ㅈ한번 더 만들줄이야

음… 과거 ‘에티켓’과 ‘이용 약관‘은 상당히 빈약했었구나 네이버웹툰 게시물 및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개정 안내 | 네이버 웹툰 공지사항 서비스 공지 m.comic.naver.com/notice/detai...

대선 TV토론회가 선거방송심의위원회(방심위 산하) 소관이 아니라면, 주관단체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선관위 산하)에서 뭔가 입장을 내야 하는 거 아닌지?

오랜만에 모비노기, 마비노기 모바일 기록. 지난주 오픈 때부터 (길드분들의 도움을 받아) 레이드 어려움을 클리어하고 있다! 이번주에도 다녀왔고. 좀 더 익숙해지기 위해서 입문 난이도를 종종 다녀오려는 생각이다.. 그런 생각으로 들어갔던 입문에서 3등! 3등안에 든 건 처음이라 기뻐했으나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6인팟에 2힐러, 1분은 직업바꾸시는 중이라 주력본캐인 내가 3등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 암튼 어려움에서 1인분 이상 하기 위해 정진하기로 #기록_마비노기

Finally the decision on Lliuya v. RWE! This is huge.

이번 카리나 논란도 그렇고.. 자주 보는 게임 방송 스트리머 라이브 중에서도 한동안 파란색 빨간색 옷은 입으면 안된다느니, 숫자 조심해야 한다느니 하는 얘기를 하는데 그때도 ‘이런 농담’을 하는 상황 자체가 슬픈 일이라고 생각했다. 정치든 사회 문제든 누구든 자유롭게 의사표현할 수 있어야 맞고 특히 대선 또한 중요한 사회적 이벤트이기도 한데.

aespa's Karina wears red, netizens & right-wing party claims it's support, and now it's a whole thing - By: IATFB www.asianjunkie.com/2025/05/27/a...

이준석이 지금 수준의 영향력을 가지게 된 데 기존 언론이 상당히 큰 책임이 있다는 건 엄밀히 따져보지 않아도 맞는 일일 거다. 근데 20대 남성으로 대표되는 이준석 동조자들이 기존 레거시 언론을 그대로 소비하는 사람들인가 하면 그렇진 않다는 것도 엄밀히 따져보지 않아도 맞는 말일 거다. 밈적 사고 등으로 명명되는 그들의 담론 형성 과정하며.. 아무튼 언론매체에게 더 나아질 것을 요구하는 건 언제든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겠지만 언론 탓임. 하고 끝내는 건 그냥 편의적인 태도로 보인다…

현건이 양효진과 계약연장을 하고 이다현은 붙잡지 못하고, 김희진을 영입하고 황연주는 내보냈다는 게 참 묘하네.. 그나저나 이 중에서 이다현 선수를 제외하면 은퇴한다 해도 놀랍지는 않은 시절인데.. (물론 양효진 선수는 잘 하고 있겠지만 박수칠 때 떠날 수 있는 것이니까…)

이준석 같은 혐오와 극우 세력들이 앞으로 얼마나 커지거나 작아질지는 몰라도 순식간에 사라질 가능성은 낮을텐데, 앞으로 내게 남은 시간동안 계속 맞서서 다른 세상을 보이든, 싸우든 하려면 멀리 보며 대항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

오늘의 러닝 기록. 좀 늦게 나왔다. 일요일 어머니와 밤산책하면서 너구리 못본 게 거의 일년쯤 된거 같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정말 놀랍게도 오늘 뛰다가 탄천에서 너구리를 만났다. 그것도 셋. 큰 녀석 하나 작은 녀석 둘.. 잘 나오진 않지만 너구리 찍으려고 종종 시도 했었는데, 오늘은 일가족 중 작은 녀석이 나를 보고 걱정됐는지 길을 건너다 말고 다시 천변으로 돌아가길래.. 멈추거나 하지 않고 느린 속도를 유지하면서 둔치 위쪽에 남은 너구리와 눈을 마주치며 ‘미안해’하고 소곤거리며 지나갔다.. #기록_러닝

NDT2 댄서 시절부터 인스타에서 봐오던 일본 댄서 미사키 아야 씨가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 이분 파트너가 한국분이어서 일본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한다. 근데 파트너 분이 리코더(+시대악기 바순) 연주자인 이정국 씨다… 좀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 www.instagram.com/share/BAMlUz...

요새 교류하는 유일한 동네 고양이… (한 녀석 더 있었는데 요샌 잘 안보인다) 오래 봤고 날 알아는 보는 것 같지만 대체로 가깝진 않은 사이. 얼마전에 딱 한번 나를 보고 드러누워줌(약간 멀리서). 보통 밥주시는 분 타이밍하고 내 동선하고 가까운 편이라 밥먹으려고 대기할 때 만나게 된다. 물도 줘봤고(접이식 실리콘 물컵 갖고 다니는 이유) 예전에 밥도 줘봤지만 경계심이 많은 녀석이라 충분한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단계까진 못갔고 일단 챙기시는 분이 계셔서 괜히 비슷한 시간대에 방해하지 않기로 했다.

제가 비록 블친소는 안하지만 (사유: 극강의 내향인) 귀여운 고양이는 보여드리겠습니다.

올해 여섯 번째 번역서는 로빈 월 키머러의 『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입니다. 『향모를 땋으며』, 『이끼와 함께』의 저자가 선물 경제에 대해 깊이 성찰한 책입니다.

로오히 하긴 하지만 블스에서 로오히 얘기 하는 건 드물어서.. 최근엔 모비노기 때문에 로오히 1채에서 머무는 시간도 좀 줄긴 했네..

블스에서 로오히 하시는 트친분들을 찾고있습니다;ㅅ;

로오히로 21대 대선 투표인증용지를 만들었습니다. 동그란 모양 안쪽에 투표 인증 찍으시면 되세요! 7*7cm로 제작하였으며, 출력해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D ! #로오히

오랜만에 리시올/플레이타임의 새 책 소식을 전합니다. 클로디아 랭킨의 «그냥 우리: 미국의 대화»(양미래 옮김)를 곧 세상에 내보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출간에 앞서 알라딘 북펀딩을 시작했어요🎉오래 작업한 책입니다. 함께 기뻐해 주세요😍 www.aladin.co.kr/m/bookfund/v...

오랜만에 피크민 블룸 기록! (따로 쓰다가 오랜만에 이 스레드에 이어본다) 3.5주년 커뮤니티 위크 어려움 미션 시작했다. 아마도 6개 임무일 것으로 추정되며 1. 유채꽃 5천 2. 프리지아 5천 3. 설강화 5천 4. 동백꽃 5천 이후 클레마티스, 포인세티아 인 듯. 다행히 1년동안 정수랑 꽃잎 잘 모아둬서 꽃잎 구입은 안해도 될 것 같다. 현재 추세로는 늦어도 화요일(27일)에는 완료해서 실크 모자(금색) 받을 수 있을 듯

오늘의 러닝 기록. 비온 날임에도 습도가 높지 않고 산뜻한 날이라 신선한 공기 마시며 나이트런 25분! 땀도 별로 안나서 좋았네 #기록_러닝

Pocket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대안을 찾아야 하는 실정인데 핀모드로 돌아가야 하는 와중에 레인드랍 얘길 보고 둘을 비교하면 어떨까? 하고 검색했더니 이 글이 나왔는데 글투가 좀 웃기다…. 둘다 별로란다 핀보드는 정체중이고 서서히 무너지고 있지만 코어가 좋아서 버티고 있는 중이고 레인드랍은 겉보기만 예쁘고 똥이라고.. 근데 2022년 글이라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르겠네. 내가 핀보드 아카이브 끝낸 시점도 비슷한 시기이긴 한데. dsalo.info/pinboard-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