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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나날도 그렇고 건담 TVA의 최종화 삽입곡은 늘 사람을 뭉클하게 만든다 youtu.be/tfuJ67Yh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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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멤버간 불화로 해체했던 걸그룹이 노래로 화해하며 재결합 하는 서사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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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녀가 아무튼 슬레타와 미오리네가 행복해졌으니 ㅇㅋ인 것처럼 지쿠악스도 라라아가 마침내 행복해졌으니 ㅇㅋ로 받아들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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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박치욱 교수에게 시비터는 놈들 보니까 두유 때문에 그러는 거 같은데, 미극 극우들이 혐오하는 게 두유라서 그렇음. 아마 그거 수입해서 덩달아 두유 혐오하는 듯. 왜 두유를 혐오하냐고요? 멍청한 머리로 음모론 수준 사고를 해서 그렇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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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샤리아의 급격한 태세전환에서 기시감이 느껴지더니만 이거 ㅆㅂ 철권 7의 미시마 카즈미잖아...12화 샤리아의 급격한 태세전환에서 기시감이 느껴지더니만 이거 ㅆㅂ 철권 7의 미시마 카즈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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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쓴 그날 저녁에 대통령령으로 바로 뚝배기를 깨버릴 줄은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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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를 동시에 구속하지 않는다'는 관례를 깨고 조국 내외를 구속하는 그림을 그린 독사의 자식아. 니가 그 그림의 대상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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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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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튜버들은 라이브 방송 형태가 일반적이 됐지만 초기의 버튜버들은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형태였음. 이건 일반 유튜버들도 비슷하게 변화한 거라 실사든 버튜버든 유튜버의 활동 형태가 일반적으로 라이브 방송 지향으로 바뀐 거라고 봐야 할 듯... 하지만 솔직히 난 라이브 방송 켜 놓고 보는 게 영 별로인 사람이라 대부분 키리누키를 보거나 아카이브로 보고 싶은 부분만 점프해서 보는게 일반적. 아무튼 라이브 위주가 아닌 영상물 위주로 활동하는 버튜버 중에 비교적 많이 보는 게 시키시마 테토라와 아즈마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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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KPOPDEMONHUNTERS 미술감독이 작중에서 서울의 풍경을 그려낸 방법에 대해 설명한 트윗이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웠는데 계정이 폭파되서 매우 아쉽군... 스크린샷을 따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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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영화의 아트디렉터 양반이 사이버불링으로 인해 트위터(였던 곳)에서 사실상 쫓겨난 걸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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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서 시달리신 케데헌 AD님이 읍내 계폭하시고 인스타만 하시기로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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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명품 동네가 된 만큼 명품 학교를 지어야 한다” (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험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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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검사들이 이렇게 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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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돌앗던거 기억나눈대로 추스려보면 수년전 모 판사가 두둑하게 잔고채우곤 로펌인가 개업인가 전에 판ㄹ메 만들고 뭐 그런거 한 덕이 이후, 비숫한 일둘에 인용임욛이 개판되며 터진게 슬슬 표면화 중 하급심 판례도 공개하는거 가속화할 명분이 또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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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우로 등급인정 받으려고 부부년놈이 셋트로 호작질 중이니 무시하세오. 그냥 처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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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지쿠악스 프리퀄 한다(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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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고지마2 오프닝에서 게임플레이로 넘어갈때 프레임레이트 올라가는거 보고 고지마 내면에서 24fps키네마고지마랑 120fps게이밍고지마가 싸우고있지 않을까 상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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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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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5 날씨 이것저것 오늘은 6.25 사변일입니다. 일전에 큰아들과 함께 전쟁기념관을 갔었는데 다녀온 후 기억에 남은거라곤 물고기 튀밥 준거(-_-)밖에 없었지만, 형제의 상을 보면서 설명해주자 '동생이랑 싸우면 안돼 그러니 전쟁은 나빠'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애기다운 발상이지만, 그래도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더군요. 하지만 이 땅에서만 잠시 조용해졌을 뿐, 전 세계적으로 전쟁의 불꽃은 여전히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란-이스라엘-미국은 휴전인지 아닌지 모를 아리까리한 상황이고, 우크라이나-러시아는 드론을 날려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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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악스 보고 느낀 건 하나다. 안노 일당에게 성공한 올드오타쿠라는 이유로 기성 프랜차이즈 컨텐츠로 한몫 해보라고 메가폰 쥐어주는 걸 멈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놈들에게 IP 쥐어주지 말고 지들걸로 지지고 볶게 놔둬야 한다. 이게 신고지라, 신울트라맨, 신가면라이더, 지쿠악스까지 보고 내가 내린 결론이다. #GQuuuuu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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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악스 최종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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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영화를 보고 왔다 1. 메르세데스랑 하스 비중이 꽤 크다. 아무래도 메르세데스가 영화 제작에 비중있게 참여했고 하스가 본능의 질주로 유명한 팀이라 그런 듯한... 2. 낭만을 위해 고증을 깔끔하게 포기했다. 3. 댐슨 이드리스의 캐릭터는 여러 측면에서 루이스 해밀턴을 많이 참고한 느낌이었다 아무튼 속도감과 낭댐슨 이드리스의 캐릭터는 여러 측면에서 루이스 해밀턴을 많이 참고한 느낌이었다만에 올인한 영화라 올해 가장 재밌게 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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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로마공화국 말기의 교훈은 3가지임. 첫째: 시민사회의 제어에서 벗어나고 시민군의 전통이 없는 군대의 존재가 용인된다면 (마키아벨리가 맨날말하는 용병의 위협 그리고 고대로마군 혹은 오늘날의 한국군) 해당 군대의 지휘관은 필연적으로 국가 최고권력을 목표로 함. 둘째: 공화국의 시민들이 선진국에 살고있다는 환상에 빠져있다면 야심가들은 가난하고 교육의 기회에서 배제된 이대남들의 분노를 동력으로 공화국을 전복시킴. 이 과정은 느리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으나 일단 가속이 걸리면 이를 돌이키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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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마 내란특검 2번마 김건희특검 3번마 채상병특검 아 말씀드리는 순간 1번마, 1번마 앞으로 치고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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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은 왜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가.. 에 대한 고찰을 해 본적이 있는데. 결론은 맥락에 관계 없이 그냥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버리는 경향 주 원인 아닐까? 하고 내렸었음. 그러니까 A라는 사실이 있고 거기에 관련된 사실 BCDEFG가 있다고 치면. 일반 사람들은 현재 맥락에 관련있는 B만 이야기하는데 씹덕은 맥락에 상관없이 BCDEFG를 다 이야기를 한다는 점. 남이 듣던 말건 그러니 대화의 맥이 끊기고, 다른 사람들은 질려하고, 씹덕들은 원인을 모르는지 아는지 계속 자기 이야기만 하고 사람들은 더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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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K를 크래프톤이 인수했다고? naver.me/x6xlk4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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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는 실제로 (신격호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주술적 의미로 지었다는 썰이 있다. 하지만 완공과 동시에 찾아온건 본인 치매와 자식들 재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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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팀 레드팀 프레임좀 그만 내다버려라. 그 집 '우리 가게 정상영업합니다' 현수막까지 폭탄 맞아서 찢어졌구만 무슨 아직도 '자유진영' 이니 뭐니...... 공산진영마저 그 실체가 어정쩡해진 지가 근십년을 너끈히 넘어서 낡아 썩어떨어질 지경이었는데, 트럼프가 '님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마가주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우운!' 을 외친 2025년 한여름에까지 이분적 진영론 (이제는 기준이 뭔지조차 정의할 수 없는) 들고 나발을 불명 그게 얼마나 등신 머저리같은지 좀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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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오타를 무기력증 걸리고 시니컬해진 훈이라고 생각했는데, 극장판 히로인이라 생각해도 말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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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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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개찐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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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장중 3,100선 상향 돌파…3년 9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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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크리를 다 보고 헬스장 샤워실에서 곱씹다가 깨달은 건데... 이거 츠루마키 카즈야랑 에노키도 요지가 자기 입맛대로 고친 짱구는 못말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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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3 경제 이것저것 배드뱅크에 대해 다시 한번 말이 잔뜩 나오고 있습니다. "성실 상환자는 박탈감에 폭발"한다느니, "선심성 '빚 탕감' 금융정책이 반복되면서 '갚는 사람만 바보'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느니 하는 이야기 말입니다. 경향신문에서도 "빚 갚은 사람은 호구?(www.khan.co.kr/article/2025...) "라는 발제를 하면서 도덕적 해이 논란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尹 정부가 했던 소위 '빚투 구제'에 빗대서 공격하고 있어요. 오늘은 이 내용을 조금 다루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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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수경제를 살리려면 몇가지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일단 여가시간 활용을 늘려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놈의 상호간 후려치기 문화좀 사라져야함. 고급 인력에는 적절한 돈을 줘야 하고 비기술비용은 낮춰서 공급을 해야하는데 한국은 고급인력비용을 과도하게 낮춰서 공급하고 비기술비용을 과도하게 펌핑해서 공급하는 특징이 있음. 그러니 기술직이 천대받고 신뢰적 내수 거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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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머리로 투자를 하니까 망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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