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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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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ific Poster

어린이와 함께 산책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우리 앞쪽) 여학생들의 목소리 "그게! 알파인 남자와 오메가인 남자가 섹스를 하면 오메가가 임신을 하는 거야!" ".....엄마, 남자는 임신 못 하지 않아?" ".....SF 만화 이야기야." "읽어봤어?" "어......" (조금 곤란했다)

내일부터 일이란 걸 해야하다니 분하다. 왜 일을 해야하지. 우리 사장님 나 귀엽다고 그냥 월급 주면 안되나.

미키17 소설책 펴자마자 작가가 누군가에게 문명을 그만두게 해준 사실에 감사하는 헌정사가 보여서 이게 그 문명인가? 검색해 보니— 에드워드 애슈턴이 맨날 노트북으로 문명 V만 해서, 어느날 아내가 “그 노트북으로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 이혼하던지 죽여버리겠다”고 말한 게 본격적 집필활동의 시작이었다고…

#발더게 #게일 #타라 #BG3 #Gale #Tara

동네 호수에서 까마귀 네 마리의 빵가루 딜러를 하고 있음. 걔들은 나한테 보답으로 아무거나 주거든. 반짝이는 거나 천조각이나 펜이나 그런거. 근데 얼마 전에 어디선가 찾아낸 20달러를 주더라고. 그래서 좀 더 비싼 빵을 사줘야겠다고 생각함. 좋아하더라. 그리고 뭘 해야하는지 알아차림. 나한테 지폐를 주는 거.

서울이 본선 올라가면 상대 도시가 서울 지하철에서 장애인들 끌어내는 영상만 틀어줘도 바로 탈락임 (아시안 게임과 아시안 패럴림픽은 같은 도시에서 개최한다)

우와 내일도 쉬는 날이라니 너무 행복하다

연습을 하는건지 꿈을 꾸는건지 모르겠다 비몽사몽 🙃

봐도봐도 얄밉다...

바이올린, 비올라 케꾸 부러워하다가 (드디어) 스티커를 붙이고 있음... 이제 출고될 때부터 삐뚜름하게 붙어나온 갤럭시 스티커<-를 가릴 스티커를 구해야하는데... 크고 번쩍번쩍한 홀로그램으로 제작된 갤럭시 스티커를 찾아보기 스크래치랑 아울베어도 붙이고 싶고... 이번 배포전은 티켓 구할 수 있길 🙏 스티커 다 붙여.. 마구 붙여...

손끝 힘은 어떻게 얻지..? 비단 손끝만이 아니라 나는 사지말단 아니 몸 전체가 야물딱지지않고 힘을?몸을? 잘 못 쓰는 편이가지구... 모든 움직임이 또각또각한 맛이? 단정함이 없달까... (잘 넘어지고) 이렇게 살았으니까 이게 나라고 생각했는데 첼로 연습하고 있으면 못마땅혀 흑흑흑흑

흑흑흑흑흑흑흑흑 (방금레슨끝남)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다 말할게요 (체외충격파 받는중)

‘공주 폐마 목장’에서 굶주린 채 방치됐던 퇴역 경주마가 미국에 입양돼 새 삶을 살게 됐습니다. 국내 경마 산업에 이용되다 미국으로 간 사례는 지난해 도축 직전 구조돼 ‘고향’으로 돌아간 퇴역 경주마 ‘늘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머스크가 아들을 버리고 가는 장면. 얘는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잊어버릴게 따로있지

발주 잘못 넣어서 30개x10개가 300개x10개로 옴 동그라미 1개가 왜 저기에... 😨

제발 닭도리탕을 닭도리탕이라고 하게 해줘...

농민들이 농사지은 쌀은 사주면 안되고 수요도 없이 건설사들이 지은 아파트는 사주고 투명한 부동산 정권

브라질 검찰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을 내란시도 혐의로 기소 대한민국과 브라질, 파시즘 청산의 길로 같이 갑시다.

첼로 재미없어지는 날 올까 이렇게 못하는데도 재밌는데 어떻게 재미없을 수 있지... 어릴 때 했으면 없는 재능에 힘들어했겠지만 이젠 재밌으면 됐지가 가능하다고~ 부족한 건 체력과 재력 🥲

윤석열 대통령이 수감된 동안 전국 구치소에서 주말과 설 연휴에 변호인을 접견한 수용자는 윤 대통령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윤 대통령을 제외하고 주말·공휴일 변호인 접견이 이뤄진 경우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그 일당이 유일했습니다. www.hani.co.kr/arti/society...

활은 언제 가볍게 쓸 수 있게 되나... 🙂‍↔️ 2년전 첫 레슨 때부터 날 홀렸던 건 저음인데도 밝게 느껴지는 신묘한 소리였는데... 원한다..... 😭

이번주 연습곡의 문제부분이 시플랫<->시, 구분하는 거랑 겹음구간에서 소리 제대로 내기인데... 어딜 어떻게 연습할지 퇴근 중에 확인하려고 녹음해왔단말임... 현에서 손가락 떼면서 소리내는 건 언제까지 할건지 왼손한테 물어보고 싶다 헛참나 숨 제대로 안쉬어서 점점 빨라지는거랑 악 겹음나온다! 하고 긴장해서 박자놓치는 거랑... 겹음 잘 안들리는 거랑 음정 안맞는 아 그냥 전부 다시 해 🤯 연습계획은 백지로 하고 의욕만 채워서 집 가기 ..게다가 슬러 하나 끝날 때마다 하나 끝냈나고 신나했던 게 너무 티가 나.... 하...

요즘의 기분.

아니 녹음해서 들으면 음정 나간 걸 알겠는데 왜 연습 중엔 들어도 모르겠지...? 🥺 귀가 다른가???

오옹 신뢰의 우체국 n.news.naver.com/mnews/articl...

아 조졌네.. 내 어깨... 이상한데? 라고 생각하고 세 마디 만에 조져짐 3~6주쯤 뒤에? 스즈키 복습(?) 안하고 계속 베르너면 4포지션 갈 거 같은데 과연 이번엔 할 수 있을까 4포... 지판 위에서 길 잃지 않을 수 있을까... 하 긴장된다.....

1시간만 쉬고 연습해야지.. 연습시간을 60분~90분쯤으로 정하고 있는데 90~120분으로 늘려야 하지 않을까..................... 180분은.. 무리...

저는 섹계 스팸계 광고계 리스트를 한 10개 정도 차단한 이후로 섹계를 마주친적이 한 번도 없으며... 리스트 운영해주시는 분들께 압도적 감사의 말씀을 드림.

쓰고 있던 베르나델 깨지고서 서랍에서 자고 있던 멜로스를 쓰고 있는데.. 이거 가루가 너무 날려, 진짜 날려도 너무 날려, 하라는 연습은 안하고 슈가파우더 잔뜩 뿌린 도넛 한 입에 넣으려다 재채기 한 줄 알겠다고, (나는 던킨 불매중인데!!) 암튼 그래서 또 송진 살까 시즌 돌아옴

정신 없는 월요일 오전엔 이거지.. youtu.be/dQ-LdMw00ZQ?... 정신있다없다있다없다오락가락하는중 아그거해야지..앗이것도..아저것도!!요청합니다!처리됐습니다!처리중입니다!아맞다이것도!추가접수드립니다!악이거확인해주십시오!그건은저기랑!퇴근하고싶다!!!

Patch 8 finally brings a photo mode to Baldur’s Gate 3! Whether you’ve got plans to document your adventures or take photos of companions in, uh, compromising positions, we’re here to walk you through what’s possible with photo mode 📷 youtu.be/2RrZaWrZG-8

연습하다 꿈뻑 잠들었다 화들짝 ㅁ갰는데 아까 안되던 게 어설프게나마 됨 이것이야말로 첼로의 장점 아닐까 낮잠베개로 쓰기 인체공학적

이제 연습곡은 계창하면서 함.. 누가 이기나 보자고 😭 오른팔: 뛰어볼게.. 오른손: 힘이.. 든다.. 왼손: 난 누구.. 왼팔: 여긴 어디... 머리: 터질게...

매주 토요일 집회를 주최하는 비상행동 재정이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집회에 참석하시는 분이든 못 하는 분이든 추워지고 엄중한 시국에 주최측을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카카오뱅크 7942-09-53862 심규협(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최근엔 오른손 엄지 힘이 덜 빠졌다고 계속 지적 받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막막한 상황. 첼로 처음 배울 때부터 검지로 활을 컨트롤 해야된다고 배웠는데 엄지 없이 검지를 어떻게 쓰지 난감. 오늘은 연습 중에 불현듯 검지를 놔줘볼까? 생각이 들어서 해봤더니 엄지가 편해짐 헐!! 연습하다 말고 진짜 헐!! 하고 활을 번쩍 들어 하늘을 찌름😂 검지로 컨트롤하는 건 변함 없는데 활대를 잡기 보단 손가락 피부가 붙었다?? 내일 이걸 이어서 할 수 있을까?? 더 연습할 수 있었음 좋았을텐데... 🤤

2025년 설날에 돌아보는 2024년 최고의 소비 1. 첼로 2. 발더게3 3. PC (아니었음 발더게 못 샀음)

또다, 안보여서 안경을 찾으려는데 안보이니까! 안경을 찾을 수 없음.. 아까 쓰고 있었는데 언제 벗었지 🥲

every day i feel like this picture

하루 중에 출퇴, 첼로연습, 똥책에 필요한 시간 외에는 전부 검의 해안에서 게일 데카리오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고군분투 중 🥲 게일 파우치에 마법피리 있는 걸 발견하고부턴 시작할 때마다 마법피리가 1순위 🪈🎶 공연할 때마다 뿌듯함 😚

요즘(=여전히) 확장 파는 중... 지난 겨울에 같은 자리로 돌아가지 못하는데 이유도 방법도 몰라서 괴로워했던 것보단 괴로워도 이게 나음😚 연습만 꾸준히 하면 한 톨씩 나아지니까.. 이제 마디를 묶어서 미리 읽는 거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진짜 미스테리. 피아노 배울 때는 높은음+낮은음 동시에 2~3마디 앞까지 미리 읽을 수 있었는데 첼로는 왜 안되는걸까 쪽대본처럼 음표를 실시간으로 읽으니까 확장 철수해! 헉 아니, 아직 확장이야! 이제 복귀해! 헉 바바반대방향! 어, 활이 업?이었나? 사고정지->팔정지->정적 갈 길이 멀다

... 일을 기어이 이렇게까지 만들었다면, 그 앞의 태극귀 광인들까지 모두 내란죄의 종범으로써 단호히 처벌하는 수밖에 없어졌다고 본다.

내 출근곡은 주로 베토벤 전원/슈베르트아르페지오네/쇼스타코비치첼협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하나 추가됨 발더스게이트3ost 내 필멸자 게일을 돌려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