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avatar
jjme.me
아무말의 바다를 탐험하다가 Generative AI에 의해 대체될 위기에 처한 사람
848 posts 231 followers 180 following
Prolific Poster

장제원 의원 성폭력 의혹 관련해서 "여성단체들 뭐하냐?", "여성단체들 조용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봤다. 진짜 어이없다. 그러면서 정작 여성단체에서 성명서 나오고 그럴때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저번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관련해서 "여성단체들 뭐하냐?"고 징징댄 사람들이 여성단체에서 성명서 나올때는 아무런 관심도 가졌던 주제에 이게 할 말이냐?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타오마라탕의 마라샹궈

rp) 사람이 너무 건강하기만 하면 오만해진다는 말은 진짜 그렇다. 20대의 나는 신자유주의 능력주의를 신봉하는 놈이었음. 자가면역질환을 얻고 근로능력을 상실하기 전의 내가 지금까지 쭉 이어 살았다면 지금 쯤 아주 상종 못할 역겨운 개쌍노무새끼로 진화했을 거라는 확신이 있다.

개인적으로 당장 생각나는건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네요. 히틀러가 아니라 유태인 수용소의 간부와 그 가족의 이야기.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Ⅶ

내가 무협소설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나의 나라와 민족은 물론이고 남의 나라와 민족도 존중하자는 것이다. 배타적인 이기심을 반대하고, 신의를 중시하며, 순수한 애정과 우의를 찬양하고, 자신을 희생해 정의를 위해 싸우며, 비겁한 사상과 행위를 멸시하는 것이다. 사조영웅전 1 | 김용, 김용소설번역연구회, 이지청 저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열심히 일하게 만들기

어린이와 함께 산책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우리 앞쪽) 여학생들의 목소리 "그게! 알파인 남자와 오메가인 남자가 섹스를 하면 오메가가 임신을 하는 거야!" ".....엄마, 남자는 임신 못 하지 않아?" ".....SF 만화 이야기야." "읽어봤어?" "어......" (조금 곤란했다)

시스템에 수치까지 깎아야… 최소한의 경험이 되겠고….

* NCCK는 소속 개별 교단들에 비해 훨씬 진보적인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놀랍게도) * “전광훈 집단은 이단 아닌 사이비…목사라 부르지 말아야” 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 세 차례 연쇄 성명 수정 2025-03-03 16:26 www.hani.co.kr/arti/society...

앗 날짜 설정 잘못해서 오늘 포스팅이 두 개 올라왔잖아 ㅋㅋㅋ… 오늘 우리블로그 콘텐츠두배이벤트합니다….

원래 가만히 있으면 마크로스 F의 라이온이 머리속에서 재생되면서 뭐하러 태어났어? 뭐하러 여깄냐? 가 계속 울리는데 계엄정국 이후로 여기에 코러스가 추가됨 뭐하러 태어났어? (순응하려고 태어났어?) 뭐하러 여깄냐? (저항 좀 해)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코딱지 대장 김영만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행복양꼬치의 숙주볶음, 가지튀김, 가지볶음밥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한국방송 정치보도 VS 미국방송 정치보도

그래도 오늘은 글감을 이것저것 얻었다.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러 간다….

what's wrong babe? you've barely touched your rarohire rochi terochichimomo

단순 개혁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수준의 비폭력 시민저항에 필요한 적극적 참여자 수치가 인구의 3.5%라는 연구도 있지요. www.youtube.com/watch?v=YJSe...

"지방에 대형 행사 유치해봤자, 세금낭비다. 그거 왜하냐?(전북 올림픽 이야기 맞다.) 서울에서 하지." 이야기가 비오는 날 유령처럼 추적추적 나타나는 가운데, 전북에 사는 시민으로서 사견을 감히 말씀드리자면,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도 그거 하기 귀찮습니다. 서울에서 하면 좋죠. 근데, 우리가 이짓을 안하면 예산이 안온다 아닙니까? 우리도 서울만치 인프라 예산주고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근데 안주잖아요? 사람없다고? 뭐한다고? 그러니까 이건 대형행사에 좀 비벼봐서 사람처럼 살아보려는 발버둥에 가깝습니다.

“기생충은 몸에서 퇴행중인 세포만 먹기에 기생충 때문에 생기는 불쾌한 현상은 몸의 디톡싱으로 인한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톡식한 성분이 너무 많아서 기생충으로 인한 디톡싱을 못 견디는 것 뿐이에요“ 이거 진짜… 진지하게 인플루언서 돈과 식품보충제회사와 종교와 어떻게 자본주의가 인간이 질병에 맞서 가꿔놓은 가장 큰 무기를 부수고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좀 접근해야 할 것 같다

전자책 뷰어 버그나 뭐 이런 거 고치는 데 사람을 쓰기는 할까… 정말 기대가 안 된다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Old World

하루에 하나씩 글이 올라오게 만드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구나 그 글이 얼마나 짧더라도….

파면! 사형!! 파면! 사형!! 파면! 사형!!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도시전설 해체센터

<겨울연가> 보고 한국 여행으로 일본 아줌마의 시대가 흘러 이제 중드 보고 중국 여행가는 한국 아줌마의 시대가 열릴… 푸바오 보러 중국 가는 푸덕이 아줌마들의 시대가 먼저 열렸구나.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Fruit Stand Fortune

분노와 좌절을 끌어안고 의미있는 일을 하자

잠들기를 실패하고 있음

world crab disaster #indiegame #gamedev #인디게임 #게임개발

아빠가 양철 쿠키 상자를 보내줘서 열어봤더니 수제 마작패 쿠키가 한가득 들어있었다

죽지 않는 질환의 경우 참다 참다 병의원 가는 시점이 증상-고통의 최정점인 경우가 많다. 무슨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기 시작하는 타이밍ㅎㅎ 그 때 만난 의사가 명의임.

여러분 비타민 과다복용은 의외로 쉽게 벌어집니다. 수용성은 그나마 배설이 빠른데 지용성 비타민은 안 쓰이고 남으면 몸에 쌓여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시판 단백질 드링크에도, 홍삼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등 비타민이랑 무관해보이는 건기식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약물 남용도 모르고 할 수 있는데 흔한 예로는 누적되어 일정량 이상 먹으면 간독성을 일으키는 아세트아미노펜. 이게 각종 종합감기약, 배탈약, 근육통약 등에 감초처럼 들어가 있습니다. 성분 확인하고 들어 있으면 타이레놀을 추가로 드시지는 마세요.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Aotenjo: Infinite Hands

오픈소스 프로그램 쓰면서 가장 답답하던 순간이, 명백한 오류가 장기간 해결 안 되고 있음에도 "자원봉사 참여자를 닦달하는 것은 비매너입니다! 원한다면 직접 고치세요!" 따위의 핀잔만 서포트 포럼에 날아다닐 때였는데, 이젠 돈도 받고 직접 고치게 놔두지도 않는 놈들이 똑같이 굴고 있다. 아이고 세상에.

C++ 책을 샀더니 C를 이미 배웠다고 전제하겠다고 한다. 저기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는 대사는 슬프게도 처참한 현실을 바꿔보려 시도하지 말고 그냥 뺑이치며 살라는 뜻으로 왜곡되어 가스라이팅할 때 자주 인용되는 것 같다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Age of History 3

음 책이고 게임이고 한 번 "여기까지" 하는 간격이 길수록 글을 채우기가 어렵네. 좀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어.

회사 라운지에 누워서 읽을 두께의 책은 아닌 것 같음….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에 새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Gotham Knights

세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