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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Great Sept of Baelor
그냥 하고 싶어서 한 공부로 사이버대학교 법학과 평균평점4.5 졸업(인생에 매우 드문 자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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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만들어본 것들이라 맛은 감당하셔야 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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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백숙 리조토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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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을 먹을 때는 고런 상큼함이 또 중간중간 필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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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끌고 갔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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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너모 맛나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죠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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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식 푸슬푸슬 볶음밥도 맛있고... 그... 감자탕 먹고 나서 국물에 감자도 쫌 으깨넣고 해서 김가루도 쫌 뿌려서 만든 볶음밥도 맛있잖아요.
(Hㅏ... 한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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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슬푸슬한 볶음밥에 지삼선이나 마파두부... 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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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볶음밥 좋죠. 휴... 적당히만 맛있었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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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맛있죠. 왤케 맛있을까요 안주는. 밥이랑 먹고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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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런가요...? ㅎㅎㅎ 하지만 정말 어려운 축사였습니다. 몇 시간을 붙들고 있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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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저는 불가촉천민이었고
2) 그러다보니 늘 어정쩡한 경계인이었으며
3) 매일이 반전과 놀라움의 연속인 곳이라 저는 아직도 도파민 중독이며
4) 물론 실화이긴 합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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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좍들 꼭 이런 썰 좋아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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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수많은 축사 중 가장 난이도가 극악이었던 건 로타리클럽도 라이온스클럽도 대보름척사대회도 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도 아닌 오리불고기 축제 개막 축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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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6살이면 너무 어리긴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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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부럽습니다. 7살에 학교가는 것 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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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이 싹 돕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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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을 거 같은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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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월생이 되어버려서 족보 파괴자 빠른 년생으로 학교에 가게 되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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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법적 생일이 1월이라... 늘 새해가 시작되면 금세 나이를 먹게 되었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