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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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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터는 왜 또 고장났냐..

아니근데 잔카도 일단 남자로 태어났다고 누나보다 목 두께는 두꺼운데 형이 너무 압도적 통뼈골격이라 보호본능 자극함

생머리 사이에 고카 혼자 곱슬이라 복복 쓰담해보고 싶어..쿄우카 언니는 해봤겠지 부럽다

형아 덩치 이따시만해서 잔카 옆에 있으면 그저 아기로 보일듯 누나도 등빨 장난아니지만 이 돌쇠머슴 체형이 진짜 오타쿠 미치게함

잔카 반묶음머리 공식에서 한번쯤은 나오지 않을까

니지쿠 부부는 남편이 육아를 도맡아서 했을 것 같은 느낌..최근 떡밥에서 정확하진 않지만 '아버지도 전에 옥졸이었다고?'같은 대사로 보면 지금은 옥졸보단 지주로서 일을 하는게 아닐까 싶음 아내는 옥졸 총대장까지 올라간걸보면 일을 꾸준히 해왔다는 뜻일테니까..자녀를 셋이나 낳아놓고 직급이 최상위라면 육아는 역시 남편이 한게 아닐까?

걸음마 시작한 잔카한테 누가 가장먼저 픽 당하는지 대결?하는 니지쿠 식구들 상상하기 누가 간택 당하든 그 사람은 한동안 다른 식구들 눈총 받으며 살듯..

똑닮은 남매 진짜 우짤거긔ㅠㅠ 여기에 어머니까지 더해지면 진심 시선만으로 압도 당해서 반수도 알아서 길거같음

니지쿠 가문도 아기때부터 옥졸교육 시키지는 않겠지..

누나랑 형은 매일 개무거운 장비 차고 일하다보니 기본 근력자체는 넘사벽일듯..과거에 잔카가 누나 코트 한번 걸쳐봤다가 무거워서 바로 벗고 싶은데 가오땜에 벗지도 못하고 바들거렸던 적 있을 것 같음

쿄우카는 잔카 조기교육 담당 고카는 둥가둥가 담당 했었으면하는 바람

삼남매 나이차이 좀 빨리 알려주쇼..언제까지 존버해야만 하는가.....그냥 적폐연성 철판까고 달려버린다

난 씹덕이라 이런거 안 그릴 수가 없었어

삼남매가 좋다.

삼남매 씹덕연성은 걍 여따가 올려야겠음..이미 내달려버렸지만 갑자기 내 적폐연성에 수치심이 몰려온....

갠적으로 이장면 귀여워서 좋아함 당연한거지만 '우리 누나'라고 하는게 너무 아기동생력 높음

잔카의 형아들... 난 이번 에피에서 진지하게 엔진의 생사가 걱정됨

여기에 연성을 너무 안 올렸던 것 같음.. 일단 니지쿠 모음집

잔카는 분명 고카에게 누나한테 대들면 안된다고 가르침 받아왔을텐데 개큰반항을 하고 집나간 걸 보면서 누나랑 다른방향이지만 고집있는 성격은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 언니 퇴근 후 귀가하면 단복도 이렇게 박력있게 벗으실 것 같음 무기 달려있는 코트 벗어던지면 고카가 자동으로 달려와서 받아낼 것 같다고

막내잔카 어떻게 살아온거지...눈에 빛 따위 존재하지 않는 가족들 틈에서 과거엔 어떻게 그 똘망한 눈을 가졌던거냐고!!(지금은 없지만..)

이게 여자의 악마지... 언니 빡치면 어떨지 상상만으로 심장떨림

와기시절 똘망한 눈으로 누나,형의 문짝만한 등을 올려다보면서 우러러봤을텐데 지금은..그저 공포밖에 안 느껴지는 동공지진만 일으킬뿐

근데 멀리서 실루엣만으로 형을 알아봤을 정도면 고카의 지금 모습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유지해오고 있었단 뜻이겠지?

누나랑 형 억장 무너지겠다.. 걍 빨리 재회해서 잔카 혼나는게 보고싶음(엔진이 더 혼나겠지만)

잔카,쿄우카는 딱봐도 남매 맞구만 하게되는데 고카는 두번봐야 형제구나 하게됨ㅋㅋㅋ 누나랑 동생이 똑같은 얼굴로 뚱하게 있으면 흠칫 했을 것 같어

쿄우카는 동생 유경험자지만 고카는 처음이라 작은 아기가 신기하고 소중하게 보이지않았을까.. 근데 첫째둘째 나이차가 별로 나지않는다면 쿄우카도 갓난아기를 접하는 건 잔카가 처음이었을지도? 쨋든 요즘 둘에게 있어 막내동생이 어떤 존재였을 지 혼자 뇌피셜망상을 쥰내게 돌리고 있음

쿄우카랑 고카 직급을 보면 옥졸경력 높아보이는데..잔카가 훈련학원 다닐때부터 옥졸이었으니까 나이차 많이 나겠지? 막내동생 옹알이랑 첫걸음마도 봤을 거 아니야 얼마나 기특했을까..하 나도 니지쿠 집안에 들어갈래 하인도 괜찮으니까 제발

엔진은 도대체 저 이야기를 누구에게 들은거냐고 청소부가 이동네 찾아갈 일이 옥졸한테 해야될 정기보고 아니면 뭐가있어 분명 옥졸 상부랑 접촉해서 주워들었을 것 같은데..하 떡밥 풀릴게 너무 많아

쿄우카,잔카 복숭아들 보다가 갑자기 알감자 머슴 형이 떡하니 있어서 진짜 놀랐다고 하 근데 이 극명한 차이가 너무 좋아.. 고카 쥰내 무뚝뚝덤덤상인데 동생 잘챙겨줬을 것 같아ㅠㅠ

틔터에 주접트 날리고 싶은데 그 계정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수치심에 브레이크를 계속 밟다보니 지금 속에 너무 많이 쌓였듬 계정을 하나 팔까하다가 잊혀진 블스 먼지 털어내고 써야겠어

누나 등짝과 남동생 등짝 크기 차이가 너무함

이번화 포로 상처는 루도가 치료해 준걸까? 그 높이에서 떨어졌으면 상반신은 최소 골절인데; 루도가 만든 인기가 사라진 걸 보면 마지막으로 포로 치료하는 데 본인 힘을 쓰고 포로가 각성한 게 아닐까 싶다

아 계속 오타쿠 두뇌를 돌려도 잔카가 쿄우카를 설득했을 리 없고 그저 쿄우카가 브라콤이라 봐줬다는 결론에 도달함..진짜 이게 아니라면 어떻게 청소부가 된거지? 잔카가 막 기바각성자가 됐을땐 그정도는 쿄우카도 어떻게든 무시하고 재교육하면 된다 생각 했을 것 같은데...왜 갑자기 한겨울 반수 토벌 임무에 견습 청소부로 등장을 한 거냐구

잔카 귀걸이 누나가 선물해준 거면 좋겠는 개인적인 바람..ㅎ 옥졸학교 졸업기념 생일선물로 준건데 그걸 끼고 홀랑 청소부로 이적한 거면 진짜 개빡칠만함 물론 작업꾼을 향해서 아 일방혐관 왜케 재밌지ㅋㅋ

2주만에 씹덕 연성 그림

내일은 덕질할 수 있숴

아 얼굴 반만 조절하는 능력이 생긴건가 개욱기네ㅋㅋㅋㅋㅋ

성장하면서 얼굴형 변화와 성숙해진 티가 나는 게 신기해..작가님 너무 어나더 레벨 존잘이라 커비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