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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adong.bsky.social
풀 챙겨먹고 풀에 물 잘주쟈 풀그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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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같아선 곤장에 주리틀고 전국구 멍석말이한다음에 칼채워서 옥살이 시켰으면 좋겠음. 걍 독방에 죄수복같은걸론 많이 부족한거같아. 그런데도 지금 출석을 하네마네 한다니…

?? 궁궐에서 의자랑 찻상을 ‘빌려온다’는 개념 자체가 너무 엄청나다.. 사실 외부로 문화재 무단 반출한 거잖음 💀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을 로스앤젤레스에 투입한 것을 두고 ‘계엄령’을 겨냥한 예행연습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자신의 집권에 위협이 감지될 경우, 어떻게 군을 동원해 대응할 수 있을지 ‘시나리오’를 미리 시험해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묘에서 차마시고 박물관에서 행사하고 벙커도 뜯어가고 정자도 뜯어가고 이참에 아주 왕릉에 들어가누웠으면…… 경복궁이랑 창덕궁에서 가구를 가져다썼다는데 문화재가 무슨 개인소장할수있는 앤틱인줄 아나봄. 수장고에 아는 사람들만 아는 문화재가 어느날 경매에 나오고 막 그러는거 아니겠지ㅠ 저 치들의 모든 뉴스가 너무나 너무임.

어휘소 교육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수력 발전"의 "수"가 "물"이고 "력"이 "힘"이고 "발"이 "발생시키다, 만들어내다"고 "전"이 "전기"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영어 "hydroelectricity"의 "hydro"가 "water"라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과 비슷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고대 그리스어 "ὕδωρ"를 읽고 쓸 줄 알 필요는 없다. "水"와 "力"와 "發"과 "電" 한자를 읽고 쓸 줄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내란수괴가 용산갈때 청와대에서 벙커를 뜯어갔다고…???? n.news.naver.com/mnews/articl...

1세계는 도대체 왜 저렇게까지 저러지.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이 캠페인이 인간까지 유의미해질줄은 몰랐어.

‘데모꾼’ 정보라 “새로운 대한민국, 아무도 고공에 오를 필요 없는 나라 되기를” www.khan.co.kr/article/2025... "그는 현장의 데모꾼이라고 자신을 정의하지만, 글을 쓰는 일로도 사회에 ‘시위’하는지도 모른다. 2025년 필립 K.딕상 최종후보에 오른 <너의 유토피아>에 실린 단편 ‘그녀를 만나다’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세계를 배경으로 2021년 사망한 변희수 하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는 시상식에서 이 작품의 일부를 낭독하기도 했다."

"후식민지 여성주의 문학"이 다 무슨 소용인가? 그것을 쓴 사람이 1세계에 살면서 다른 여성의 몸과 재생산권을 매매하는데.

딱히 뭐하는것도 없이 2시네

도서관 주말 노동자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여러분 되도록이면 “대출”하세요 도서관은 그게 실적이에요... 도서관 사서들도 어디 도서관이 대출반납이 많네 적네 순위 봅니다 안 그럴 것 같죠? 진짜 겁나 신경써요......

교보손글씨대회 당선자들 어린이들 글씨가 시원하고 곱다

우리시가 상호대차 2000년에 최초로 시작했음. 그뒤에 전국상호대차 책바다 서비스가 생김. 이거는 쫌많이 자랑스러움. 작은도서관 생기기전에는 도서관이 좀 멀다면 책버스가 다녔고, 희망도서도 신청하면 예산이 허락하는한 대부분 비치됐었다. 윤씨때 예산이 없어서 연초에 신청해도 구매가 어렵다해서 욕많이 했었음.

'근로자 사망' SPC삼립 김범수 대표이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입건 업데이트 2025.06.09 오후 01:26 www.news1.kr/local/gyeong...

스우파 리더즈. 정말 볼수록 멋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반대하는데도 트럼프가 계속 군 동원하네 해병대도 엘에이에 보낸다고

이번주 화-토요일간 비 소식. 낮기온도 28-31도로 덥고 습한 아열대 기후 시작돼

뒷 트윗이 너무 뜬소문 같아서 일단 리포 취소하긴 했었는데 일단 나포 자체는 사실인 모양이다. bbc.com/news/article...

젊은층 유행 ‘교환독서’를 아시나요 한 권을 여러 명이 돌려 읽기 다른 시각 나누고 우정 쌓아 n.news.naver.com/article/news...

툰베리가 탄 배와 연락이 두절됐대..

그레타 툰베리가 탄 배가 나포되었다는 것 같음.

대통령 오늘은 무슨 일하나? 오늘은 월요일이고 현충일과 주말도 지났고 영업일기준 정말로 업무가 개시되는 한주의 시작🎶 대통령의 스케치기사가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 시장에 들름 김밥먹었음 이게 아니라,,, 물건도 없고 마실 차도 없고 시간도 없고 바빠서 일단 걍 하다보니 이렇습니다 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

읍내에서 주워온 복숭아모짜렐라를 먹어보고싶어 얼른 복숭아철이 오기를.. 이래서 다들 제철음식 기다리는구나 나도 기다리눈 제철음식이 생길줄 몰랏어

규칙 기반 시스템의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가 새삼 고맙다. 부산대학교 권혁철 명예교수: "생성 인공지능은 몇 가지 사례만 학습해도 잘 교정하기 때문에, 이렇게 규칙 기반 시스템의 성능을 따라잡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요. 하지만 처음부터 규칙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은 규칙을 만들고 검증하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결국 저희가 개발을 포기하면, 앞으로 새로운 유형의 맞춤법이나 문법 오류에 대해서는 제대로 교정할 수 없을 겁니다."

가끔 소리내서 발음했을 때 맛이 사는 문장들을 만날 때가 있다. 국힘 내부 "특검 세 개 다 받으면 당 해산돼..." 이 얼마나 아름다운 문장인가! youtu.be/PTImuo0CaM4

그냥 저런 얘기 들으면 속터짐. 눈에 넣어도 안아프고 그렇다는 절절한 사랑 아직 잘 모르겠다.

2296처럼 2가 두 개, 9가 한 개, 6이 한 개 있는 수를 "양두구육 수"라 하자. 6612233399 같은 수는 6과 9가 한 개가 아니므로 양두구육 수가 아니다. 2가 세 개인 61112229도 마찬가지. 양두구육 수 두 개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작은 양두구육 수는 무엇일까? Jinhyun Park 교수님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

부모이기는지아닌지는 모르겠고. 걍 여자들이 너무 착한것만 알겠음. 나이가 있다보니 병환이 있는 부모님들이 많으신데 돈 좀 쥐고있다고 그 수발 다 드는데도 들들볶는데도 다들 그걸 그냥 겪더라. 몸도 정신도 딱히 온전히 못한 자기를 돌보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생활비도 애걸해야 찔끔찔끔 쥐여줌… 그깟거 안받고말지 하기엔 뭐가 많은가보다 싶지만 나는 안받고안할것같음 속아지가 좁아터져서.

윤씨 직무정지가 작년 12월 14일이고, 그 사이에 권한대행이 몇번 변했는데. 권한정지된 대통의 비서실장이 공무원들에게 뭐라할수있는 자격이 있다고???

잔디 스프링클러인가..? 스프링클러 하루에 물 한번 주면 권역에 따라 몇톤 가뿐히 쓸거임 근데 보통 잔디 물 주는건 마니드니까 지하수로 하는데…

갑자기 열대야임? 너무 더워서 갑자기 온방 이불 다 교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