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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챙겨먹고 풀에 물 잘주쟈 풀그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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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도파민. 스우파 허니제이 언니는 정말로 한국인이 사랑할수밖에 없는 사람. 짠한데 끼깔나고 그 와중에 수긍하고 이전보다 발전함. 막막한 언어와 국내위주 활동으로 속상한걸 리정과 아이키에게 있는그대로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함. 너무 찡하게 멋있음. 리정과 아이키의 격려는 최고로 멋있음. 걍 단순하게 언니도 언어 하면 되요 이런 식이 아님. 리더즈 멋있는건 스우파 시작하자마자 다들 알았지만 탑찍고도 그러케 멋있는건 보이지도 않는 그 마음이 예뻐서인듯

50만 돌파 ‘이준석 제명’ 심사 벼르는 우원식 “강하게 여야 합의 요청” 국회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윤리특위 구성되지 않아 국민께 죄송” 수정 2025-06-11 16:10 www.hani.co.kr/arti/politic...

정현백 장관님을 문정부의 여가부장관이라고 부를수가 있냐. 그놈의 탁 감싸느라 멀쩡히 바른말하는 장관을 바로 잘라서 내내 얼마나 말이 많았는데.

수업 넘 잘 옮겻어

나는 "여성부"를 "성평등부"로 바꾸는 것에는 유감 없는데 ("가족"이 거기 붙는 것은 유감 있다.) 그 이유가 "남성 역차별로부터 남성들도 보호해야 해서" 따위면 극렬한 반대밖에는 할 수 없어. "성평등"은 남성 우월주의 성차별 구조가 여성·비남성을 차별·억압한다는 사실 인식 위에서 "남·녀뿐만 아니라 모든 성별이 평등해야 한다."를 말하기 위해 필요한 용어다. "여성만 말하면 남성이 억울하니 여성주의(페미니즘) 말고 젠더이퀄리즘(올라이브즈매터) 하자."면서 쓰는 용어가 아니라요. 민주당 개저씨 여러분.

아까 경찰이 대로 못나가게 밀어붙이는거 막고 대오 지나가도록 해준 사람들이 구금되었나봐 ㅠㅜ

얼마전 건강검진 받았는데 추가검사를 두번이나 받게되서 마음이 쓰인다. 이럴수록 즐겁게

남의 나라 예산을 증액하라 마라 하네. 미국은 내정간섭 당장 그만두라.

적극적 우대 조치는 피차별 소수자가 "구조적 차별 때문에" 받는 불이익을 적극적 우대를 통해 상쇄하는 것이다. 남성은 피차별 소수자가 아니고, 그들의 합격률이 낮은 것은 구조적 성차별로 인한 불이익 탓이 아니다. 공무원 시험 등에서 여성 합격자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사회 전반에서 여성이 차별받기 때문에, 실력이 뛰어난 여성들이 "그나마 공정하게 시험으로 뽑는 분야"로 몰리기 때문이다. 여기서 점수 낮은 남성을 "보호"하겠다는 것은 피차별 소수자의 숨구멍마저 막겠다는 얘기다.

한국음식 너무 노동집약적이긴 하고 이상하게 미국에서 그런 것만 유행함. 김밥, 잡채, 갈비...다 막 이런 식임...심지어 비빔밥도 처음부터 만들려면 난이도 미쳐있는 음식이잖아. 근데 양인들은 자꾸 한드에서 여주인공이 냉장고에서 대충 나물 꺼내서 만든 양푼비빔밥 이런 것에 로망을 갖고 있더라고. 너의 냉장고... 없잖아 나물... 전에 친구가 잡채랑 비빔밥 너무 해달라 그래서 그냥 같이 만들자 그랬더니 친구가 나한테 사과함 "미안하다!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줄 몰랐다!" 친구가 그날을 회상하며 "당근을 영원히 썰고 볶았지..."

저게 “자유”민주주의 수호임……..

엘에이에서 불법적으로 이민자 (처럼 보이는 사람들) 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이는 ICE 직원들이 패서디나 쪽 호텔에 머물면서 자기들 머무는 호텔 청소하는 직원 분들도 잡아가려고 했대. 이게 대체 무슨 세상이야.

인천도담초등학교 유인근 교사 "사람은 자기가 관찰한 것을 기억하고, 관찰한 생명은 돌보게 돼 있어요." 이 말씀이 인상적이었는데, 블스에서도 기사를 올려주신 걸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유인근 교사의 말씀을 역으로 생각하면, 관찰하여 습성을 기억하는 존재를 해한다는 건 대체 얼마나 비인간적인 마음인지, 그것도 과연 마음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싶어 절망하게 됩니다. 무수한 비인간성의 사례들 중 하나겠지요.

대륙!!!!! ✨✨✨ 일본음식 맛있다지만 밥먹을때마다 풀없고 짠지류만 있고 갈색이 많아서 어느순간부터 아쉬웠는데 이 사진에서 바로 느껴짐.

맘같아선 곤장에 주리틀고 전국구 멍석말이한다음에 칼채워서 옥살이 시켰으면 좋겠음. 걍 독방에 죄수복같은걸론 많이 부족한거같아. 그런데도 지금 출석을 하네마네 한다니…

?? 궁궐에서 의자랑 찻상을 ‘빌려온다’는 개념 자체가 너무 엄청나다.. 사실 외부로 문화재 무단 반출한 거잖음 💀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을 로스앤젤레스에 투입한 것을 두고 ‘계엄령’을 겨냥한 예행연습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자신의 집권에 위협이 감지될 경우, 어떻게 군을 동원해 대응할 수 있을지 ‘시나리오’를 미리 시험해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묘에서 차마시고 박물관에서 행사하고 벙커도 뜯어가고 정자도 뜯어가고 이참에 아주 왕릉에 들어가누웠으면…… 경복궁이랑 창덕궁에서 가구를 가져다썼다는데 문화재가 무슨 개인소장할수있는 앤틱인줄 아나봄. 수장고에 아는 사람들만 아는 문화재가 어느날 경매에 나오고 막 그러는거 아니겠지ㅠ 저 치들의 모든 뉴스가 너무나 너무임.

어휘소 교육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수력 발전"의 "수"가 "물"이고 "력"이 "힘"이고 "발"이 "발생시키다, 만들어내다"고 "전"이 "전기"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영어 "hydroelectricity"의 "hydro"가 "water"라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과 비슷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고대 그리스어 "ὕδωρ"를 읽고 쓸 줄 알 필요는 없다. "水"와 "力"와 "發"과 "電" 한자를 읽고 쓸 줄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내란수괴가 용산갈때 청와대에서 벙커를 뜯어갔다고…???? n.news.naver.com/mnews/articl...

1세계는 도대체 왜 저렇게까지 저러지.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이 캠페인이 인간까지 유의미해질줄은 몰랐어.

‘데모꾼’ 정보라 “새로운 대한민국, 아무도 고공에 오를 필요 없는 나라 되기를” www.khan.co.kr/article/2025... "그는 현장의 데모꾼이라고 자신을 정의하지만, 글을 쓰는 일로도 사회에 ‘시위’하는지도 모른다. 2025년 필립 K.딕상 최종후보에 오른 <너의 유토피아>에 실린 단편 ‘그녀를 만나다’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세계를 배경으로 2021년 사망한 변희수 하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는 시상식에서 이 작품의 일부를 낭독하기도 했다."

"후식민지 여성주의 문학"이 다 무슨 소용인가? 그것을 쓴 사람이 1세계에 살면서 다른 여성의 몸과 재생산권을 매매하는데.

딱히 뭐하는것도 없이 2시네

도서관 주말 노동자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여러분 되도록이면 “대출”하세요 도서관은 그게 실적이에요... 도서관 사서들도 어디 도서관이 대출반납이 많네 적네 순위 봅니다 안 그럴 것 같죠? 진짜 겁나 신경써요......

교보손글씨대회 당선자들 어린이들 글씨가 시원하고 곱다

우리시가 상호대차 2000년에 최초로 시작했음. 그뒤에 전국상호대차 책바다 서비스가 생김. 이거는 쫌많이 자랑스러움. 작은도서관 생기기전에는 도서관이 좀 멀다면 책버스가 다녔고, 희망도서도 신청하면 예산이 허락하는한 대부분 비치됐었다. 윤씨때 예산이 없어서 연초에 신청해도 구매가 어렵다해서 욕많이 했었음.

'근로자 사망' SPC삼립 김범수 대표이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입건 업데이트 2025.06.09 오후 01:26 www.news1.kr/local/gyeong...

스우파 리더즈. 정말 볼수록 멋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반대하는데도 트럼프가 계속 군 동원하네 해병대도 엘에이에 보낸다고

이번주 화-토요일간 비 소식. 낮기온도 28-31도로 덥고 습한 아열대 기후 시작돼

뒷 트윗이 너무 뜬소문 같아서 일단 리포 취소하긴 했었는데 일단 나포 자체는 사실인 모양이다. bbc.com/news/article...

젊은층 유행 ‘교환독서’를 아시나요 한 권을 여러 명이 돌려 읽기 다른 시각 나누고 우정 쌓아 n.news.naver.com/article/news...

툰베리가 탄 배와 연락이 두절됐대..

그레타 툰베리가 탄 배가 나포되었다는 것 같음.

대통령 오늘은 무슨 일하나? 오늘은 월요일이고 현충일과 주말도 지났고 영업일기준 정말로 업무가 개시되는 한주의 시작🎶 대통령의 스케치기사가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 시장에 들름 김밥먹었음 이게 아니라,,, 물건도 없고 마실 차도 없고 시간도 없고 바빠서 일단 걍 하다보니 이렇습니다 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

읍내에서 주워온 복숭아모짜렐라를 먹어보고싶어 얼른 복숭아철이 오기를.. 이래서 다들 제철음식 기다리는구나 나도 기다리눈 제철음식이 생길줄 몰랏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