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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게으르게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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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ific Poster

다들 코앞에 쳐들어온 적들 상대로 성에서 죽어라 농성하고 있는데 혼자 뒤에서 나는 이성적이라면서 성 뒷문 열고 있는 인간

살짝 잠들었다 깨서 확 든 생각이… 오늘은 블스의 귀묘가 등장하는 좋은 날이었는데! 점심전에 얼마나 두근세근 했는데!

소수의 판검사가 너무 많은 것을 결정하는데, 대부분 중장년층의 서울 법대 출신 남성으로 경북 또는 서울 강남이나 부촌 출신이라는 것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란다. 언넘덕에 일찌감치 들이부었다

행진 하는 동안 체력 다 털리고 터덜터덜 광화문 돌아왔는데 이미 행진 끝난 기수 깃발 군무 추는 거 보고 감동해서 힘 쪼끔 더 내봤다. 그래도 저번보단 기수 노릇하는데 익숙해진 거 같긴 해... ㅋㅋㅋㅋ 나가는데 한 분이 비앙키 화이팅 이래주셔서 넘 기억에 남네

아저씨는 숱이 많다

마리야, 정신 차려;;;

심신건강을 위해 우리동네 시장냥이 공유

욕을 썻다가 취소하고 다른욕을 썻다가 취소하고가 반복되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조심해야지. 더러운 소식 듣기 전 아침에 평화롭던 편의점 냥이 사진이나 봐야지

참담하네, 정말

250308 얘들아 일어나 [딴지만평] 일어나, 데모 해야지 www.ddanzi.com/ddanziNews/8... #딴지 #만평 #윤석열 #구속취소

이 집은 원래 내 집이었느니라.

잘못 뽑았으면 탄핵하면 되니까 윤석열 뽑아도 된다고 하던 것들중에 이제라도 잘못 뽑았다고 탄핵이 쉽게 되는 게 아니구나 하고 깊이 반성하는, 의인도 아니고 그냥 인간 바운더리 안에 드는 2찍이 열명만 있었어도 한국이 이 꼴은 아니었겠지.

사실 대부분의 사용자들 오픈 오피스나 리브레 오피스로도 충분하지. 어짜피 검산 계산기로 다시 하는 양반들인데….

반격 점점 더 빼앗기고 있는 우리의 피땀을 위해!

좀 너무 나간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날 이 세상이 온전히 "옳게 된" 것처럼 보인다면, 그건 세상이 바로선 것이 아니라 내가 주저앉았다는 신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직무유기중인 영업냥이들

'구독 요금에 질린' 100만 명, 리브레 오피스로 이동 중 | ITWorld www.itworld.co.kr/article/3840... - 리브레오피스 주간 다운로드 100만 건 육박, 2023년 이후 최고치. 약 2억 명 사용자 보유. 무구독 모델과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기업·정부 채택 증가 중 리브레 오피스 오래전에 좀 써봤던 기억나는군요. 최근 버전은 어떨지 궁금하긴하군요

좌파는 조금의 편법도 쓸 수 없고, 준법투쟁(사측이 법을 어기며 노동하기를 강요하기 때문에, 있는 법을 다 지키며 노동하는 것 자체가 투쟁이 되는 것)을 해도 그것이 "불법"이라고 공격을 받는데, 극우는 온갖 편법을 다 쓰고 법을 왜곡하고 불법 행위를 해도 빠져나간다.

혼술 좀 줄이려고 노력중인데, 오늘은 영업냥이 얼굴도 함 보고 맥주한캔 사다 먹어야겠다

경찰이 오는 8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에 ‘금지·제한통고’를 내려 주최 쪽이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리퀘 감사합니다!

캐피바라 캐피바라

[더블크로스/우리 탁] 누가 자래

[보먹용] 오빠 이뻐

이 글을 보고 생각났는데, 엄마가 도서관에 강좌를 신청하러 갔다. 강좌 신청 자체는 현장에서 받아주기는 했는데, 강의계획표를 달라고 했더니 서울시 평생 학습 포털에서 로그인해서 보라는 답변을 받았다. 물론 내가 해줄 수 있지만, 그날 저녁 도서관 게시판에 글을 썼다. 노인에게 강의계획표 한 장 정도를 출력해서 주거나, 자원 절약을 위해 개별 교부하지 않더라도 출력해서 파일에 끼워놓고 열람하게 하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지 않나. 시민의 문해력을 위한 교육 기관인 도서관에서 디지털 소외 계층을 배려하지 않는 게 말이 되냐.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365일차(1년) 정권지르기 1주년 기념?!으로 기원과 응원을 담아 동성혼 운동을 하는 ‘모두의 결혼(혼인평등연대)’와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행성인)’에 기부했습니다. 저와 함께하실 분은 - 신한 140-014-194691 혼인평등연대 - 신한 140-010-905331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꽤 오래전에 그렸던 그림인데, 인간들은 배제된 지구에서 (아마도 멸종 비스므리) 기계와 동물들의 치열한 패권다툼, 전투 어쩌구를 사실은 별 생각없이 그냥 재미삼아 그려봤었던 그림. |subnote

코로나 때는 경기 안좋음 but 정부지원퍼부어줌 콜라보로 어떻게든 살아는 있었는데 지금은 불경기로 인한 경기파탄 + 정부지원없음 상태. 코로나때 어떻게든 버티던 업체들 우르르 다 망하는 중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 지가 두렵다.

변론기일이라는 버스 다 떠났는데 뭔 필리버스터에요... 이런거 좀 받아써주질 마세요...

우츠다 165센치 니코 195센치

[24절기🎏] 내일 3월 5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일이에요🌸

코딱지 만한 내 매장이 점차 세탁소처럼 되어가고 있다. 수리를 맡겨놓고 왜 제때 찾아가질 않으실까

SD그림체로 고양이 그렸어

지금도 취미에 대한 인식이 척박한 나라에서 이 분야에 토종 브랜드가 오랫동안 뿌리박고 지속적으로 영업을 해 온 것이 전혀 당연한 일이 아닐 것이다. 아카데미과학 덕분에 평생 그 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있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news.naver.com/article/001/...

ㅤ 돼지 니가 더 돼지

으하하하 으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지금처럼 오래사는거 보다 수명이 짧았던 예전 사람들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짧고 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