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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몽골식당에서 혼자 맥주에 양고기 먹고있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사람.” 망국의 훌리건. 개독. 고속노화의 아이콘. 애국은 인간들끼리 많이 하셔. Anti-fascism ファシストになるよりブタの方がマシさ Seoul Nowon United FC/Tokyo Yakult Swallows/Lotte Giants/ Liverpool FC/Rayo Vallecano/Celtic FC/SF Gi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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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covered presidential politics for 40 years. This was the most juvenile display by a President and Vice President I have ever seen. Other presidents treated their enemies with more respect. This is a low point and a dark day for the US. Totally embarrassing.

지난 27일, 국회에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헌재에서 난민과 불법체류자에 대한 영장 등의 적법절차 없는 '무기한 구금'조항을 위헌 판결을 받아서 이뤄진 개정작업인데, 가관인 것이 그 구금기간을 '9개월을 원칙으로 최대 20개월까지 연장 가능'으로 고쳐 놓았을 뿐이라는 거다. 불법적이고 인권침해적인 구금을 말랬더니, 기한만 만들고서 '개선'이라 우기는 뻔뻔함을 규탄한다. 반대 표결 의원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것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유사야구단의 말로ㅋㅋㅋㅋㅋ ㅠㅠ

이화여대생 멱살 잡은 극우 유튜버…“너 페미냐” “나 사랑해?” 지난 26일 이화여대 난입 피해 증언 모여 시민단체 “여성혐오 폭력” 고발장 제출도 수정 2025-02-28 17:32 www.hani.co.kr/arti/society...

v.daum.net/v/2025022814...

교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가 해임된 교사의 복직을 요구하며 서울시교육청에서 시위를 하던 23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체포 과정에서 농성 참여자 중 1명은 다리가 부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불법시위‘를 입에 담는 ’진보교육감’…

"어제는 이대, 오늘은 건대" 쇼핑하듯 대학가 도는 '캠퍼스 훌리건' 극성 수정 2025.02.27 18:32 전문가들은 일부 유튜버들의 '캠퍼스 쇼핑' '대학 도장 깨기'를 탄핵 심판을 앞두고 '보수의 우세'를 연출하기 위한 행위로 진단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으어어

정말로 불행하다. 이런 사건이 당적을 불문하고 보수 양당에서 나올 때 민주정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느껴지기 마련이다. 백날 천날 광장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하고 같이 노래를 부르면 뭐 하나. 경제 사범이 정치인이 될 수 있는 세상인데.. 하지만 이 분노의 향하는 방향이 잘못 된다면 파시즘에 빠진 이들의 광기와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 역시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

[이미선 부대변인 브리핑] 성소수자 축복식 목회자들에 출교 남발하는 감리교, 혐오와 배제가 아닌 사랑과 환대로 세상을 비추길. jinboparty.com/pages/?p=15&...

한때 세상을 주름잡았던 파시스트 무리는 어떻게 퇴치되었나 이제 한 번 생각해보자. 물리적 파멸. 아쉽게도 입증된 사례는 그것밖에 없다. 생명, 재산, 권력 모든 걸 잃고 난 뒤에야 그들은 사라졌다. 히틀러, 무솔리니, 일본 군부집단이 훗날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양했을까? 그럴리 없지. 파멸을 안겨주는 거 말고 그들을 퇴치할 방법이 있을까? 그렇다고 지금 대명천지 법치 민주사회에서 그들과 내전을 벌이거나 린치를 가할 수는 없는 거고 다만 법치의 틀 내에서 철저한 무관용 정책을 펼치는, 조용하지만 단호한 전쟁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도 축구 야구 펑크밴드 이런거 밖에 안 나오던데...

이거 난리네 ㅁㅈ 나도 갑자기 숏츠 내리는데 유해영상이라고 블락되어있는거 계속 보임 ㅜㅜ 놀랫어 나는 숏츠로 강아지랑 여돌만 보는 인간인데

노랑이의 적응력과 친화력은 무시무시하다.

아니 저는 계몽되었다는게… 거대음모론 믿는 큐아넌 극우트럼프 지지자들이 I am enlightened.라고 하거든 그거 고대로 갖다 먹힌거여.. 극우내란지지자들이 스탑 더 스틸(도둑질을 멈춰라)하는것도 트럼프 극우지지자들이 선거조작 주장할때 하던거 그대로 갖다 쓰는거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극우적 성향과 무례한 태도로 논란을 일으켰던 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김계리 변호사의 과거 블로그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비판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여하는 등 지금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알티 부탁] 안녕하세요. 현재 교육청 앞에서 부당해고와 시위,농성폭력진압 규탄을 진행하던 사람들을 경찰들이 폭력적으로 20명 이상 연행했습니다. 한 분은 폭력으로 다리에 골절까지 겪으셨다고 합니다. 교육청, 경찰서에 항의 민원을 넣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정근식 교육감에게 의견 보내는 창구 seouleducation.sen.go.kr/kr/contents/... 경찰 민원 포탈 minwon.police.go.kr/m/

놀라운사실: 이 행사가 노동인권교육강사단 위촉식이란 말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엔 분홍, 오늘은 검정... 폐수 흘러나오는 대구 하천 대구 서구 염색산단서 발생... 환경당국, 유출경위 조사하지만 시작점 찾지 못해 수정 2025.02.27 18:22 m.ohmynews.com/NWS_Web/Mobi...

식민지의 억압을 겪었던 조선 민족은 반드시 팔레스타인, 시리아, 쿠르드, 수단, 그 많은 식민지배로 인한 분쟁의 아픔에 귀 기울여야 하고 그렇지 못해도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조선 독립운동의 근간에는 “자유적 정신을 발휘“하고 ”배타적 감정으로 그에 벗어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보고 있냐 뉴라이트들아?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던 조선 민족의 긍지는 니들이 욕하는 빨갱이들이 지키고 있었단다

퇴보교육감 정근식뿐만 아니라 A학교 스쿨미투 대응과 지혜복 교사에 대한 부당한 인사조치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도 지금 상황에 책임이 있죠..? 2025년 경향신문 새해 필진이 됐던데 연재하는 칼럼에 반성문 쓰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이런짤은 어디서 저장해쓰까

”일본인으로서 독립 유공자로 서훈을 받은 이는 두 사람으로, 박열의 부인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가네코 부부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후세 다쓰지가 그들이다. (...) 이밖에도 조선질소비료주식회사 흥남공장에서 노조 활동을 벌이다가 체포되어 9년을 복역한 이소가야 스에지,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이재유를 숨겨주었다가 투옥되고 실직한 경성제대 교수 미야케 시카노스케, 교원노조 조선지부 결성을 준비하다가 체포된 죠코 요네타로 등 서훈을 받지 못한 일본인들도 여럿이다.“

스쿨버스 고속도로에서 멈춰 세운 후 불법이민자인지 스캔할 수 있다고 공지 내림…

스코틀랜드 1부리그 셀틱 FC 서포터즈인 ‘그린 브리게이드(Green Brigade)'가 지난번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이스라엘에게 레드카드(퇴장)를‘ 이라는 대형 현수막과 함께 레드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린 브리게이드는 성명에서 ‘이 범죄행위를 우리의 아름다운 경기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며 전세계적인 축구팬들의 지지 및 연대와 FIFA(국제축구연맹), UEFA(유럽축구연맹)에 이스라엘을 퇴출시킬 것을 요구 했습니다(영문 성명 다음 포스트에).

진짜 개빡치는 점은 팔레스타인 선수단들은 다 폭격에 죽고 이래서 못 나오는 경우도 많음 너무너무 화가 남

‘동성애자인데 어떻게 극우일 수 있는가’라는 의문과 그에 대한 분석이 읍내를 달구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바꾸어 말하면 ‘아프로아메리칸(미국흑인)인데 어떻게 극우일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똑같다. 다시 바꾸어 말하면 ’백인여성도 여성인데 어떻게 비백인이라고 해서 타인종여성을 차별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도 같다. 극우는 다 가진 지배계급이 아니라, 지배계급 피라미드 구조에 찬성하고 그 구조를 공고히 하려는 자들이다. 그 피라미드 안에서 한 자리 가지기만 하면 된다. 때로는 밑바닥에 깔려 있으면서도 긍정한다.

[공지] 서울시교육청이 정근식 교육감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들을 전원 연행했습니다. 연행 전, 서재유 동지는 교육청과 경찰의 탄압에 다리가 부러져 구급차에 실려갔습니다. 현재 각 차로 나누어 경찰서로 이동 중입니다.

미국 영주권자가 출국했다가 재입국하려다 입국 심사관이 주길래 뭔지 잘 모르고 영주권 포기 각서 서명했다가 추방당한 이야기...이고 요즘같은 시기에 충분히 경각심 가질 일인데, 댓글들이 기이할 정도로 별 것도 아닌 걸 뉴스가 난리친다고 아우성이네 www.youtube.com/watch?v=N7E6...

서양인 출신이라 유럽 역사 얘기를 하네 조선에서는 역적은 삼족을 멸했어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위헌 결정과 같이 나온 이 결정도 전원일치로 꽤 의미심장한 결정을 했대고 생각하는데요. 요약하면 대통령이 간접적으로라도 선관위에 손을 대는 게 위헌 위법하다는 결론입니다. 대통령이 감사원을 내세워도 안 된다고 했는데, 군대를 보낸 일에는 어떻게 판단할까요?

족뱅이 친다

아니 뭐 비상대권은 계몽령이라면서요...

"사티아(CEO), 우리의 코드가 아이들을 죽이는가", MS 직원 회관에서 침묵 시위 후 쫓겨난 MS 노동자들 앞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자지구 희생자를 기리는 짧은 추모제를 열었던 동료 노동자 2명이 해고됐기 때문에 엄청난 위험을 감수한 공동행동. MS Azure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의 도구 #NoAzureForApartheid

은백의 세계와 유빙의 바다

지난해 지하철 유실물센터에 가장 많이 접수된 항목은 지갑이었습니다. 이어 옷, 휴대전화, 가방, 귀중품 차례였는데요. ‘백꾸’가 유행하며 인형 키링도 많이 접수됐습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이나 무속용품, 마네킹 얼굴, 이발소 입간판 등도 유실물센터에 접수됐습니다.

[30년 전 오늘] 1995년 2월 27일 월요일 📰 1·2면 - 보스니아 내전 격전지 사라예보를 다녀온 기사가 실렸습니다. 당시 사라예보는 임시 휴전 중이었지만 전쟁의 긴장감은 여전했는데요. 도로 곳곳에는 저격병들을 피하기 위한 담요가 널어져 있었고, 전투기 굉음과 총성도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