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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urain.bsky.social
시시한 생각 시시때때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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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운동을 한 사람들이 6%라고. 그렇구나. 87년도 대충 계산해보면 그 정도일 듯.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6%쯤 되면 세상이 바뀌는구나.

submitted 10 hours ago • 2 comments

주말 마다 윗집엔 매머드가 방문한다. 내내 고요하던 공간에서 매머드 두 마리가 이쪽과 저쪽에서 땅이 꺼질듯 달려오면서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submitted 10 hours ago • 0 comments

그날의 함성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_만세 #3.1절

submitted 19 hours ago • 1 comment

I have covered presidential politics for 40 years. This was the most juvenile display by a President and Vice President I have ever seen. Other presidents treated their enemies with more respect. This is a low point and a dark day for the US. Totally embarrassing.

submitted 15 hours ago • 1747 comments

몇년 전 기사이지만 읽을거리가 풍부해서 가져왔다. '독수리라는 것은 쉽게 보자면 한자어와 한글이 뒤섞인 결과입니다. 즉 염소와 같은 셈이죠. 염(髥)에 '수염이 난 소'란 의미가 있는데 다시 소를 붙여 염소라 부릅니다. 독수리에 다시 대머리를 붙여서 대머리독수리라 부르는 것은 결국 번대번대수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_출처:아래 기사 내용 중

submitted 12 hours ago • 0 comments

독수리 한자는대머리 독(禿), 수리 취(鷲) 그래서 대머리독수리는 대머리대머리 독수리

submitted 12 hours ago • 1 comment

독수리의 독이 대머리 독 이었다니 ...

submitted 5 days ago • 0 comments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막내고양이 이름 고민고민하다가 누가봐도 천하태평인 이름으로 바꿔주니 좀...너그러워지고 안정적으로 바뀌어가는 속도가 빨라졌다. 이름의 힘에 대해 생각한다.

submitted 23 hours ago • 0 comments

왜 사람들은 딸기를 유독 좋아할까?

submitted 1 day ago • 1 comment

정말 오랜만에 생각난 노래 '유칼립투스의 추억' 예전에 진짜 즐겨 들었다

submitted 1 day ago • 0 comments

코알라야 코알라야 몽글몽글 코알라야 너는 무엇을 먹니? 유칼립투스! 우리집에 있단다

submitted 1 day ago • 0 comments

Tiny baby koala 📹 Symbio Wildlife Park

submitted 1 day ago • 97 comments

날씨가 황홀할 정도로 환하고 포근해서 앞뒤 문 활짝 열고 청소기를 돌렸다 식물들이 흔들흔들 좋아한다 나도 흔들흔들 재즈로 바흐를 듣는다

submitted 1 day ago • 0 comments

분홍소세지에 환장하는 사람이 어느날 마트에서 이런 것을 발견하였으니.... 타임 세일이라 하나에 천원

submitted 1 day ago • 0 comments

Next year, the EU will require cars to have buttons & dials -- not just touchscreens -- to get a top safety rating. This is a great move. Drivers can fiddle with knobs & buttons without taking their eyes off the road, but they can't do that with touchscreens. (Even better: Tesla will hate this)

submitted 1 day ago • 593 comments

공판장 내 단골 꽃집의 사장님이 말도 못하게 아름답다. 처음 보았을 때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있네, 사람이 꽃 보다 예쁘네 하면서 홀린듯이 들어가 꽃을 샀고, 만개한 설강화와 백합을 섞어 놓은 눈부신 미소를 잊지못해 단골이 되었다.

submitted 1 day ago • 1 comment

멀리서 줄지어 호수로 걸어오는 모습, 너무 귀여워 더 가까이 보고 싶은 이 모순

submitted 1 day ago • 0 comments

RP) 와! 정말 입이 벌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무도 몰랐으면 더 좋았을....

submitted 1 day ago • 0 comments

이것이 그림이 아니고 진짜 동영상이라니 언빌리버블... www.instagram.com/p/DGNs4BEBQSC/

submitted 1 day ago • 1 comment

회사 데려간 게 이런 표정 지을 일이야…?🤨

submitted 2 days ago • 4 comments

한겨레블스지기님이 올려 주신 이미지 '가슴 시리도록 진실을 게워내게 하는' 이미지라 블친들이 즐거이 빌려 쓰실 듯😃

submitted 2 days ago • 0 comments

최상목이고 국힘이고 마은혁 임명하라는 헌재 결정을 따르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치는 게 정말… 도른 건가? 어떻게 헌재 결정을 따르지 않는 정부와 여당이 다 있지? 진짜 상식 파괴다 이번 정권. 좌파라 싫다고 내치겠다는 게 국회 싫다며 계엄 일으킨 윤석열과 한 치도 다르지 않아. 이게 얼마나 도른 짓인지 완전히 감각을 상실했어 저 집단. 이러고 윤 파면 결정도 따르지 않겠다는 거야? 정말 법치와 공화국을 무너뜨릴 셈이야?

submitted 2 days ago • 0 comments

RP) 드디어 나비족이 출현했다!

submitted 2 days ago • 0 comments

🦋

submitted 2 days ago • 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