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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연성 줏어먹는건 좋은데 내가 덕질할 기력이 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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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중 #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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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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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수 하사 4주기 추모 집회 참가중 Participating on the protest for remembering the late transfem ROK Army staff sergeant Byun Hee-su, 4 years after her pa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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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를 절대 팔 수 없다고 했던 젤렌스키의 놀라운 ‘항복’”이라고 평가했다. 2025. 2. 22. 11:45 v.daum.net/v/202502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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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 알레르기 반응 검사 결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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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상태 왜 이러세요. 언제부터 성욕이 인간의 기본 3대 욕구에 들어갔습니까. 정신 좀 차리세요. 인터넷만 보지 마시고 학교 다닐 때 뭐 배웠는지 좀 기억하려고 애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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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뭘 본 거지... 대놓고 외국인을 배제하는 배너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자, "외국인은 집회 참가하면 추방"이라는 둥... 이해할 수 없는 논리로 제노포비아를 쏟아내는 사람들 :( 집회에 종종 참가해온 외노자로서 참담한 심정이다. '민주 시민'을 자처하기 부끄럽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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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 황금가지에서 감사하게도 시사회에 초대해주셔서 보고 왔습니다. 스페이스송강호가 여기 있네. 이렇게 시작부터 끝까지 봉준호 테이스트일 수가 있나. 딱 지금 시의적절한 영화고 마크러팔로는 트럼프와 일론을 잡아먹었는지 제대로 비호감 독재자를 재현한다. 그토록 큰 권력과 부가 한사람에게 집중되면 감당이 안되니 코미디가 될 수밖에 없는데 개개인은 너무나 작은 존재라서 그 권력을 제정신으로 바라보려면 스스로가 우스꽝스러워져야 한다. 봉준호 영화의 디테일은 그런 의미일 것이다. 권력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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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자면 트위터에서 혼잣말 많이 해본 사람들은 적응하기 쉽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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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름부터 다 틀린 엉터리 정보인데, 요새 이런 거 너무 많이 보인다. 어설픈 생성형 인공지능이 생산하는 대량의 가짜뉴스에 도대체 인류는 어떤 대비책을 가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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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시절부터 무속과 연관성이 보도되었던 윤석열의 강력한 지지집단 중 하나가 개신교신자들인 것과 비슷한 듯. 한국 개신교도들이 타문화나 신앙에 보여준 배타적이고도 공격적인 태도를 생각하면 비신자 입장에서는 정말 어리둥절한 일이라 왜 저러나 의문이 들긴 함. 한국이나 미국이나 음모론자가 아닌 이상 다들 뻔히 알 텐데도 그냥 흐린 눈하고 저러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만드는 원동력은 뭘까. 세상을 자기들 입맛대로 바꾸고 싶은 욕망에 신앙이고 도덕이고 다 던진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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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게 묻고 싶은데, 앱 개발자가 Google Play 결제 플랫폼 안쓰고 계좌번호 적어놓으면 난리 떨 녀석들이 극우 유튜버들의 플랫폼 밖 수익화(후원계좌, 광고 등)에 너무 관대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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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for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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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sns를 좀 끊어야될거 같음.....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 이러고 또 눈팅하러 들어올거 같긴한데()하튼 대충 동결 걸어놔야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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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이너리 신발끈인데 대박 예쁘지 않나요 구매 링크: rainbowstore.net/product/r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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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럽식 자유주의적 민중 봉기의 코어, 개인을 억합하는 권력의 횡포에 저항하고 나의 권리를 쟁취한다는 것이 멋져 보이긴 한데... 야간 고대 그리스에서 발로한 르네상스 인문주의의 그 발상은 사실 '노예가 이러저러한 껄그적한 모든 노동은 담당한다'는 전제 위에 서있고... 나는 사실 민주주의의 컨셉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딱히 그 사회가 엄청 선진적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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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 또 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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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은 거시경제정책에 대해서 별로 아는 바가 없다. 윤석열이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수십 년 검사를 했는데도 헌법과 계엄법에 대해 아는 바가 없는 것과 비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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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트위터의 일부 민주당 악성팬덤은 하다하다 심상정이 윤석열과 오빠동생하던 사이라는 유언비어까지 퍼뜨리네(대선후보로 만나기 전까지 접점도 없었을뿐더러 심이 연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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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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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티님의 삼국지:명장관우 조조관우 동인지 [취음 翠陰], [미드나잇 블루 Midnight blue (R19)]가 새로 위탁되었습니다! 🥰 tongbu.co.kr/goods/good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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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구트현엑)에서 '민주당 정권이 경제에 유능했다'라면서 노무현 정권 때 GDP통계를 드는 이야기가 도는 거 같던데, '경제'라는 게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의 강화란 뜻이라면 맞는 말일 것. 실제로 노무현 정권 말기에 불평등이 확대된 시기로 평가되기도 했다. '경제'를 민생이나 다수 사람들의 삶의 질이란 관점에서 보면 민주당 시기가 잘했다고 할 수 있을지..? 민주당은 정권 잡을 때마다 친자본주의적 정책을 편 보수적인 정당이라는 점에서 '경제는 보수'가 맞는 말이긴 하겠다. www.hani.co.kr/arti/pol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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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존속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사건발생 24년만 송고시간2025-01-06 14:45 www.yna.co.kr/view/AKR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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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거나 보자. 😌 n.news.naver.com/article/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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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위대 키세스로 비유하는거 좀 맘에 안 듦 키세스 만드는 허쉬는 www.hani.co.kr/arti/inte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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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외로 왜 만화가들이 영웅주의에 빠지는지 알 거 같아. 힘들어 몹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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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심정: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이 그간 차금법 제정 요구가지고 퀴어타치를 공격한 레퍼토리 고려하면 저들이 프락치인지 진짜 민주당원(그런데 터프 사상을 곁들인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모두 작전계정이라기엔 꾸준히 민주당 지지해온 계정도 일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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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지옥을 이긴다 권력과 시스템은 ‘어떤’ 삶/죽음을 포기해버리지만… 먼저 겪은 생존자가 나중 겪는 자의 손을 맞잡다 세월호 유가족에게 맨 먼저 달려와 두 손을 꼭 잡으며 “내 그 마음 다 안다”고 말한 분들은 광주항쟁의 유가족이었고, 이태원 참사에서 남겨진 이들에게 다가가 다시 손을 마주 잡고 위로의 말을 한 분들은 세월호의 생존자였다. h21.hani.co.kr/arti/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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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이분은 테일러가 아니라 슬램덩크 팬이라 합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졸면서 듣느라 슬램덩크를 스위프트로 잘못 들은듯ㅠㅠ 그리고 트윗에서 연설 전문이 올라왔는데, 정말 좋은 말씀을 하셔서 연설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로 들어가면 이분의 자유발언 파트부터 재생됨) t.co/L0SvfzLy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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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민지라도 극우가 민족주의와 결합해 소수자들 탄압할 순 있으니 항상 경각심은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인도의 힌두트바가 있죠. 종교와도 결합해서(애초에 힌두교는 민족종교 성질이 강하기도 하고) 한층 더 톡식하고 위험하고. 그나저나 힌두트바 만든 인간이 식민지 시절부터 친영파 제국주의자였다는 점은… 참 많은 걸 시사하고 뭔가 매우 익숙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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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냥 '밝힐 입장이 없다', '고발 계획 없다' 이러면 땡인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부득불 조국, 정경심 사례 같은 거 들고오지 않아도- '고발 검토' 같은 표현을 쓰지 않으면 "계속 이렇게 공문서 위조로 돈을 벌어도 된다" 라는 시그널이나 마찬가지란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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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가 외국 학회에 다니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게 발표 하는 연구자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도 질문을 받았을 때 잘 모르면 모른다고 부끄러워하거나 숨기지 않거 솔직하게 대답하는게 아주 인상적이었다면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이 진정 아는것이라는 공자님 말씀을 하신 적 있었는데 ㅋㅋㅋ 어쨌든 그 뒤로 모르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질뭉하고 배우는 태도를 갖자 생각했고 개인적으로는 나에게도 아주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모른다고 하면 사람들애 무시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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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보조작가 70% '힘든 프리랜서'…서울시 '표준 계약서' 내놨다 10명 중 7명 '근로법 미적용'…"구두 계약·업무범위 모호" 서울시 "크레딧에 이름 넣고 경력증명서 발급되도록 구성" 2024.12.17 오전 05:20 www.news1.kr/local/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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