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avatar
meou.bsky.social
반말인용금지 / 길고양이 탐방 / 비올라 및 클래식 / 잡다한 문구덕후, 차, 향수 가끔 / 일상 사담, 개인 호오에 대한 얘기/ 수영 조깅 트래킹 / 아직까진 잘 먹고 잘 사는 비혼 에이섹슈얼 이공계퍼슨
2,815 posts 580 followers 232 following
Regular Contributor
Active Commenter

보니 기억은 잘 안 나지만 1차선 횡단보도 시작하는 바로 그 지점...어쩌면 유턴하는 자리였을지도 모르겠고, 뭔가 속도내서 유턴하려다가 반대쪽에서 부아아앙 오는 차보고 회피하다 뒤집혔을지도; 소울이 무게중심이 높나? 저렇게 뒤집히려면 속력이 있는 상태에서 급커브 틀어야 할 거 같은데;

왱? 남부순환로 사고난듯? 여기 사고나는 건 이 시간에 드문 일인데.

앞으로 화수목만 더 버티자는 마음으로, 몸뚱아리야 조금만 더 버텨봐.

출근길에 내 발치에서 짹짹하던 참새.

요즘 조금이라도 더 자겠다고 집 앞 버스말고 전철로 더 가서 버스타고 있는데, 방금 전철에서 사우나 고문을 당했다 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청춘의 한 때의 꿈을 꿨다.

이제 매일 미팅러쉬에 약간 적응해서 일찍 기상해서 상대적 일찍 퇴근하는 걸 해볼 수 있을 거 같은데 몸 상태가 피로에 쩔어있어서 리셋을 한 번 해줘야 가능할 것 같다.

화...피곤쓰 =_= 뭔가 어지러운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이 와중에 어제 타놓은 오트밀은 비주얼은 괴악 그 잡채인데 가면서 먹어볼까. 출근~~

운동을 안 하니까 살이 찌는데 지방이 놀라울 정도로 붙는 것도 있지만, 근육이 빠지면서 몸이 둔해지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 내가 유산소 운동하면서 상당수의 지방을 커버치고 있었다는게 요즘 여실히 느껴지네. 다이어트 할 때 배고픔에 신경이 쏠리기 때문에 스트레스 덜 받고 잘 자는게 중요한데, 저 둘 다 안 되고 있어서 이번 다이어트는 힘들어보인다. 일단 자야지 흑흑.

배송 온 거 보고 무가당 요거트 대비 오트밀을 너무 많이 샀나, 싶다가 프로틴 오트밀이란 거 뜯어보니 ‘흐흐흐 질소를 샀더니 오트밀이 왔네요’ 같은 포장이라 다소 안심. 한 숟갈 타서 보리차에 댕강 타서 먹어보니 얘는 짭쪼름하게 꽤 먹을만하다. 종류별로 오트밀을 세 종류를 샀는데 다른 두 종류는 어떨지. 일단 한 놈씩 격파를. (오트밀 맛 평가에 대해서 주의. 이 사람은 오트밀 꽤 잘 먹음)

31일에 친구 만나서 미임파를 보고 인근의 모 가게에서 징기스칸 비스무리를 맛보기로 했는데 주마다 다이어트의 고비가 생기는군.

비만 오면 머리가 띵하면서 어지러운 느낌이 강해지는 듯😵‍💫 얼른 제습기 틀어둔 보송한 집으로 가야만

충북 인구 감소지역 빈집을 사거나, 의료인이 의료시설 운영을 위해 충북 내 부동산을 사면 취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다. 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를 넘으려는 충북형 고육지책인데, 전국에서 처음이다. 수정 2025-05-19 16:08 www.hani.co.kr/arti/area/ch...

헤 야끼우동 맛있겠다 ㅠㅠ 대구 동네반점에는 어디에나 야끼우동이 있었는데 ㅠㅠ

블친 여러분의 평화로운 저녁을 위해. 오늘의 병아리. 🐥 많이 먹어라. 삐약아.

오늘 정신없구나. 필통 1 안 챙기고 그냥 나왔다; 뭐 삼실에 두고 온다고 없어지고 그렇진 않으나, 필통 2를 다시 정리해서 들고 오라는 신의 계시인지.

[단독] "전방 병력까지 빼내 국회 투입 검토"‥합참 핵심 관계자의 진술 입력 2025-05-19 19:43 | 수정 2025-05-19 19:50 imnews.imbc.com/replay/2025/...

으그르애그르릏륵 거리면서 분무기로 뿌리는 비를 맞으며 버스 타러 나왔는데 줄 서 있는건 왜 이 따위며 사람은 왤케 많은 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