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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인용금지 / 길고양이 탐방 / 비올라 및 클래식 / 잡다한 문구덕후, 차, 향수 가끔 / 일상 사담, 개인 호오에 대한 얘기/ 수영 조깅 트래킹 / 아직까진 잘 먹고 잘 사는 비혼 에이섹슈얼 이공계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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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식가 친구의 미친 맛집은 성시경 나오는게 뭔가...보고 싶지 않아지는 ㅠㅠ

아니? 수제 두부집이 생겼다. 이러면 한 번 가봐줘야 하는데 ㅎㄷㅂ

부족한 운동을 조금이나마 메우려고 집까지 걷는데 바람이 세다.

이제 왠만한 특색있는 떡볶이는 죄다 이만원 찍는 시대로구만. 말세로다, 말세야.

나 내일 휴가를 낸 과거의 나를 매우 몹시 칭찬한다 ㅠㅠ

안마 끝나고 너덜거리는 몸뚱아리 찜질 받고 있으니 갑자기 떡볶이 기분이네. 떡볶이 시켜볼까. 햄버거는 어나더 챈스에.

오늘은 안마 손님들이 많고 커플들 되게 많다.

3억 6천만년만에 햄버거를 먹어볼까.

이번 주말부터 뒷산 산책을 개시하고 싶은데, 아직 길 상태 별로이려나.

가벼운 안경테 산 건 골드색 온리가 예상 이상으로 너무 안 받아서 반품합니다 ㅋㅋㅋ 아 중간에 어두운 색이 섞여 있어야 했나봐.

어와 낮잠 잤는데 자도자도 피곤해 😞

어우 목의 움직임이 제한되니 되게 불편하다. 짐 정리 대충 해놓고 드러누웠다 ㅠ 날씨 좋아서 산책나가야 할 느낌이었는데, 안마 예약 시간 전까지 활발하게 움직일 깜냥이 아니네.

제주신라호텔 기념품인 버건디 테디베어 키링. 테디베어는 왤케 귀여울까🤩

와아 햇살 좋다. 태양의 색이 노랑빛에서 하양으로 강해지는 이 시기는 가끔 마음 한 구석이 몽롱하게 우울한 느낌을 들게 만들기도 한다. 뭔가 가슴 속에 답답한게 꾹 들어있는데, 그걸 미쳐 내보내지 못하는 느낌.

봄의 편린을 제주에서 살짝 보고 왔더니 굉장히 봄이 기다려지네. 요새 일이 힘들어서 마음의 가스빼기가 절실한 모양.

rp. 국짐 지지자인 울 엄마도 트럼프 욕을 버지기로 하시길래 내가 미국대통령을 미국인들에게 뽑게 하는게 너무 이상한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근데 우리 나라도 수준은 똑같지 뭐 썩렬이가 똑같은 계파 아니냐고 했더니 아무 말을 안 하시더라. 뭔가 울 엄마도 써그리는 실드 못 쳐주겠다고 생각하는 느낌이. 정말 극우 개신교+a만 썩렬이 감싸면서 저러는걸지도...

특별히 또라이 비중이 적을리가 없고 나도 이쪽이 가능성 높다고 봄 twitter.com/roas_tt/stat...

이번엔 대구 비슬산 참꽃 축제 때 비슬산을 올라가보고 싶은데, 그래서 참꽃은 언제 피려나.

엄마도 피크민과 그들이 들고온 선물들 되게 귀여워하시는데, 이번 리우 카니발 피크민 예쁘다고 하신다🥰

넉넉하게 2시쯤 서울집 도착할 거 같고 안마 예약은 6시라 원래는 상품권 바꾸고 아이패드미니 구입을~ 이랬는데 목/숭모근 상태가 이상해서 ㅠㅠ 하 사실 몸뚱아리만 멀쩡하면 수영장도 가려고 했건만.

우와 티비 진품명품이 아직도 방영 중이야? 대단쓰...

아우 숭모근이랑 목에 담이 걸렸는지 머리를 뒤로 전혀 굽히지를 못 하겠다. 오늘 안마 예약을 이럴 걸 예상하고 신청했나😵

산지 20년 된 옛날 찐 55라는 엄마 옷 입어봤는데 이게 요즘 44사이즈같다;

저희가 물고기 회를 안 즐겨서 육지 귀환 기념식은 육회로(...)

여행은 돌아올 곳이 있기에 좋은 것! 도착입니다 ㅋㅋㅋ 예정보다 1시간 가까이 늦은 듯 ㅋㅋㅋ글고 한국 사람들 맘 진짜 급하다...

제주공항도 확장이 필요하긴 하겠다...운동장 한복판(?)에서 탑승해야 하네.

이 작은 나라에 공항이 얼마나 많은지. 여수랑 군산가는 비행기 방송 뜨는데 깜짝 놀랐다. 올 때는 포항경주에도 비행기가 오는구나? 했었는데.

포항경주행 비행기는 결항이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