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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저녁 먹고 같이 집회 참석했는데,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친구가 저녁을 샀길래 나도 질세라 비상행동에 밥값만큼 후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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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분이 어떻게 포항에서 서울까지 왔냐고 하니 게을러서 이제야 왔다며 웃었다. 행진도 끝까지 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빠른 탄핵 빠른 게으름 복귀’ 저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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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통합진보당 해산 얘기가 자주 나오는데.. 국민의힘은 위헌정당이니까 해산되어야한다 → 개 큰 동의 통합진보당 사례처럼 국민의힘 또한 해산시켜라 → 이 말은 문제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박근혜 정권 공안탄압의 피해자입니다. 통합진보당 해산의 주요 근거가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였어요. 그런데 통합진보당 해산이 헌법재판소에서 결정됐을때도 이 내란음모에 대한 판결은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법원에서 내란음모 무죄, RO(지하혁명조직) 실체없음 이라고 판결을 내렸는데, 그때 이미 통합진보당은 해산당한 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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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정말 악질인 부분인데, ‘폭력에 대한 빌미를 제공했으니 빨리 집단행동을 멈추라’는 식으로 현장을 무마시키고 이는 저들이 사적제재의 수단을 더 적극적으로 들고 오게 만드는 일을 야기할 것이라는 말 입니다. 보세요. 경찰이 얼마나 방관을 하고 이제 어디까지 일이 커졌나요? 경찰과 극우의 연관을 뗄레야 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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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엇보다도 일해야할땐 아무것도 안하다가 이딴거에 채널을 날리는 유튜브코리아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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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람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니 참담하다. 노무현 정권 때는 국가보안법 폐지에 실패했고, 문재인 정권 때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하려는 의지조차 없었다. 천년만년 민주당 정권일 줄 알았을 것이다. 그리고 국가보안법이 민주당보다 왼쪽에 있는 이들을 통제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 여겼을 것이다. 그리고는 윤석열 같은 자에게 정권을 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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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서 평의가 어떻게 흘러간다, 인용이다 기각이다, 몇 대 몇이다, 흐르는 풍문은 다 그짓불엉이래요. 재판관 평의는 연구관도 누구도 배석을 안 하고 회의록도 남기지 않을 뿐더러 도청방지까지 되어 있대요. 아무도 알 수가 없대. 재판관이 의도적으로 직접 흘리지 않는 이상은. 하지만 재판관들에겐 비밀유지 의무가 있고요. 503 때도 실제 결과는 8대 0이지만 헌법연구관들한테는 인용의견, 기각의견 전부 다 작성하게끔 지시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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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질문들 안성재 솊 나왔는데 직원들에게 찬물을 못 마시게 한다고. 찬물은 미각을 둔하게 하기에. 요즘 음식이 더 맵고 더 달고 더 짜진 이유에 '아아'의 영향이 있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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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목표: 평일 집회 1회, 주말 집회 1회 나가기 서울 살고 건강한데 그 정도는 해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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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의 왼쪽 가슴에는 국회의원 배지와 함께 동백꽃 배지가 달려있습니다. 이 동백 배지는 제주4·3 희생자를 기리는 4·3의 상징 배지입니다. 그런데 극우세력들은 우 의장의 이 배지를 ’공산당 배지’라고 헐뜯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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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한 자태의 고양이 라고 쓰는 것은 어디까지나 내 시선이다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먹으려다 내가 인사를 건네자 놀라서 얼어붙은 것 같다 네가 쓰레기를 주워먹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것도, 네 잘못도 아니다 오히려 너를 그렇게 살도록 만든 이 세상이 문제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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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에 북마크 기능 없어서 아쉽다고요? 있습니다 제가 쓰는건 라벨러 구독 방법인데요 1. 이 계정 팔로우 @bookmarks.bluecanary.dev + 피드 홈에 고정 2. 원하는 게시물 신고, 근데 이제 블루스카이 공식이 아닌 >> 북마크에 << 3. 홈에 고정된 북마크 피드 누르면 본인이 신고한(북마크한) 게시물 확인 가능 아직 블스 자체에서 북마크 기능이 안나왔기 때문에 유저가 신고 매커니즘으로 북마크 기능을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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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거다!‘ 싶은 순간이 아주 드물게 오는데, 그때 그걸 최선을 다해서 붙잡았고, 그 선택은 늘 옳았다. 문제는 ’이거다!’가 안와서 흘려 보낸 것 중에도 잡았어야 할 것들은 많았고… 그게 나의 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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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안 평결은 선고되기 직전 1시간도 되지않는 시간에 절차 돌입해 종료했습니다. 다들 걱정되는 마음은 알지만 지나치게 불안해하진 맙시다. 연뉴가 또 연뉴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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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졌냐면 1월까지만 해도 함께 격분하던 동료 중 하나가 오늘 점심에는 '대학생들도 탄핵 반대 시위를 하는데 제주대도 했드라'는 말에 '사람들 의견이야 다 다를 수 있지' 라고 함.... 다른 한 분이 자기는 이해 못하겠다며 화가 나서 서울 광화문이라도 가야겠다고 하니까 '난 거까진 싫으네' 라고 딱 잘라 말함 평소 소위 중도 보수인 분의 저런 태도 변화가 새삼 뼈저리게 와닿더라 걍 당장 목에 칼 들어오지 않는 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골아프니까 결론나고나서 그제야 생각해볼란다 라는 태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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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감을 경계합시다! 윤석열이도 포기를 안 하고 마지막 발악을 하는데 왜 옳고, 이기고 있던 우리가 포기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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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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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조를 하고 싶으면 하는건데.... 근데 하필이면 여성의 날에 가부장적인 내조를 하자고 저런 부스를 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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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1심 유죄 나와도 법정구속 못 하는 거네? 대법원 판결 날 때까지 거리를 활보한단 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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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수처, '尹 단독' 압수수색 영장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 hankookilbo.com/News/Read/A2... 한편 공수처가 중앙지법에도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었고 발부됐었는데 중앙지법 판사는 '자료를 임의제출 받는 방식으로 압수 방법을 제한하고, 목적 달성이 어려운 경우에만 집행을 허용한다'거나 '책임자 승낙을 받은 이후에만 집행할 수 있다'고 조건을 명시했었다고. 이건 영장말 발부해줬을뿐 압수수색의 실효성을 없애는 조건을 굳이 달아놓은 거. 형사소송법도 전면개정해야 함. 기소-영장청구권도 검경공으로 분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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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짜증난다.. 민주당의원들, 광장에는 왜 나가는데…? 당신들이 연예인이야? 저 국힘 출신들의 반헌법적인 짓을 하는걸보고도 탄핵을 주저하던 이유를 넘 모르겠음… 그럴거면 빵진숙 이진숙은 왜 탄핵했어??? 특검 임명 안하는 이런게 그거보다 덜 한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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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유가 조금 되시면 부탁드립니다. 비상행동은 내내 적자랍니다. 커피차도 감사드리고 오뎅도 떡도 다 감사하지만 시위 주최에게 현금을!! 카카오뱅크 7942-09-53862 심규협(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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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쪽 성범죄에 비해 국힘 정치인등 성범죄의 언론/대중 반응이 미지근한 편이라는 것은 짚어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치인의 성범죄 소식을 들었을때 처음 나오는 반응이 여성단체들과 활동가들 욕하며 왜 여긴 반응 안하냐~~ 라면 애초에 성범죄에 관심은 없고 오직 여성혐오가 하고싶을 뿐이라는 자기고백 아닌가. 게다가 거의 보면 무슨 입장을 낼 시간도 안주는 경우가 대부분. 욕부터 빨리 해야되니까. 후에 그들이 반응을 해도 그때는 나몰라라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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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닦다 생각나서 칫솔 추천. 칫솔 유목민으로 살다가 ‘LION 슈퍼테이퍼드 레귤러H칫솔‘로 정착했다. 칫솔 헤드가 작아서 이 닦는데 오래 걸리긴 하지만 어금니 칫솔을 따로 쓸 필요가 없을 정도. 이 닦고 나서 혀로 이와 잇몸 사이를 훑으면 이보다 더 개운할 수는 없다 상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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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성폭력 의혹 관련해서 "여성단체들 뭐하냐?", "여성단체들 조용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봤다. 진짜 어이없다. 그러면서 정작 여성단체에서 성명서 나오고 그럴때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저번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관련해서 "여성단체들 뭐하냐?"고 징징댄 사람들이 여성단체에서 성명서 나올때는 아무런 관심도 가졌던 주제에 이게 할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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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생긴 걸로 급부상한 남배우가 좋아하는 영화로 ‘팬텀 스레드‘와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꼽길래 수줍음 많은 미남배우가 좋아하는 영화는 어떤가 하고 팬텀 스레드 봤는데 기분이 나빠지는 영화였다. 뒤로 가면 뭐 달라지는게 있나 하고 끝까지 봤지만 끝까지 기분 나쁘고 뭔 헛소리냐 싶더라.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 15분 보고 역시 기분 나쁘길래 때려쳤다. 남자들은 이런 게 좋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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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멕시코에서 미국 들어가려다가 한달째 구금중인 사람은 젊은 백인 여성이고 합법적 입국절차 거쳐 필요한 서류에 귀국 비행기표까지(구금 당해서 사용하진 못했지만-_-) 모두 갖추고 있던 독일 국민임. 이런 사람도 가둘 정도면 미국 여행은 정말 보류하는 것이 안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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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맥락으로 학생이 선생에게 '페미'인지 묻고 각종 테러를 감행하는 게 가능한 이유는 교장, 교감, 장학사같은 교육계 기득권이 원리주의 종교나 낮은 인권 감수성때문에 페미니즘을 배척하는 행태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여선생에게나 해꼬지하는 비겁한 녀석들이 소속한 조직의 기득권 눈치를 보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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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은 치아바타 샌드위치. 치아바타 오븐에 200도 5분 구운 후 빵 양쪽에 각각 카이막과 파프리카잼 바르고, 크러시드 레드 페퍼 살짝 뿌림. 치즈 달걀 햄 토마토 로메인을 끼웠다.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너무 커서 먹기 불편해.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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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사실: 이 행사가 노동인권교육강사단 위촉식이란 말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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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개업을 하며 지금보다 이상주의자였던 나는 “노동변호 활동을 한다면 내 사업장이 앞서가야 한다! 주장과 삶이 일치해야 한다!”라고 하며 내 사무실의 통상근무시간을 주35시간으로 하고, 5인미만 사업장에 적용배제되는 근기법 조문(연차 등)을 근로계약으로 모두 적용시켰다. 안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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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 빨리 탄핵해야지 안그러면 대통령 탄핵 인용돼도 대통령 선거일 지정 안할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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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업사이클링의 탈을 쓰고 골목 곳곳에 무인 재활용품 회수기가 등장하고 있다. 익산에도 동네 빈 상가를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패트병이나 캔들을 기계에 넣으면 앱에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방식. 포인트. 포인트라니. 진짜 돈도 아니고 포인트라니? 당장 그날의 돈이 필요해 리어카를 끄는 사람들의 삶에 그런 식으로 쳐들어오다니. 더욱이 끔찍한건, 지자체들이 이것을 권장하는 모양새라는 것. www.gmitoday.co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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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배운 집냄새 좋게 하는 방법. -작은 냄비에 물을 담고, 슬라이스한 레몬 1개, 계피 막대 1개 , 바닐라 오일 5방울 넣어서 15분 정도 팔팔 끓인 후 식을 때까지 그대로 둔다. -혹은 화장실처럼 특별히 향을 관리하고 싶은 곳에 두고 식힌다. -물과 건더기를 함께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한 두번 더 끓여서 재사용할 수 있다. 마침 재료가 모두 있어서 바로 해봤는데, 지금 집안 가득 계피향이 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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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칭따오 논알콜 레몬이 이마트에서 8개 70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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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 기장 유행은 언제 끝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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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인권위원장까지 지낸 주 의원이 “민주당은 차별금지법을 추진한 적이 없고, 추진하고 있지도 않다”고 잘라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며 광장에 나왔던 시민들 중심으로 비판이 나온다. 입력 : 2025.02.25 16:41 www.khan.co.kr/article/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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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도서관 우수회원으로 선정됐다. 올해도 열심히 책을 임보해야겠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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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포케 만들었다. 닭가슴살과 생양파가 무척 어울린다는 걸 알게 됐고, 간장+레몬즙+유자청+들기름+갈은 깨+후추로 만든 소스가 맛있었다. 도시락으로 싸도 좋을 듯.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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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차별금지법 전혀 고려 안해…내가 이재명 정확히 알아" "탄핵광장 시민들의 요구 외면하나" 정치권·시민사회 규탄 기사입력 2025.02.25. 20:29:19 www.pressian.com/pages/art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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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이나. 영구집권개헌하겠지. 극우들도 안믿을 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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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년 겨울엔 실내온도 22도로 살았는데, 난방비도 올랐고 22도가 살만 하길래 올해는 21도로 낮춤. 하지만 가스비 인상 이슈로 돈은 더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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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도수를 조금 높여야 할 것 같아서 트위터에서 빠르고 가성비 좋다던 남대문 안경상가에 갔다. 시력 검사하고 안경테 고르던 중 쓰던 안경테가 제일 어울린다고 안경사와 같이 합의하고 렌즈만 바꿨더니 3만원! (친구가 산 안경테는 7만원) 새 안경 착용하니 깨덜갘은 글자도 다 보여서 개안한 느낌이다. 기존 렌즈는 난시 교정을 안해줘서 잘 안보였던 거라고. 아마도 비싸게 산 기존 렌즈보다 질이 좋진 않겠지만 눈은 계속 나빠질거고 렌즈를 자주 바꿔야 한다면 남대문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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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파서 운동 잘 못하고 먹고 싶은 거 먹었더니 2kg 찐 채로 두 달이 지났다. 몇 끼 잘 못먹어도 그대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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