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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스트라이터 일이라는게 꼭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살면서 책 한 권 내보고 싶은, 그리고 판매량은 크게 상관없고 천 권 찍어서 주변 사람들한테 돌릴 생각인 적당히 자수성가한 사업가들이 클라이언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들이 책의 품질과 그 이야기의 진실성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허구와 미사여구가 풍부한 신화적인 서사를 더 선호하지요.
제가 고스트라이터 일을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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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말하는게 일이라서 한시간 인터뷰 하면 책 반 권은 쓸걸요. 근데 이제 인공지능 때문에 고스트라이터 일은 싹 사멸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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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라이터 알바가 아마 인터뷰 세번 정도 하고 한 권에 삼사백 정도 할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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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달 뒤에 읽고 수정합니다. 그런데 저는 수정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닙니다. 다듬으면 다듬을 수록 글의 거친 면, 즉 작가의 개성이 깎여 나간다고 생각해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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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굳이 형사소송법을 자세히 알 필요가 있을까? 그것은 확실히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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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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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또 묘한 균형이 있는데 종이책은 증쇄라는 시스템 때문에 명예롭고 전자책은 돈이 조금 더 많이 들어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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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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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이여기 듣고 산생님 상각했어요 ㅠㅠㅠ 감스ㅏ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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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감사합니다!!! 하지만 정말 나름대로 잘 썼다고 생각해요! 좋은 경험 드릴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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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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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형수님이 형과 성향이 비슷해서 드라마 진행 불가군요 ㅠㅠ 잠깐… 그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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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재밍도 실시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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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심리학 사탐이 있다고 치면 생물심리학이랑 심리통계로 어느 정도의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지금은 윤리에 옛 이론들만 몇 개 있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