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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3계정/가끔 따른 게임 이야기도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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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파티가 모두 로그면 이야기가 달라짐. “우리는 암살집단이다.”

바드 드로우

문득 궁금해진건데 선더지들 새 생명 부여받은 직후에, 부활이 불가한 완전한 죽음을 경험했을 텐데 소멸에 대한 공포를 느꼈을까 평안한 안식을 느꼈을까.

허쉬 대가리가 청순하다는게...행위 자체를 모른다기보다는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플러팅 자체를 눈치못챈다는 의미인데. 예를 들자면 샤리스의 포옹에서 드로우 남매가 "파트너랑 넷이서 즐기자."를 대충 파자마파티로 이해해서 카를라크가 그런 취미 없다고 했을 때 시무룩해 했다는 어쩌고 오타쿠 썰이 있읍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카를라크가 파자마파티를 싫어할 것 같진 않아서 혼자 골똘히 생각하다가 밤에 칼랔 천막에 가서 "동료들 빼고 놀자고 해서 미안해. 다음에는 다른 동료들도 같이 가서 놀면 안되냐고 물어보자." 라고

롤플...롤플... 저희집 애들도 패티시 없고 롤플 못해서 상대가 원해도 못맞춰줄 것 같아서 관련 설정이 없는데. 오트는 레이젤이 뭔가 롤플을 할거라는 생각도 못해서 (아마 드림적 캐해상 할 것 같지도 않고) 가끔 오트가 장난으로 마이퀸~ 하는 정도고. 허쉬는 대가리가 청순해서 그런거 알지도 못하는디... 테이는 다른 건 맞춰줄 수 있어도 마더플 한답시고 섀하가 예스 맘. 하면 짜게 식어버리고 죄책감이 몰려들어 한동안 털끝도 건들이지 못하게 된다는 설정이 있음. (진짜임) 엇 ...어..음 ...아. 미안. 하고 멀어짐.

드림 만화 생각하는데 헤어지는 드림1 헤어지는 드림2 헤어지는 드림3 이라서 스스로 이새끼 뭐하는거지 싶어짐. 찢어놓지 못해서 안달났나.

이래놓고 진심이 담긴 사랑을 주는 방법은 또 몰라서 상대 마음 괜히 설레게 만들었다가 북박북박 찢어놓는 것도 또한 맛도리인데 말이죠.

나 이 짤 너무 좋아. 아스타리온이랑 카를라크로 보고싶어.

미키17 소설책 펴자마자 작가가 누군가에게 문명을 그만두게 해준 사실에 감사하는 헌정사가 보여서 이게 그 문명인가? 검색해 보니— 에드워드 애슈턴이 맨날 노트북으로 문명 V만 해서, 어느날 아내가 “그 노트북으로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 이혼하던지 죽여버리겠다”고 말한 게 본격적 집필활동의 시작이었다고…

루바토의 머릿결 상태는 주변에 함께하는 이의 유무에 상당히 갈렸는데, 이전에는 그 친구들이 땋아도 주고 묶어도 주고... 그 즈음 되어서야 의류도 좀 신경써서 입고 악세사리라고 할 만한 것도 달아도 보고 그랬다.(오른쪽처럼) (회지. .. 카르니스는 드라이더의 모습보단 왼쪽의 드로우 모습으로 등장하는 비중이 클 듯한데) (이름을 어케 부를지, 그냥 드로우&바드가 될지도 모르겠다 저때엔 루바토라는 이름도 없었어서) (디자인 어렵구려...)

캐자중에도 비슷한 속성이 있는데 거대쾌활녀 안좋아하는 법을 구합니다 그런건 없다 예

#앰버섀하 장송행진곡 youtu.be/jEhKpjLDRNc?...

최근에 깊생을 했었는데. 테이의 후원자(고지자)는 수 많은 눈을 가진 존재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자신의 운명을 벗어나고싶어하는 계약자들의 발버둥과 결말을 관음하길 좋아하는 존재라.

생각보다 잘 어울림

도마뱀 키우게 된 이야

@드림주/드림캐의 몸에 난 상처를 가만히 손으로 쓸어 보는 드림캐/드림주 오트는 비늘때매 흉터고 머고 피부가 오돌토돌한데다 레이젤도 흉터부자라 뭐가 없을 것 같긴한데. 나중에 오트가 왼팔 잃고 기스양키 기술력으로 의수를 착용할 때 쯤, 가끔 고장난 부품교체나 점검을 위해서 잠시 의수를 뗄 때마다 어쩐지 먼저 안겨오는 레이젤을 보고싶긴 해.

예전에,, 민타라 그린 유화

오트 컴패설정.. 예전에 푼 것 같긴 한데. 첫 만남은 노틸로이드 추락지점 부근에서 하고 영입 후에도 티플링 배신 선택하면 너 이새끼 하면서 바로 적대됨. 영입하지 않으면 산길 라샌더 신전 앞에서 기스양키한테 살해당한 시체로 나옵니다.

2025년 9월 발더스게이트3 배포전 [AutoSave - Last Light Inn] 에서 판매 예정인 <발더스게이트3 백합 앤솔로지>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2025.03.10) 아래 폼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docs.google.com/forms/d/e/1F...

내가생각해도 너무한거긴한데... 1막 젠타림소굴에서 테오린을 다시 팔면 2막 문라이즈타워 지하에서 테오린시체 나옴(...)

100% 가짜지만 사람들이 진짜인 줄 아는 님들 나라에 대한 미신있음? 루마니아. 사람들은 루마니아에 뱀파이어가 있는 줄 아는데 난 여기 700년 살면서 한 번도 본 적 없음. 성에 가서 나보다 여기 오래 산 친구들한테도 물어봤는데 걔들도 본 적 없대.

근데 삼악신 중에 바알은 매력적인 여성을 신도로 고르고 머큘은 음침한 여성을 신도로 고르고 베인은 일단 세면 고른댔음. 진짜 건전함.

진심으로 사랑해요

너므 좋느를 주는 이메를 찾음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드로우가 많군요 . .

저는 민타라 첫연성 이거 ㅋㅋㅋ 2막에서 민타라 구해내는 과정이 제 가슴을 개쎄게 치고 간 직후 그래서인지 뭔가 슬퍼보인다 (지금:😼)

제 첫연성은 요거였던 듯

만화분량 초과되면 어쩌지....(안해도 될 걱정 막 함)

진짜 이상한 꿈을꿨어. 소설을 읽었는데 내용이 어떤 딸이 자기 엄마가 학생이던시절의 과거로 떨어지고 과거의 엄마가 왕따당하는 모습보고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었는데. (딸이랑 엄마는 친자관계가 아닌걸로 묘사됨+ 쥔공의 현재 시점엔 어머니는 이미 어릴때 돌아가심) 이 소설 읽은 독자가 작가 찾아와서 왜 저한테 짭근친소설 읽게 했어요. 하고 따지니까. 작가가 눈하나 꿈쩍 안하고. 아, 소설 내에 제대로 묘사하지는 않았으나 사실 둘은 친자관계가 맞습니다. 님이 본 거 찐근친이에요. 이렇게 대답하는 꿈이었음.

도마뱀 타는 큰 이야도 그렸었다

가끔 고양이들 잠자는 걸 보면. 조금만 움직이는 소리가 나도 스르륵 눈을 뜰 정도로 얕은 잠을 자면서도 꿈을 꾸는지 귀도 까딱거리고 작은 웅...잉...소리도 내고 움찔거리기도 하는데. 대충 엘프나 드로우들 명상하다가 중간중간 실수로 깜빡 잠들면 학교에서 졸다가 움찔!! 하는 것 마냥 그럴 때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뜬금 없는 생각을 함.

판달린 드디어 앤딩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음 모험 가기 전까지 우리애는 그 동네에 눌러앉아서 과수원 운영하는 아저씨 일도와주는데 맨날 일하다가 나무아래서 잠. 자꾸 과일 따먹음.<<<요지랄해서 빗자루로 맞고 쫒겨날것같다.

받은 그림도 있어요 행복합니다

가내 더지자헤(3) 개끔찍 바알스폰과 영웅 #bg3 #Jahe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