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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them) 無名의桂樹 🍉#FreePale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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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나,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팻말을 든 생존자들 - 살아남은 사람들의 사진(*한겨레 박종식 기자님 사진)에는,
너무 오래되어 이젠 아프다고 인지조차 못하던 상처를 어루만지는 위로가 있다.
"괜찮아, 혼자가 아니야"
"그 모든 소리가 걷히고 자유롭게 노래하는 날이 반드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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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뷰한 부분을 조금 올려봅니다. (*자극적으로 소비될 여지가 없도록 기자님께서 최대한 애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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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사고치지 말자... 올해 벌인 판만 수습해도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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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사시는 분들을 위해 대면+줌 동시 강의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잘 되면 또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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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좋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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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천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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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감사합니다!! 근데 대면강의와 병행하는 것이면 그냥 줌보단 카메라를 사는게 나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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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수강하는 쪽을 말씀하시는거면, 미팅 설정에서 아마 참가자 제한? 설정으로 로그인 필요없게 하면 미팅 코드만 가지고도 참가 가능한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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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oom 무료 계정으로 미팅 여시면 상한이 40분이라서, 그거 이상으로 길게 하시는거면 라이센스 구매하셔야합니다.... Google meet 은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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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자기들이 이해하기 쉽다고 mtf ftm 고집하더라고요ㅠㅠ 애초에 틀린 개념인데 그건 이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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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업 듣고 싶은데 지역이 안 되어서 못 듣는다는 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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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터프 집단이 부상하기 한참 전부터 너희가 떠들던 건 뭐였는데? 난 그때 너희가 어떤 글, 어떤 만화, 어떤 소설을 쓰고 즐거운 듯 퍼뜨려 왔는지 알고 있다.
터프를 두둔하냐고요, 전혀 아니요. 전 터프가 살인자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살당한" 트랜스젠더의 소식만 몇 번 들었는지.
그리고 아직 10년도 넘기지 못한 집단이 그런 끔찍한 짓들을 저질렀다면 너희 죄는 대체 얼마나 무겁겠냐고?
남성의 트랜스혐오가 옛일이에요? 요즘 갑자기 심해지고 있는 현상인가요? 아뇨, 과거에도 그리고 현재도 가장 적극적으로 혐오해 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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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혐오의 대표자는 늘 비퀴어 남성이었다. 여성과 퀴어 같은 다른 소수자 약자들이 늘 도덕적으로 무결하게 태어나기 때문에? 아니 그냥 비퀴어 남자들이 "그런 사람들"한텐 그 자리를 내 준 적이 없었다. 그래 놓고 이제 와서 뭐 하는 짓들이야. 젊은 여자들한테 훈계할 시간에 당신이 인터넷에 남긴 더러운 글이나 돌아봐. 난 진짜 비퀴어 남자새끼들이 역겨워서 살 수가 없다. 어떻게 이렇게 기만적이지. 어떻게 이렇게 못됐을까. 모든 혐오의 기반을 만들어 놓고 열정적으로 그걸 퍼뜨렸으면서 이제 와서 착한 사람 역할까지 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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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욬ㅋㅋㅋㅋㅋ 은근슬쩍 하나님 믿으면 해결될 문제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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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y.app/profile/fl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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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 FTM이라는 단어는 이제 지양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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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수술) -> '성확정(수술)'
MTF -> '트랜스여성'
FTM -> '트랜스남성'
표현을 바꾸면 존중이 깃듭니다!
트랜스젠더는 성별을 '바꾸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고민하여 진정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사람들입니다.
MTF나 FTM은 비-트랜스젠더들이 트랜스젠더라는 개념을 편하게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쓰는 표현에 지나지 않고, 무엇보다 트랜스젠더를 향한 존중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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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더라고요 ㅠ 아예 상담 전문 교육학과를 운영하는 기독교 계열 대학도 많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