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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안 해본 초보입니다 / All my life belongs to my wife / 피해자가 있는 사안에 대해 농담하다 뒤늦게 깨닫는 악덕이 아직 있는 듯 합니다 / (TE)RF 거절 / 인용개그 괜찮습니다 / 글/사진 기사화 유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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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자내외 이미지 포함된 매뉴얼화가 필요합니다.해줘
#징징해주새요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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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군대라는게 자국민 학살, 또는 쿠데타를 위해 존재하는 한국에서는, 국방의 역할을 하는 군대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생소할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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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번 천번 젤렌스키가 그닥 훌륭한 인물이 아니라고 해도..
외국 군대 불러다가 대리전쟁 치르는 주제에 자국 군대 후방에 풀어서 김일성보다 몇배나 많이 자국민을 학살하고 다닌 분을 현충원에 모시고 있는 나라가, 젤렌스키 가지고 욕을 한다니 정말 쪽팔리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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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강화니 어쩌구 하는데 애초에 영국 테스코가 회계조작하다가 걸려서 영국에서 망할듯하니 철수한 것임. 차라리 이마트나 롯데마트는 이커머스 때문에 망했다 하지 절대 홈플러스는 그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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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가 삼권분립 다 망가뜨린다고 한 이유 :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존나 나대서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지휘권 행사했다는 것 때문. 걔들한텐 검찰이 사법부라서.
FYI : 박근혜는 대통령시절, 검찰총장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드니까 사생활 털어서 언론에 뿌리고 자진사퇴하게 만들었었음. 하.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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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정상화를 말하는 정치인들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나라는 없다"고 말하지만 그 역사에 55년 전 노동법 준수를 외치며 화염속에 몸을 던진 전태일 열사도 존재한다는걸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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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점점 피폐해져 가는데 돈만 더 벌어오면 모든게 해결되겠지하는 가부장적 사고는 OECD 가입할적에 진작에 버리고 왔어야 되는거 아닌가?
대기업 CEO들이 바보같은 운영 뭣같은 선택해서 매출은 안 늘고 노동자들은 ㅈ뺑이 치고 있는데 정치인들이 합리적 분석 대신 대기업 힘내세요 노래 불러주면 그게 빅픽처인가? 그냥 똑같이 무능한 놈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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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어디 희안한 게시판에서 읽은 소설 중에 주인공이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서기 0년으로 이동해서 예수가 되어버린 (너무도 놀라운 기계장치라서 “말구유 비슷한 것”으로 정의됨)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성경에 나오는 에피소드들을 전부 현실화시켜둔 것이 재밌었습니다 (갑자기 음식과 포도주가 나타나는 부분은 근처 부자와 협상하여 받아내는 것으로 나옵니다)
밑에 우리 예수님이 그럴 리 없다 같은 욕이 잔뜩 달렸는데 정작 사이트가 망하면서 제가 더 이상 찾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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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고오오오오이! 너는 헌법재판소의 판결도 무시하는 불법프렌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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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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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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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 가끔 마왕이 출현하는 이유가 이세계트럭의 배송문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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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비교적 안정적인데.
A : “저는 내년 중간선거의 실시 여부조차 의심스럽다고 본다. 네오파시스트들은 1933년 히틀러가 그랬던 것처럼 테러 사건 등을 조작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지 않는 구실을 찾으려 할 것이다.”
넷플릭스 최신작 '제로데이'가 딱 이같은 설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