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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가. 바벨의 도서관 위키( http://nyxity.com ) 운영자. (영어) 별의 계승자(Inherit the Stars), (일어) 끝없는 시간의 흐름 끝에서(果てしなき流れの果てに)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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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ific Poster

"헌법재판소는 '적어도 출입국관리공무원이 아닌 객관적 중립적 지위에 있는 자가 그 인신구속의 타당성을 심사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출입국관리법상의 보호명령제도는 신체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으로서 형사절차상 '체포 또는 구속'에 준하는 제도입니다. '재판 없이 사람을 함부로 구금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1215년 선포된 '마그나 카르타' 이후로 확립된 현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근본정신입니다."

입문서는 학부전공수준 해설서(‘고급교양서’)나 주석서와는 아예 다른 카테고리라고 생각한다. 입문서는 무조건 쉬워야 한다. 유튜브 보는거 같다는건 입문서에게는 칭찬이어야 한다. 물론 단순화하되 가능하면 종합적이고 깊이있으면 좋겠지만, 아예 틀린 서술을 하는게 아닌 이상 쉬운게 우선이라고 본다. 그래야 많은 이들이 읽을 수 있다. n.news.naver.com/article/007/...

드디어 스파랑하다 깔렸을 때 스윕 성공해봤다.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개신교 원로 김상근(86) 목사는 “전광훈 등 일부 자칭 기독교인들이 12·3 내란에 동조하며 극우적 선동과 폭력적 파괴를 일삼고 있다”며 “기독교인들부터 전광훈씨를 목사라고 부르지 말자”고 제안했습니다.

자기 전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윈도우용 세벌식 입력기 만든 사람은 개신교 극우이자 골수 이승만 지지자이다!

당초 시민사회는 구금기간을 최대 100일로 하고 법원이 구금 개시와 연장을 통제하도록 하는 안을 주장했다. 화성외국인보호소 방문 시민모임 ‘마중’은 지난 달 28일 입장문에서 “형식상 구금의 상한이 정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재보호’를 인정함으로써 사실상 ‘무기한 구금’의 여지를 남겨두었다는 점에서 개정안은 기만적”이라고 밝혔다. m.khan.co.kr/article/20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서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3일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소환했다. 독재 등 부정적인 면은 언급하지 않고 “자주국방은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치켜세우는 식이다.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면서 보수 정치인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역질난다. m.khan.co.kr/article/2025...

지금도 취미에 대한 인식이 척박한 나라에서 이 분야에 토종 브랜드가 오랫동안 뿌리박고 지속적으로 영업을 해 온 것이 전혀 당연한 일이 아닐 것이다. 아카데미과학 덕분에 평생 그 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있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news.naver.com/article/001/...

팔레스타인 영화 [No Other Land] 아카데미 장편 다큐상 수상! 영화제 아니면 배급이 가로막혀서 미국에서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수상을 계기로 배급도 늘어나고 국제상영 기회도 늘길 바란다. 무엇보다 말뿐인 휴전 속에서 이스라엘에 의해 폭격이 지속되고 물자가 가로막힌 가자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연대의 메시지가 되길..

상한은 보호기간의 한계를 의미하는데 9개월을 상한으로 정한 후 그 한계를 또 연장할 수 있다는 발상도 심상치 않지만, 9개월과 20개월의 구금을 과연 ‘일시적 구금’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수정 2025-03-02 19:23 www.hani.co.kr/arti/opinion...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362일차 시스남성: (여아살해, 극우화 등으로) 결혼할 여자가 없어서 결혼 못 함 성소수자: 국가가 혼인신고를 처리해주지 않아서 결혼 못 함 이 둘은 같지 않지요.

2030 남성들에 대한 악마화를 우려하기 보다는 안티페미 남성들이 실제로 악마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걱정해야

NYT紙が、マスクのDOGEのメンバーを探し出して公開したので、無料で記事を読めるギフトにしました。翻訳ソフトなど使ってお読みください。シェアもご自由にどうぞ。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5/02/27/us/politics/doge-staff-list.html?unlocked_article_code=1.0k4.XTn4.KchL1ee5o-Ub&smid=bs-share

한국은 일본에 의한 식민지배의 역사를 참혹하게 기억하지만 왜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나라가 되지 못하였나. 영국에 의한 장기간의 식민지배를 경험한 아일랜드가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내에서 가장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나라인 것과 너무 다른 행보이다. 복잡한 역사적, 정치적 맥락이 있겠지만 그래도 식민지배를 통해 약자와 연대하는 힘을 배운 게 아니라 지배하는 자에 대한 선망과 굴종을 먼저 익힌 게 아닌가 하는 씁쓸함이 들 때가 있다. 이게 비단 국제무대에서의 한국 외교만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적인 발언에서도 느껴지면 더욱.

뭐라고 해야 할까, 진짜 인원도 자원도 모두 수탈당하다가 독립한 식민지 출신 국가 사람들이 강대국인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망신 주는 모습을 보고 트럼프를 찬양하고 있는 걸 보면 다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우리는 입장상 트럼프보다 젤렌스키의 입장에 훨씬 가까울텐데 말이지.

진짜 개빡친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문장부터, “지난 3년 동안 이맘때마다 노동시간 연장에 반대하는 글을 세 번이나 썼다. ”

aladin.kr/p/Lzj7L 헐 이 책 대박 재밌음

ridibooks.com/books/169100... “미정의 상자“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에티오피아

“안 망함“

13년 전 개업을 하며 지금보다 이상주의자였던 나는 “노동변호 활동을 한다면 내 사업장이 앞서가야 한다! 주장과 삶이 일치해야 한다!”라고 하며 내 사무실의 통상근무시간을 주35시간으로 하고, 5인미만 사업장에 적용배제되는 근기법 조문(연차 등)을 근로계약으로 모두 적용시켰다. 안 망함.

Michelle Trachtenberg, 'Buffy the Vampire Slayer' and 'Gossip Girl' star, dies at 39 www.nbcnews.com/news/obituar...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의료진에 가한 고문 일부를 상세히 담은 가디언 기사 - 수술실에서 납치 - 옷을 벗겨 추위에 방치 - 걸을 수 없을 정도로 구타 - 이를 부러뜨림 - 강간 - 살인 - 기아 - 수면 금지 - 100일 이상 눈가리개를 한 채 구속 이들 의료진 중 단 한 명도 범죄 혐의로 기소되지 않음

법을 준수하지 말자는게 정당의 입장이라면 역시 위헌정당 맞구나 싶네요. 해산 갑시다!

네코노믹스

6:2도 7:`1도 아니다. 8:0 만장일치다.

스팍 아가시절

악의가 철철 넘쳐 흐르는군. 애당초 이 조사는 카카오페이 측이 알리페이에 사용자 데이터를 무단으로 넘기면서 생긴 연쇄효과 아니던가?

낼름

숨바꼭질

극우 유튜브 전성시대, 💸🤬 slownews.kr/127427 진짜 정치의 부재가 초래한 혐오와 허무 그리고 상업주의가 결합했다. 플랫폼은 권력과 한 몸으로 뒹군다. 유튜브의 구글, '사악해지지 말자'는 구호는 고색창연하다. 팩트체킹 포기하고 트럼프에 굴복한 페이스북의 저커버그. 여전히 회색이 크고 넓지만, 흑과 백의 세계가 명백하다. 플랫폼 규제, 신중하지만 확실하게 해야 한다. #김낙호 #캡콜드케이스

정치인이, 호남 출신 정치인이, 소위 DJ계열 호남 출신 정치인이 노무현의 지역구 종로를 던지고 문재인이 만든 시스템 공천에 불복해서 김대중이 만든 당을 부정하고 나가 신당을 차렸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을 공격한다? 더 논할 가치가 없으니 걍 집에서 손주 재롱이나 보고 사쇼. 엄중하게.

박지원이요

언론은 내란 이후 꾸준하게 이 구도를 5:5 로 보도하고 있음. 마치 내란이 논쟁적인 사안이라도 되는 듯. 기레기 xxx 들 news.nate.com/view/2025022...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극우카페 같은 이름을 가진 타지역 카페들이 있기에 애먼 가게가 피해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올림

아참 오늘 민변 간사님께서 제 이름 쓰면서 후원해 준 분들이 많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 저를 응원하는 글 써 주신 분들도 계시다고?! 모아 전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소중한 블친 여러분 감사합니다. 비록 민변의 적자가 n천만 원이지만…어떻게든 힘내보겠습니다…!

열린책들 상태 왜 이러세요. 언제부터 성욕이 인간의 기본 3대 욕구에 들어갔습니까. 정신 좀 차리세요. 인터넷만 보지 마시고 학교 다닐 때 뭐 배웠는지 좀 기억하려고 애써보세요.

내로남불

늘 느끼지만 인류의 퇴보는 힘을 가진 소수자의 의해 단기간에 이루어지더라.

'김새론 보도' 5082건, 클릭장사 언론을 공개합니다 [민언련 모니터 보고서] 유튜버 방송 받아쓰기도 다수...언론, 이 비극에 책임 느껴야 최종 업데이트 25.02.21 14:19 www.ohmynews.com/NWS_Web/View...

“고속버스 휠체어 리프트 설치 의무화”…장애인 차별 구제 소송 7년 만에 승소 광주 장애인 5명 소송 제기 수정 2025-02-20 15:33 www.hani.co.kr/arti/area/ho...

'노벨상 경제학자' 골딘 교수 "남성 가사 참여 적으면 출생율 낮아… 한국이 대표적” 수정 2025.02.20 14:38 www.womennews.co.kr/news/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