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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계 인데 웹소와 프로세카, 피크민이 일상인 사람.. 민감한 대리님의 복귀를 기다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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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이 누님 고생하는거 알자마자 회귀횟수 최소화하는 방식을 택한게 정말 좋다.. 에단은 누님을 좋아하고 누님도 에단을 아낀다...

끝..

바닷마을 과자점 몽블랑 뭔가 내가 생각했던 몽블랑의 이데아 같은 맛이었음 ㅋㅋㅋㅋ 자리가 없어서 바다보면서 퍼먹었는 데 오히려 좋았다.

레스베러 몽블랑 / 냉정과 열정사이 초콜릿 맛이나는 몽블랑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기억이 있음.. 크런키한 식감이었던 걸로 기억함.. 맛있게 먹었고 냉.열은 유자맛 무스케이크라 부담스럽지않은 상큼한 맛..

디저티스트 밀푀유 / 딸기 파르페 딸기는 최고의 과일이다.. 파르페 맨 위에 올려진 샤베트 정말 맛있었다..

저번에 트위터에 돌던 일주일이나 호텔에 반복적으로 메일써서 룸 업그레이드 받는 방법 말고 100%는 아니지만 평소보다는 높은 확률로 호텔방 업그레이드 받는 방법이라면 우선 호텔 회원 가입하고 공홈에서 예약 후 세부 옵션에 기념일(생일, 신혼여행, 결혼기념일 등)이라고 적기(구라까지는 말고 또는 세부 옵션에 엘리베이터와 멀리 있는 방으로 배정해 달라는 체크란이 있을꺼임 그거 체크하셈 나는 엘베 근처가 시끄러워서 멀리 요청을 하는 편이긴 한데 엘베랑 멀수록 그 층에서 높은 등급의 방들이 있음

레브슈크레 몽블랑 카시스 / 딱뜨 크림브륄레 / 딱뜨 시트롱 여기도 몽블랑에 라즈베리 잼같은걸 넣어서 상큼하게 먹으수 있도록 해주셨음 크림브륄레는 지금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고.. 딱뜨 시트롱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상큼 디저트였다. 원래 안사려고 했는데 주문하는 데 같이 옆에서 고르시던 분이 일행에게 나 이거 너무 맛있어서 저번에 한자리에서 두개 먹었다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를 안 할 수가 없었다..

모티에과자점 프레지에 / 발렌타인 한정 프레지에 쇼콜라 맛있는 초코크림과 딸기 .. 더 말할 게 없음.. 그러나 개취는 오리지날 프레지에였다..

머그디저트랩 플뢰르 드 프레지에 딸기꽃 이거 정말 맛있음.. 머랭이랑 딸기랑 같이먹으면 달콤 상큼 사르르해... 행복의 맛

그럼 나도 디저트 사진 여기도 올려야지.. 보느 파티쓰리 바바 딸기&포멜로 , 타르트 타탕 많이 달지않고 깔끔한 봄맛 디저트

SNS하면서 고마운 사람들 털부숭이 사진 올려주시는 분들 너무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 사진 올려주시는 분들 웃긴거 보여주시는 분들 유익한 얘기 들려주시는분들

흡툭죽 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 고양잇과 노루 마스코트

민대리 엉덩이 주세요

양채진 ㅈㄴ 웃기게 무식한짓 자꾸 저질러서 웃김

마차살3다무 소식에 묵혀뒀던 거 다시 깠다가 너무나도 괴로워짐(positive)

완결안났으면하는 마음이랑 별개로 550화완결예정인데 지금 여기서 50화나 더 쓰실게있다고요? 싶어서 너무두려움.... 예시를들면... 아기유릭부터 253화 유릭까지 가는데 60화도 안걸림 그럼 50화동안 대체 뭘보여주시려는건지

드디어 파란 프리지아를 심어야하는 구간이 오고야 말았다...... 몇개 없는데...

지리산의 산 위로 여러 개의 물기둥처럼 소나기가 내리는 풍경, 전북 전주 한옥마을의 건축물과 함께 무지개가 어우러진 모습, 서울 도심 위로 버섯 모양의 구름이 피어난 뒤 소나기를 쏟아내는 광경까지. 기상청이 12일 ‘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40점을 발표했습니다. 🔽 기사 더 읽기 hani.com/u/OTg2Nw

양채진을 보고 한스밴드의 오락실이 생각났음... 처자식 먹여살려야하는데... 일없다고 말도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이시대의 가장..

메클렌부르크를 좋아하면 망아살의 주우성도 좋아할 거란 확신이 있음 이유는 터무니 없다 내가 그랬기 때문이다 하남자연하선배 잡솨봐 주우성이 메클보다 나은 점 : 작중 초반에 등장함 메클 이자식은 300화 넘어서야 나옴 하남자답다(그게 귀여운 거죠)

posty.pe/v6oi1i 여기에도 디지털쓰레기투척! 유예라고썼는데 별로 유예같지는 않스빈다

결과가 보이지 않고 지지부진한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수 있다는게 인생의 가장 재미있고 미치겠는 지점이죠.

나는 주인공이 졸라 구르거나 주변인물 중 누군가가 죽으면 그때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원래 뛰고잇음)하는데 이때! 주인공이 부둥부둥 받으면 차게 식고(여전히 따뜻함) 병약착각계여서 피토하는 게 아니라 진짜 개최악각혈이면 무릎꿇음 축하합니다 루카스 아스카니엔 당신은 모르는 사람을 무릎꿇렷습니다

혹시 “배영”은 배를 내밀고(?) 수영해서 배영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란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한자로 쓰면 [ 背泳 등(배) 헤엄칠(영) ]이라는 거 .. 등으로 헤엄친다..라는 의미를 가졌다는 사실..

저… 혹시 유예성의… '그 구간' 지나갔을까요? 솔직히 저는 이 정도면 차라리 죽여라 싶은데요. 참 매번 어떻게 이렇게 주인공 갈아넣을 놀라운 아이디어를 꺼내어 구체화하시는 건지 작가님 제발요 저 너무 두려워요. 뭐 어떻게 이 상황이 결착이 난 뒤에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저 뒷내용 무서워서 읽다가 덮어놨어요. 인간을(예성이 인간 맞지…?) 얼마나 모독할 생각인 거예요 용기가 안 나서 못 읽고 있어요 내힘들다진짜

전 읽으면서도 그냥 잠입을 하는구나~하고 지나갔는데 마차살이 배우물이라는 거예요. 걍 판소라고만 생각했는데?!ㄴㅇㄱ 근데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더라고요. 배역에 맞는 연기를 하는 장면이 계속 나왔죠. 그런데 대본이 없고 상대를 속여야 하는 상황일 뿐<

잠 못자는 날에 써야겠다

사실 저는 초반엔 그냥 '흥! 평범한 판소로구만? 어디 적당히 읽어봐 주지!' 이렇게 꼬장꼬장한 눈으로 읽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뿌려주신 신인류 설정 떡밥 하나씩 주우면서 어라? 어라라…? 아거 혹시??? 하다가 신인류 설정 풀렸을 때 자동문차 처음 본 칠레아저씨 리액션하면서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눈물 나.. 에단 너도 아팠잖아... 그 무수한 시간동안에..

그러고 보니 마차살이 판타지인 이유는 의견이 다른 사람들끼리 대화(진짜)라는 게 정말로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트위터 유저들도 트럼프와 머스크를 싫어하고 뜻을 같이하는 단체가 친히 X를 공격한다는데 다들 이 기회에 블루스카이에 눌러앉자(소근

#마차살

#마차살 나르케~

난 마차살..에 인용된 작품도 성경도 철학도 모르지만 재밌게 읽음. 마차살은 재밌는 웹소다. 내가 차살 좋아하는 이유는.. 1. 신인류 설정이 흥미롭고 좋음 2. 친구들간의 우정이 감동적이고 친구 마다 관계의 양식이 살짝 다른걸 표현을 잘하셨고 문제가 생기면 대화로 풀어냄 3. 주인공이 고통을 받음 (ㅋ) 4. 주인공이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함 5. 메클렌하남자부르크가 손주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마차살은 장르로 따지면 다크 아카데미아예요. 고전 문학, 예술, 음악, 문학, 철학에 대한 언급이 많아요 서구권에서는 엄청 인기 끄는 장르예요. 고전 인용구들이 그냥 인용된게 아니라 인용으루통해 미스테리한 사건 풀어나가는 키워드가 됩니다..한국에는 많이 알려져있지 않지만 ㅜ 그런 장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