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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좋아하는 오타쿠 / 생명시스템과학(이학사/BS) / 문화관광학사/ 농학과 재학중 / 전직하려는자 / 겜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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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꺼내보는 명견만리 .... 저 엘리트 카르텔을 부술 수가 없다

백화선생님 분석에서 빠진 부분이 1964-1974년생 은퇴자들의 경우 노량진에서 전기기술 등을 배우면서 노령 노동력으로 재편성 되고있다는 점과 정년연장 관련해 정부가 교묘하게 세대 갈등을 조장,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 아닌가 한다. 예컨데 정년을 늘리면 안그래도 취업이 힘든 청년이 더 손해를 본다면서 서로 싸움을 조장하고 TV토론회 등 막나가는 행보를 계속중이라는건데, 실상은 자격증 딴 50-60대가 노동력이 부족한 3D산업, 육체노동 등으로 흘러들어가 불안정한 노동, 산재 등에 무방비하게 노출되고 있다는 점.

아 오늘 텐퍼센트 커피 1,000원 하는날이지 참..커피 여기나 가야겠다.

25/3/10 날씨 이것저것 일런 머스크의 정부효율부(DOGE)가 날씨 포스팅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게 뭔 뜬금없는 이야기냐 할 수 있겠지만, NOAA(미국 해양대기청) 주요 인원에 대한 해고 및 기상 서비스 운영 폐쇄 등을 예고해버린거죠. 그 덕분에 제가 참고하는 일부 데이터가 3월 6일부로 종료되어버렸습니다. ECMWF와 함께 NOAA 데이터를 중장기 예보에 매우 신뢰할만한 소스로 쓰고 있는건 비단 비전문가인 저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유관 기관들이 공통적으로 쓰고 있는 소스인데, 머스크의 개아리로 난리가 난거죠.

후..

힘들고 괴롭겠지만, 좋은 이야기를 하고 희망을 갖자는 의미에서 이번 구속 취소가 갖는 호재 3가지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막상 써놓고 보니 큰 틀에서는 마사오님의 글과 비슷해졌네요. 1. 법무장관(추미애)애게 개긴 검찰총장(윤석열)을 시작으로 이번 검찰총장(심우정)의 행동을 통해 검찰 개혁에 대한 굉장히 강한 국민적 동력이 생겼어요. 문재인 정부 당시 정권에 대한 지지는 강했지만 지지자 내에서도 검찰개혁이 뭐가 그리 급하냐라는 여론이 높았습니다. 그런데 이젠 아니죠. 검찰 내에서도 친윤파 외엔 기소청행을 받아들이는 분위기라 해요.

행진 끝나고 광장으로 들어와서 장관을 보았다. 비상행동 단식 투쟁도 모두의 마음 고생도 부디 빨리 끝나길.

v.daum.net/v/2025030819... 글쎄.. 경험해보니(?) 딱히 후회는 할지언정 다른넘 뽑을 생각은 안하던데

판사도 그렇고 검찰도 그렇고 그냥 민주주의고 뭐고 자유고 죄다 의미없고 나는 독재자 밑에서도 상관없어~엘리트 만세~라는 마인드겠지.

오페라·발레·합창단 등 5개 국립예술단체, 지방에 새둥지 튼다 수정2025.03.07 00:49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 추진 문체부, 민속박물관 등도 이전 www.hankyung.com/article/2025...

미쳤네 미쳤어

미쳤군

ㅗ [속보] 윤 대통령, 구치소 정문 걸어나와 지지자들에 인사 송고2025-03-08 17:49 www.yna.co.kr/view/AKR2025...

대놓고 밑밥까네 와ㅋㅋㅋㅋ

아니 미친..

법원이랑 대검이랑 서로 이러고있는느낌.

[단독]대검 ‘대통령 석방·항고 포기’ 만장일치 결론 수정2025.03.08. 오전 11:53 www.ichannela.com/news/main/ne...

우리가 거리로 나가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제로의 사역마 OTT에서 2기 2화까지 다시 방영해주고 있네 헐랭...... 판권 부활시켯나!?

도착

미쳤어..

미쳤네

25/3/6 경제 이것저것 오늘 읍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사실 여기에 핵심이 된게 BTC라 그렇지, 실제 디테일은 3가지입니다. 1. BTC 등을 이용한 달러 수작질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 가능성 여부 2. RWA와 STO 양성화에 대한 방안 3. KRW based Stable Coin을 국제금융 네트워크에 활용 사실 민주당 입장에서는 크립토커런시에 뜨겁게 당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2017년이죠. 당시 제대로 된 거래소 거버넌스가 없던 대한민국은 중국의 BCH(비트코인 캐시)환치기에 말렸어요.

양아치들이 또 양아치짓 함

트럼프의 불필요한 무역분쟁 조장으로 캐나다 내 반미감정이 강해진 와중에 얼어붙은 캐나다 호수 위에서 홀로 있던 캐나다 기러기를 흰머리 독수리가 잡아먹으려다가 캐나다 기러기의 격렬한 저항에 20분간의 대치 후 결국 물러난 현장이 촬영되어 화제+캐나다인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킴ㅎㅎㅎ 하긴 캐나다 기러기는 기존나쎄 코브라 치킨이긴 하죠…😅

홈플러스는 고의부도 정황이 있다고 (불법임)

기계적 중립은 항상 극우에게 유리하다

가끔 반일 외치는 분들 중에서 일본인들 다 나빠!! 들을때마다 생각하는건 일본 시민단체 만난 내 경험으로는 오히려 한국인보다 더 적극적으로 당당한 일본인이 되고 싶고, 다음 세대에 까지 넘기기에는, 이 부끄러운 과거는 청산해야한다! 하신 어른들 많이 만났기에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나쁜거죠로 이야기하는편.

막상 관광객 까지 붙잡아서 불법이민자 인지 아닌지 검사하고 이유 없이 가두고 난리인 주제에 ' 미국에 오세요! 미국에 재미있는 거 많아요! ' 하고 광고하는걸 여기저기 뿌리고 있는데.. 미국은 이제 돈 줘도 방문하고 싶지 않은 땅이라고. 이해를 못하나.

몬가 몬가 아침인데도 지쳐버렸다.

rp) 이게 좀 어려운건데, 저렇게 한 명 해주다보면 나는 거기서 뽑아주던데 라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하면 절차에 없는 행위를 계속하게 되고 감사에서 왜 이렇게 소모품이 무분별하게 많냐 라는지적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겨우 프린터 출력 한 장이라고 하지만 문제제기가 나올 수 있는만큼 편의 봐주는게 어려움. 말슴대로 걍 출력해서 따로 비치해서 자 이렇고요~ 따로 보고싶으시면 어디로 들어가셔서 보세요. 정도로 안내하는게 베스트이지 않을까..?

이 글을 보고 생각났는데, 엄마가 도서관에 강좌를 신청하러 갔다. 강좌 신청 자체는 현장에서 받아주기는 했는데, 강의계획표를 달라고 했더니 서울시 평생 학습 포털에서 로그인해서 보라는 답변을 받았다. 물론 내가 해줄 수 있지만, 그날 저녁 도서관 게시판에 글을 썼다. 노인에게 강의계획표 한 장 정도를 출력해서 주거나, 자원 절약을 위해 개별 교부하지 않더라도 출력해서 파일에 끼워놓고 열람하게 하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지 않나. 시민의 문해력을 위한 교육 기관인 도서관에서 디지털 소외 계층을 배려하지 않는 게 말이 되냐.

Pair of bald eagles welcome two hatchlings in California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글구보니 요 치과, 따님네 학교(초등때인지 지금인진 몰겠음) 지정 치과라서 따님이 다니는 치과였다고...

어..으.. 자자.

내일부터 학부들 1학기 시작이네 ;ㅅ;

꼭 어디 인종이 게으르다 이런글 볼 때 마다 어처구니가 없는데 사람이 게을렀으면 진작에 멸종했어요..

한국은행의 근래 리포트 중 청년실업 및 은둔에 대한 코멘트가 있는데 핵심은 "취업공백이 정기화될 경우 영구적인 노동시장 이탈이 우려"된다는 거였음. 사회적 여파 이전에, 개인적으로 접근하면 결국 수년동안 비경제활동인구가 되면 영구히 자립이 안된다는 소리임. 3D에 최저시급이어도, 꾸준히 안해도 되니 근로경력울 쌓아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