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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연예인 욕할 수 있으면 가세연도 집어먹는걸 무슨 보편인권운동이라고 칭하고 앉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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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3인이나 최재해 탄핵 선고 목요일에 하리란건 아무도 예측 못한거였는데, 확실히 헌재가 보안이 철저하고 기자가 빨대 꼽기 어려운 상태인 것 같음.. 여기저기 나도는 찌라시나 추측들은 거의 의미 없는 것 같고. 근데 국가기관들이 다 이렇게 보안이 철저해야 하는거지 그 외의 기관들에서(특히 검찰) 찌라시들 흘러나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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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루하다 비루해 n.news.naver.com/mnews/art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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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출산 상상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아내에게 양수 터졌다는 전화를 받고 긴급히 차몰고 병원으로 달려감 실제(두 번 모두): 선생님이 '이 날 낳죠!' 하고 날 잡고 만반의 리서치와 준비와 짐 다 싸가지고 가서 유도분만해서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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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 분야에서 LLM이 아직 잘 못하는 것 중 하나는 configuration이라고 생각함.. 근본적으로 많은 제품들(주로 오픈소스)은 설정의 많은 부분을 그냥 자유도를 줘서 인간에게 떠넘기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대부분의 경우 인간들의 목적은 명확하고 그 설정을 기계가 해주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여 지금의 사업을 시작한 것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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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www.news1.kr/society/in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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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올해 병입된 아드벡10을 마시면 (20)15년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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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갈비뼈 골절때문에 자꾸 웃기면 안되는데 계속 까먹고 쉴새없이 웃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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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수습을 위해 내가 대신 결정해 드렸는데, 나: 성공이야 실패야? 아내: 대성공이야! 여보 덕분이야~ 나: 흠 그말은 실패였다면 내탓이라는 얘기구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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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숫자 하나만 골라줘 나: (뭔가 선택장애에 걸려서 홀수짝수같은걸 이용해서 결정하려고 하는거구나) ...3.14!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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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뮤직 틀어놓고 일하는데 이 노래가 나와서 '누가 위켄드 목소리로 저스티스스러운 비트에다 노래한거임 근데 괜찮네? 신인인가' 했는데 진짜 위켄드랑 저스티스였음 ㅡㅡ 1월에 앨범 나온것도 몰랐었네.. www.youtube.com/watch?v=Q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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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반'이라는 단어를 창조하다니 아 이럴때 약간 재능의 벽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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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 ExtraL 훅 들으면서 예전에 쌈디 앨범에 있던 노래 훅이 굉장히 생각이 많이 났다. 뭐 레퍼런스다 이렇게 보는게 아니고 아마 미국 랩에 비슷한 레퍼런스가 이미 있었지 않을까 싶은데 디깅력이 과문함.. youtu.be/eWAdpUyzC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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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쯤되면 헌재에도 다시금 상당히 짜증이 나는데, 세번의 대통령 탄핵심판중 가장 심플한 건을 굳이 가장 늘어지게 진행하는 것도 등신 쫄보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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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지금 전체 인구의 2~30%는 내란에 동조하는 극우라고 봐야 하고 판사집단은 그 비율이 크게 다를거라는 생각이 어찌보면 나이브했던 것 아닌가 싶음. 지귀연은 그 비율이 유의미하다는 실증적인 예인 것이고.. 다음 정권은 이 상황을 타파할 확실한 결단이 필요할거라는 생각이 점점 굳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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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심우정이 심대평 아들이었구나 난 이제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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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4명이 아주 짧은 간격으로 각각 솔로앨범(지수는 EP)을 냈는데, 넷중에는 제니가 가장 취향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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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um.net/v/2025030807... 한국 최고부자 손자로 태어나서 그걸 다 말아먹을 수 있는 기회를 받는 것 자체가 반능력주의 아닙니까 ㅎㅎ 능력주의자들 대답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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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문대 학사)가 결혼 후 나에 대해 놀란것 중 하나는, '학교다닐때 국어나 문학 교과서 받으면 바로 다 끝까지 안읽었어?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문학교과서 다 던져놨다가 시험볼 부분만 간신히 읽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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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ㅂ 목사의 아들 손영ㄱ씨는 서울대 전기과 13학번이고 설승ㄱ 교수 랩에서 박사받아서 아주 빠르게 울산대 임용된 모양? 근데 지금은 연구보단 정치활동 주로 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테뉴어는 받으시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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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검사 수십년 해놓고 구속취소 인용돼도 즉시석방 아니라는걸 까먹은 안농운은 본업 폐급 모먼트 보여준거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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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74년생에 개포키즈고 설법이면 높은 확률로 안농운과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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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교훈: 개삽질 하지 말고 그냥 SaaS 돈내고 쓰자..(원래 그런 견해를 견지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간단하다고 생각해서 왠지 뭔가 발 잘못들였다가 말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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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심 무죄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싱싱미역 온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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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머리야......... 돌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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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말코 루비오도 갈때까지 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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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쯤 전에, 진보신당때 박용ㅈ과 같이 일했던 사람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지나가다 잠깐 한 적 있었는데 '민주당 쟤네도 박용ㅈ 한번 겪어봐야됨'이라는 말의 뜻을 그때는 몰랐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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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외주를 맡기고 계속 소통하고 있자면, 나는 '아 님 그건 너무 무난한데 좀 더 과감하게 더 이상하게 좀'을 외치고 디자이너는 '아 그러면 심미적으로 무너질거같은데'를 외치는데(물론 그러면서 조금씩 평행선이 좁혀지긴 함), 문득 이 과정에서 내가 더 독선적으로 나가면 그 결과물이 사이버트럭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나니 더 두려워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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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의 암진단(그래도 제자리암이라 심각하진 않습니당), 아내의 갈비뼈 두대 골절 낙상사고, 8일간의 첫째 가정보육, 앞니가 나면서 잠과 혼자있기와 먹기를 거부하는 7개월 둘째...를 두고도 멘탈 상태가 최악으로 침잠하지 않았는데, 4주 전에 약 증량한게 신의 한수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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