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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an.net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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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ific Poster

헌재에서 평의가 어떻게 흘러간다, 인용이다 기각이다, 몇 대 몇이다, 흐르는 풍문은 다 그짓불엉이래요. 재판관 평의는 연구관도 누구도 배석을 안 하고 회의록도 남기지 않을 뿐더러 도청방지까지 되어 있대요. 아무도 알 수가 없대. 재판관이 의도적으로 직접 흘리지 않는 이상은. 하지만 재판관들에겐 비밀유지 의무가 있고요. 503 때도 실제 결과는 8대 0이지만 헌법연구관들한테는 인용의견, 기각의견 전부 다 작성하게끔 지시했다네요.

드디어 ‘전지적 독자 시점’ 다 읽었다. (하지만 외전이 남았다?!)

요약 : 지가 공저자로 참여하고 감수한 책에서도 구속기간은 일수로 계산한다고 적어둠 응 너 반란군

사법부가 머저리 짓을 했을 때 검찰이 제대로 견제를 했더라면 "아직은 그래도..."란 생각이 드는데, 같이 머저리 짓을 했다? 그럼 사법부보다 행정부 내부에 있는 검찰을 먼저 개혁하게 됨.

“갈게요. 다음에 봬요.” 박선유 씨는 모욕과 설움의 시간을 견디고, 드디어 학교로 돌아간다. 2019년 스마트스쿨 사업 비리를 제보한 이후, 해고 4년만에 복직이다. 마침내 우촌초 교문 앞에 도착했다. 어긋난 시간들을 바로잡고 다시 시작해야 할 곳으로 돌아갔다. ★ 여러분의 '공유'가 셜록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조아영기자 #이규태 #공익제보자 #복직

전광훈 수사 왜 안하나 봤더니.. 소스 뉴스공장

2006년을 돌이켜봅니다. 당시 “한나라당”의 당 차원 공약이던 반값 등록금은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대학생들의 마음의 짐을 반으로 줄여주고 싶어서였다”라는 기상천외한 변명으로 도망갔었는데. 채 20년도 되지 않아 똑같은 야료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누굴 붕어로 아나봐요.

저 사업부는 한동인 지네 제품 수율 말아먹었다고 "사무실서 웃지 말라" 고 금지령 내렸던 미개한 곳임 (ㅋㅋㅋㅋ)

BARTIROMO: Are you expecting a recession this year? TRUMP: I hate to predict things like that. There is a period of transition.

중립적 객관적 추계 기구에서 의사 숫자 논의하기로 하고 일단 내년도 의대 정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간다는 교육부 발표(구속 취소 판결 직전에 함)가 있어서 겨우 학생들 돌아오게 생겼는데 이딴 거 밖으로 흘리는 거 봐라. 진짜 공공의 이익 따윈 안중에도 없지. 대통령 없는 대통령실, 저 깡패 새끼들이 흘린 것. [단독] 대통령실, 尹·韓 복귀시 국정보완책 준비..“의료개혁 바로잡을 것” n.news.naver.com/article/014/...

내가 안심할 수 없었던게 바로 이거구만 하... x.com/lamp_of_pix/...

… see?

고도의 더블 돌려까기

정의연 대단하다 진짜👍 일본 정부랑 말 그대로 맞짱을 m.segye.com/daumview/202...

읍내에서 예전에 공계로 코인의 본질에 대해 오늘 글이랑 비슷한 논조로 글 썼다가 다음날 섀도우 밴, 그 다음날 공계 차단박힘-.-

이 기회에 한번 싹 털어봅시다. 세수도 부족한데 국가재정에 한 푼이라도 보태야지.

- 응답자의 77%가 SEO가 무엇인지 모름 - 27%가 기가바이트를 남미에 서식하는 곤충으로 알고 있음 - 42%가 마더보드를 크루즈선의 갑판으로 알고 있음 - 23%가 MP3를 스타워즈에 나오는 로봇으로 알고 있음 - 18%가 블루레이를 어류로 알고 있음 - 15%가 소프트웨어를 편한 의류로 알고 있음 - 12%가 USB를 유럽 국가의 준말로 알고 있음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기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는 61%가 공감해

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정말 알 수가 없다. 증인에게 "5천만 원, 5천만 원, 3천만 원이 증인 계좌에 입금되었는데 이 돈이 무슨 명목이라고 생각하였는가"라고 물었더니 "너무 적은 돈이라서 딱히 무슨 돈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답하더라... 와 나는 상상도 못 함

오늘의 유...머라면 유머. 당신의 눈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정지화면에는 사슴 두 마리가 있습니다. 오늘 오전,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의 활주로 주변에 사슴 두 마리가 난입하여, 활주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고. 그 때문에 항공기 4편이 목적지를 변경, 3편이 착륙을 미룬 모양. 사슴이 뛰어노는 풍경(기사에 영상 있음)이 아름답습니다..? 北海道 新千歳空港 シカ侵入で滑走路一時閉鎖 一部の便に影響 (NHK, 2025.3.6. 13:42) www3.nhk.or.jp/news/html/20...

“MK-82 폭탄 8발 비정상 투하…폭탄 1발당 축구장 1개 살상 반경 위력” 진짜 마을이 지도에서 안 지워진 게 다행이다;;; 사망자도 안 나오다니 기적이네 기적

어쩐지... 건희공화국이 사실이었구나.

일본 최고재판소,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강제 기소된 도쿄전력 옛 경영진의 무죄를 확정.

C A B B A G E //

트럼프의 불필요한 무역분쟁 조장으로 캐나다 내 반미감정이 강해진 와중에 얼어붙은 캐나다 호수 위에서 홀로 있던 캐나다 기러기를 흰머리 독수리가 잡아먹으려다가 캐나다 기러기의 격렬한 저항에 20분간의 대치 후 결국 물러난 현장이 촬영되어 화제+캐나다인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킴ㅎㅎㅎ 하긴 캐나다 기러기는 기존나쎄 코브라 치킨이긴 하죠…😅

....???

나라 만들면 바로 일본에 가져다 바칠것 같은데요?

그동안 해온 상투적 표현이 아니라 이제 진짜 미국 제국주의 침략자놈들이 되었구나

25/3/5 경제 이것저것 트럼프는 오늘 있었던 의회 연설에서 "관세는 미국의 영혼을 수호하는 수단"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반도체법 (으로 지원되는 보조금은) 끔찍…돈 안 주겠다", "한국과 일본이 알래스카 가스 개발에 수조 달러를 지원할 것이다", "미국산 자동차 외에는 대출이자 세금을 공제하지 않겠다", "한국은 (감히) 관세가 미국의 4배나 된다"고도 말했습니다. 지난달 14일 한미 FTA에 따라 대미 수입품 실효관세는 0%대 수준이므로 미국의 관세전쟁이 큰 영향 못 줄 것이라 말한 최상목 대행만 뻘쭘해져버렸습니다.

"무려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을 거론하면서 이와 같은 고소를 갑작스럽게 제기한 데는 어떠한 특별한 음모와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 이놈들 레퍼토리는 늘 뻔하지 왜겠냐 니가 작년까지 찐윤이었으니 그렇지 장제원은 준강간치상 혐의인데 준강간 <-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성폭행 치상 <- 다치게함 한마디로 개쓰레기란 뜻이다

A brilliant Banksy.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이러다 최상목이 계엄하는 꼴 보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거 조금 다른 사례로 보면 김소철 살인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 확정 - 법무부, 김소철 징역 집행 여부 고심중... 오늘 구속 안할지도 소철 코퍼레이션 가격 담합으로 과징금 18억원 부과 - 과징금 납부 여부 고심중 말이 안되잖? 시발 선출 대통령이 해도 쌍욕을 쳐먹을 삼권분립 ㅈ까라마이센을 권한대행 임명권력이 하고 있는데 언론이 아주 겨울철 내 발꿈치 만큼 드라이하게 포장해요 www.joongang.co.kr/article/2531...

동네 호수에서 까마귀 네 마리의 빵가루 딜러를 하고 있음. 걔들은 나한테 보답으로 아무거나 주거든. 반짝이는 거나 천조각이나 펜이나 그런거. 근데 얼마 전에 어디선가 찾아낸 20달러를 주더라고. 그래서 좀 더 비싼 빵을 사줘야겠다고 생각함. 좋아하더라. 그리고 뭘 해야하는지 알아차림. 나한테 지폐를 주는 거.

"헌재 때려 부수자"는 국힘 의원…여당서도 "도 넘어, 뒷감당 어쩌려고" 수정 2025.03.03 11:44 news.jtbc.co.kr/article/NB12...

국민의힘 질타한 선관위 '세컨드폰'‥알고보니 '국민의힘 경선 후보' 수정 2025-03-03 20:12 imnews.imbc.com/replay/2025/...

그러합니다

【날씨】오늘 낮기온 12도, 오늘부터 전국에 눈/비바람, 내일 아침까지 기온 -10도 떨어져. 3월 첫주 평일 출근길(화) 0~4도로 따뜻한 옷차림 필요해. 수요일부터 기온 올라, 주말까지 낮기온 9도선 초봄 날씨.

한국은 일본에 의한 식민지배의 역사를 참혹하게 기억하지만 왜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나라가 되지 못하였나. 영국에 의한 장기간의 식민지배를 경험한 아일랜드가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내에서 가장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나라인 것과 너무 다른 행보이다. 복잡한 역사적, 정치적 맥락이 있겠지만 그래도 식민지배를 통해 약자와 연대하는 힘을 배운 게 아니라 지배하는 자에 대한 선망과 굴종을 먼저 익힌 게 아닌가 하는 씁쓸함이 들 때가 있다. 이게 비단 국제무대에서의 한국 외교만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적인 발언에서도 느껴지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