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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개봉하던 1990년대에는 영화관의 음향 효과가 쩔었었음.. 진짜 현장에서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었는데 어느순간 그런 효과는 사라지고 영화관에서 소리가 잘 들리게 됨. 원가절감으로 너프를 먹인거 같긴 한데 이게 전 세계적인 현상인지 우리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음

유튭 보다가 새로 배운(?) 해외 트렌드로 project pan이라는게 있는데, 집에 있늠 뷰티용품들(회장품 포함 샴푸 바디위시같음 목욕용품과 헤어용품들 포함)을 모아서 수량을 파악하고 기록하고 그걸 끝까지 쓰기 전에 새로운 제품을 사지 않는 챌린지임. pan은 블러셔나 아이쉐도우 바닥의 금속판 (pan이 드로날때까제 쓴다 해서 저런 이름이 붙었다고. 그동안 인터넷과 여러 유행제품들을 사고 새로운 향이나 신제품이 궁금해서 사고 혹은 계절이 바뀌면서 향이나 피부상태 변화로 여러가지 돌려 쓰면서 사람들이 여러 제품을 끝까지

근데 블스 오히려 플텍없는게 난 더 좋은듯.. 물론 플텍기능이 제대로 생기면 트위터에서 이주도 많이 하고 그 기능을 주로 쓰는 사용자들도 편하겠지만 비계인용싸불의 현장을 너무 많이봤구 좋은 의도든 나쁜의도든 원트입장에서 비계인용으로 무슨말하는지 몰라서 불안해하는 경우도 봤고... 자신의 말이 무조건 원트주한테 보이는 환경이면 말할때 한번더 생각하고 인용하지않을까 싶은. sns상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기 때문에🥲 지금이 딱 클린하고 좋은것같다.. 물론 제생각 반박시 님말이다맞음

그래서 저는 플텍이 생겨도 비계인용은 작성자 본인에게는 보여야 한다고 생각함

검찰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권력의 사냥개 노릇을 하다가 권력이 검찰을 개혁하려고 하면 주인을 물어뜯습니다. 필요할 땐 인권옹호기관임을 강조하지만 또 필요할 땐 잔인한 수사로 천연덕스럽게 인권을 짓밟습니다. www.hani.co.kr/arti/opinion...

이 말 보고 문득 생각난건데 우리 일론 머스크한테 온라인 젠트리피케이션(?) 당한 건가요??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제 한덕수와 최상목이 상설특검 추천을 하지 않은 것도 주요 탄핵 사유라고 알려야 한다. 시펄 그게 결국 이런 결과를 가져오네

시범경기가 시작되는 주말. 평화롭게 야구팀이나 비난해야 할 이 좋은 날에 법기술자놈들이 (분노)

검찰 해체하자..

“즉시 항고 제도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난 적이 없다. 엄연히 살아 있는 법이다. 그럼에도 검찰이 위헌 우려를 고려한다면 그것은 윤석열을 석방해주려는 핑계일 뿐.”

복제인간들이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니는 이유가 '생년월일의 차이로 사주가 달라서'라니 이건 정말 새로운 관점이군.

하목이는 존재 자체가 위헌 아님? 이런 기사가 자꾸 나오는 걸 보니 뭔가 새어 나온 소리가 있나 본데

정말이에요. 이런 문자가 옵니다.

아 여기서 한국 심카드를 본인인증 하기 위해 꼽고 폰을 켜면, 총영사관에서 친절하게 대마 하지 말라는 안내 문자를 보내주니 주의 바랍니다

심지어 저희 동네(북미 서부)같은 경우는, 술은 몸에 나쁘니까 차라리 대마를 피우거나 edible 대마를 먹자는 의견도 주류가 되어가는 느낌이어요

이탈리아에서 조금 충격 받았던 것은 흡연 문화였다. 걸어가면서 담배 피우는 (이른바 "길빵"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고, 오만 데서 담배 연기 냄새가 났으며, 남동생(흡연자)이 기차역에서 "실례합니다. 흡연 구역이 어디인가요?" 물으니까 돌아온 대답은 "(하늘을 가리키며) 위쪽이 뚫려 있으면 다 흡연 구역이야."였대고, 어떤 사람은 기차에서 내리기 전에 입에 담배를 물고 대기하다가 기차 문이 열리자마자 불을 붙이며 내렸다.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여전히 열악…29개국 중 28위

트럼프의 불필요한 무역분쟁 조장으로 캐나다 내 반미감정이 강해진 와중에 얼어붙은 캐나다 호수 위에서 홀로 있던 캐나다 기러기를 흰머리 독수리가 잡아먹으려다가 캐나다 기러기의 격렬한 저항에 20분간의 대치 후 결국 물러난 현장이 촬영되어 화제+캐나다인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킴ㅎㅎㅎ 하긴 캐나다 기러기는 기존나쎄 코브라 치킨이긴 하죠…😅

리) 한국에서 천국갈 기독교인들은 한줌도 안 되겠네 ㅋㅋㅋ

(안) 슬프지만 이 양반의 분석이 맞다고 생각함. 최소 전광훈 레벨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방관이라도 하는 반공 반동성애 혐세 무리가 개신교 전체 중 80%는 된다는 (주관적) 분석. 들으면 들을수록 권 국장 분 표정이 썩어가는 것이 인상적이네. youtu.be/vZUpq9tqyes?...

[속보] 포천 포탄 오발사고 현장 불발탄 해체 작업…주민 대피령

트위터 인기 서드파티앱 ‘트윗봇‘을 만든 탭봇이 블루스카이용 서드파티앱을 예고. 티저로 볼 때 ‘피닉스’라는 이름이 될 듯함. 이미 마스토돈용 앱도 ’아이보리‘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상태. ‘트윗봇‘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후 API 정책 변경으로 서드파티 앱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면서 서비스 종료한 바 있음.

타이완 출신으로 대륙에서 인기를 얻었던 왕다루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보석금으로 한화 2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내고 풀려났다고. 근데 국내 언론사들은 ‘웃으며 귀가’ 따위의 헤드라인을 올려놔서 토쏠린다. 왕씨는 타이완의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거액을 들여 위조문서를 제출한 혐의로도 조사받던 중이었는데, 대륙에서는 ‘타이완의 의무복무 따위’라는 논조로 병역비리 혐의를 무시하는 상황도 발생하여 타이완의 군제도에 대해 중국-타이완 네티즌 설전도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XX는 인물만 그럴싸하지 연기도 디지게 못하던데.

이복현의 윤∙김건희 손절? 삼부토건 주가조작 '뒷북' 시인 ✂️ slownews.kr/130426 - 이복현, "관계자 100억 이상 이익 실현 부인 어렵다" - 지난해(2024) 7월, 도이치 공범 이종호 카톡 "삼부 체크하고" - 올레나 젤렌스카(우크라이나 영부인) 방한 2일 전+우크라이나 재건 계획 발표 - 5배 주가 폭등 "수많은 의혹 정점에 김건희" (민주당) + T(관세)의 공포 - "관세는 전쟁행위" (워런 버핏) - 연준 1분기 +2.3%에서 -1.5% 조정 - 1930식 대공황 경고 #슬로우레터

근데 기본적으로 농축산이나 기본 제조업 물품 같이 특정 국가 종속성이 없는 물품들은 관세 때리면 결국 여기로 갈 거랑 저기로 갈 거랑 서로 스왑만 되는 거 아님? 운송하는 데 드는 기름만 쓰잘데기 없이 더 낭비하면서 탄소 배출하고 운송비 올리고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야...

세금 안 내고 허가 안 받고 장사하겠다는 배짱 하나는 확실히 혁신적이더군요.

타다의 어디가 혁신이라는거지?

기계적 중립은 항상 극우에게 유리하다

'TERF'와 '젠더 비판론'(gender-critical) 용어에 대해. 요새 '젠더 비판론'이라는 용어가 퍼지고 있는데, 이건 트랜스젠더 혐오론자들이 자신들은 '혐오'가 아니라 '비판'을 하는 것뿐이라는 식으로 물타기하려는 거에요. 이 용어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늙은 나쁜놈 젊은 나쁜놈 이상한 놈

아니 트위터 트젠혐 성노동자혐오 노동자혐오 아주 주기적으로 몇천알티씩 타는거 아주 지겨워 죽겠슴요 대다수 남자들 썩어버린 꼬라지만 걱정하고 있을게 아님지금;;;

블루팀 레드팀 떠들던 잉여키워찌질이들에게 미국이 레드팀되었다고 보여주면 딱이겠구만

이준석은 진짜 신기한 인간인데 이준석이 지지한 대통령 <- 다 감옥감 이준석과 가깝게 지냈던 사람들 <- 다 이준석 극혐함 애를 대체 어떻게 키우면 저렇게 되는거

이거 학폭가해자놈들이랑 똑같은 스탠스인데 왜 그때 말하지 않고 성인이 되서야 문제 제기 하냐는 말임. 왜긴 왜야 잊혀지지 않거든

"무려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을 거론하면서 이와 같은 고소를 갑작스럽게 제기한 데는 어떠한 특별한 음모와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 이놈들 레퍼토리는 늘 뻔하지 왜겠냐 니가 작년까지 찐윤이었으니 그렇지 장제원은 준강간치상 혐의인데 준강간 <-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성폭행 치상 <- 다치게함 한마디로 개쓰레기란 뜻이다

와.. 방금 이 스레드에 이미지 추가하려고 예스맨 프로젝트 검색하다가, 이런 이미지를 찾았는데, 미키17에 등장하는 외계생물은, 나우시카가 아니라 이 예스맨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이 의상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듯. 이 영화 본 적이 오래돼서 이런 장면이 있었다는 걸 까먹었었는데, 작품의 주제의식을 생각해보면 이 크리쳐 디자인은 여기서 가져왔을 확률이 더 높은 것 같음.

최대한 스포를 줄인 미키 17 감상평 1. 봉준호 장편 영화 중에서 처음으로 찝찝함이 남지않는 깔끔한 엔딩인 듯. 이전의 봉준호 영화는 어떤 형태로든 찝찝함이 반드시 남았었는데, 미키 17은 처음으로 그런 게 없음. 이 부분은 "봉준호다움"에대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함. 2. 그 외계 행성의 생물들의 디자인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 등장하는 거대 곤충 오무에 대한 오마쥬로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어쩌다보니 닮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다 보니 나우시카 생각이 자꾸 났음.